
종잣돈 5천만원을 모았습니다. 굳이 대출을 다 내서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부자마눌입니다 하락장이라고, 지금이 기회라고 모두가 이야기 하지만 '나는 아직 돈이 없으니' 라며 포기를 하고 미루려고 했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으세요 ㅣ안분지족 : 빚없이 욕심부리지 않고 현재에 만족하는 것이 최고라는 A씨 부부 A씨부부 집을 사려 알아보니 가지고 있는 돈으로는 턱이 없었고 대출을 3-4억을 받아야 하는데 30년이상 원


건강이좋지않아 주말 임장을 못가신분들께 [이십만키로]
건강이좋지않아 주말 임장을 못가신분들께 [이십만키로] 2024-05-20 안녕하세요 이십만키로 입니다. 얼마전 검진을 받으러 세브란스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건강이 무너져 2년전 수술을 받았었는데요 오랜만에 찾은 병원에서 이제는 건강하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을 듣고 돌아오는길, 여러가지 감정이 스쳐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건강 하신가요? 선배와의 독서모임에


[너나위] 큰 어려움을 겪은 후 우리는 오히려 성장할 것입니다.
1980년대에 태어난 나와 같은 세대에게 만화 <드래곤볼>은 일종의 상징과 같다. 주인공인 '손오공(카카로트)'은 시간이 갈수록 강한 적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사경을 헤매는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 이겨낸다. 이겨내는 과정에서 이전의 자신을 능가하는 인물로 거듭나는 것이 그 만화의 핵심이다. 어릴 적엔 그저 다음 상대가 얼마나 강한지, 그 적을 어떻게 무찌르


[너나위] 저를 놀라게 했던 일반인 투자고수들의 공통점
얼마 전 새로운 장소에 갈 일이 생겼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 그들만 서로 알고 있는 낯선 장소에 처음 들어서게 되었을 때 묘하게 긴장이 되고 어리버리한 느낌을 갖게 된다. 나를 제외한 모두가 무언가에 열심인 곳에 나 혼자 들어설 때의 낯설음.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그 순간 ‘내가 처음 재테크란 것에 관심을 가졌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데’란 생각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무언가를 계속 해야하만 하는 이유
우리 모두 그렇듯, 저는 고등학생 때는 대학 가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고 대학 때는 취업하면 해 뜰 거라고 생각했어요. 소원하던 취업 후에는 취업하고 1년, 보상 심리로 돈을 말 그대로 펑펑 썼습니다. 집 근처 근사한 아파트는 직장 몇 년 더 다니면 당연히 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처음으로 그 아파트의 시세를 네이버 부동산에서 확인하고 좌


혹시 지금 힘들고 지치신다면, 괜찮아요. (당신에게 위로가 될 노래 추천🎵🎶)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부자마눌입니다. 낮에 잠깐 짬을 내어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시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처음엔 저도 너무 어려웠어요 가끔 잊혀질 때도 있지만. 저도 처음엔 임장과 임보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단지에 가서 뭘 봐야할지 몰라 선배들이 작성한 임보페이지에있는 단지 사진을 애써 기억해내며 한 단지에서 사진만 2-


임장보고서를 처음 쓴다면 이 3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임장보고서를 처음 쓴다면 이 3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안녕하세요 망구입니다. 제가 처음 임장보고서를 쓴 것은 지금으로부터 딱 4년 전인 2020년 4월 이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배운 내용과 카페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더듬더듬 한 페이지씩 채워갔던 기억이 납니다. 강의에서 설명해주실 때는 쉬워보였는데 제가 막상 하려고 하니 뭐 하나 쉽게 넘어갈 수 있

미분양 아파트로 돈 벌기 _ 1편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호 초이스 헬퍼 & 부동산 가치평가사 '시크릿브라더'입니다. 오늘은 [미분양 아파트]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혹시 과거 마래푸(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왕십리 뉴타운 등도 미분양이 났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미분양은 '상품성'의 문제도 있겠지만 '시기'의


내 소중한 종잣돈으로 수도권 vs 지방 투자가 헷갈릴 때 보는 딱 1가지 기준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요즘 투자지역을 선정하는 것이 참 어렵게 느껴지실건데요. 수도권이 비쌀 땐 지방이 싸니 지방 가자했다가 수도권이 많이 하락하자, 그럼 역시 수도권인가? 싶다가도 수도권은 투자금이 많이 드니 그래도 지방일까? 지금 돈 다 털어서 서울? 대체 이걸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할지 많은 분들이 깊은 고민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이 글을 읽

그림으로 한 눈에 보는 월부 커리큘럼
안녕하세요 같이부자 되기 같부 입니다. 열반기초반 조장이 되고, 조톡방과 놀이터를 자주 보고 있는데 반복해서 올라오는 질문이있었습니다. "ㅇㅇ 강의는 무엇을 배워요?" "ㅇㅇ 강의는 임장이 있나요?" "월부학교는 무엇인가요?" 월부닷컴에 상세하게 나와있긴 하지만 좀 더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그림으로 보면 좀 더 쉽게 알아볼 수 있을거야!

[내..내가 슈퍼맨 조장님?] 열기 72기 39조 조장 후기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부자될 수 있다 너나나나부자 너나부입니다 😎 이번 한달 동안의 열기반 조장 후기를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1년 전, 첫 열기를 수강했고 첫 조장으로 신청했습니다. 첫 열기반, 첫 조장! 이 한문장으로도 혼란스러움이 보이시나요..? ㅎㅎ 당시 임장도 가본적이 없어 반장님께 "저 한번만 데려가주세요..."하며 어깨 너머로 분위기 임장을


[젊은우리] 가격은 싼데 공급이 무서워 투자를 못한다? 기회와 투자 전략 3가지
안녕하세요 젊은우리입니다^^ 최근에 많은 제자분들이 투자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공급이 많아서 투자하는 것을 망설이거나 심지어 공급이 많은 지역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계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공급이 많은 곳이 대부분 리스크라고 생각하지만 그 생각이 저희에게는 오히려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순간이며 내가 공급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당신이 성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법)
"넌 도대체 왜 그러고 사는건데? 적당히 현재도 살어 " 22년 여름 어느날 [가장 친한 친구]에게서 " "요즘 도대체 왜 그러니, 정말 그 길이 맞다고 생각해?" 23년 겨울 [회사 동료]에게서 " 안녕하세요 국빱이입니다. 저는 제가 투자 공부하는 것을 정말 친한 친구 몇 명에게만 공개할 뿐 회사나 다른 친구들에게는 절대 오픈하지 않습니다. 한 마디로,


[월부학교 이십만키로] 6강 자음과모음님 후기_독립된 투자자가되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십만키로 입니다. 월부학교에서는 최초로, 자음과모음님이 강의를 해주시는 기수인데 오프라인강의에서 직접 자모님의 강의를 들을수있는 기회를 얻을 수있었습니다. 자음과모음님을 그저 먼발치에서만 뵈었던 투자초기의 제모습이 엊그제같은데 이렇게 현장에서 자모님의 강의를 직접 수강할수있다는것에 얼마나 마음이 벅차올랐는지 모릅니다. 강의장에 사람이 가득차

종달의 비전보드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39조 종달]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저에 대해 좀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 파워J라고 생각 했는데 정작 중요한 저의 노후에 대해서는 계획을 짜보지 않았던 것 같군요 .. 비전 보드를 작성하고 동료들 앞에서 발표를 하니 정말 이룰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