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48기 운영진 두잇나] 운영진 후기_ 기초반에서도 매달 튜터링을 받을 수 있는 방법

  • 23.10.30


안녕하세요.

읏자읏자 두잇나 (Do it now) 입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에 들어와서 석달즈음이 되면,

우리는 실전반, 지투반, 월부학교에 가고 싶어합니다.


왜 가고 싶어할까요?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안가봤으니 궁금해서?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느낀 주된 이유는

"#1 나의 방향성을 잡아줄 멘토링, 튜터링"

"#2 지쳐가는 나를 꺼내줄 환경"

그리고,

"#3 주변사람 다섯의 평균이 내가 될 그 동료들"

이 그곳에 가고 싶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을 기초반에서도 경험하고 해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냐고요?


제가 경험한 것 중

가장 가능성이 높고,

현실적으로 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조장과 운영진 의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동료들에게

어떻게서든 조장과 운영진지원을 해보라고 하고있죠.

그래서 저의 경험을 몇자의 글로 남겨서

제 소중한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냥 조장하면 좋다더라,

운영진하면 좋다더라가 아닙니다.

(좋을 수 밖에 없으니,

좋을 때까지 해보시라는

저의 마음도 이 속에 들어있습니다.)


제가 지난 22년에는 조장역할들을,

23년에는 운영진역할들을 하면서 느끼고 배운

개인적인 것들이어서,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잘잘 걸러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ㅎ



#1 첫번째


저는 조장과 운영진을 통해

매달 튜터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두잇나가 생각하는 조장/운영진의 장점



저는 월부를 시작하면서 부터

조장은 매번 신청하고 있고,

운영진은 올해부터 신청하고 있습니다.


조장이나 운영진을 신청한다고 해서

모두 조장이나 운영진이 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항상 신청했던것 같습니다.


그 결과,


작년에는

7월 내마반 운영진 활동을 통해

샤샤튜터님, 긍정튜터님, 셔츠튜터님, 뚜또튜터님께

방향성을 여쭤 볼 수 있었고,


8~9월 서울투자기초반 운영진 활동을 통해

샤샤튜터님, 뚜또튜터님, 이와튜터님


10~11월 실전투자기초반 운영진 활동을 통해

샤샤튜터님, 긍정튜터님, 한가해보이튜터님


진짜 가능한건가 싶은 마음이 드시죠....?

진짜 가능해요.



만나 뵈었다는 것 뿐이 아닙니다.

그로인해 저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느냐? 가 중요하잖아요~


저는 전세를 껴놓고 서울에 투자했던 물건에 대한

자산재배치와 양도세 절세, 다주택자로의 전략 등

투자와 관련한 부분의 궁금증과

나누며 성장해 간다는 것의 의미,

가족 유리공에 관련한 궁금증 등

제 투자 삶과 관련한 부분의 많은 부분을

선배 투자자이신 멘토님, 튜터님들께 여쭤볼 수 있었고,

그대로 흡수하여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분명 스스로 겪어가며 느끼고 성장하는 것들도 많겠지만,

이렇게 이 길을 먼저 걸어가진 선배 투자자분들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참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뭐가 다르다고 이런 기회를 구할 수 있었을까요...?

별다른거 없습니다.

조장과 운영진 하면서

제 삶과 투자에 변화가 생긴 겁니다.


또한,

하나의 정답을 구한다기 보다

나보다 먼저 그 과정을 해내신

튜터님의 시각과

튜터님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통해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 경험의 기회를 꼭 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그 기회를 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두번째


저는 조장/운영진을 통해

나눔과 성장이라는

환경에 들어와있습니다.


두잇나가 생각하는 조장/운영진의 장점



이런 얘기 많이 들으시죠?

"기버가 가장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어요."

"나눔을 통해서 성장해보세요."

"성공한 분들은 다 나눔을 좋아하셨어요."


그 나눔이라는 거 어떻게하면 되는데요?

조장이나 운영진을 하시면,

그 역할을 해내시는 것만으로도 일단 나눔이 되십니다.


다들 하기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그

매니저 역할을 스스로 해내시고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저도 이번

3번째 운영진 활동을 통해 나눔을 통한 성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야 감을 잡아아고 있습니다.


이 감동의 사진.... 정말 감동 스러웠는데요...


튜터링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닌,

운영진 활동을 했을 뿐인데.....

조장님들께서 써주신 손편지와 롤링페이퍼입니다...


조장/운영진을 하시면,

비로소,

나누며 성장한다는 것의 의미를 몸으로 느끼시게됩니다.

기버가 왜 제일 많이 가지고 가게 되는지 느끼시게됩니다.

함께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지 느끼시게됩니다.


물론,

조원 분으로서, 강의온리를 들으면서 나눔글로도

많은 부분을 나누실 수 있으실테지만,

이렇게 실효성있고, 상호교감이 있는 나눔을

직접 느끼시기에는 조장/운영진 만한 것이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실준반 48기 운영진을 활동을 통해,

내 에너지를 쏟아서 끌어가는 것이 아닌,

서로의 에너지를 나눠가며 서로 함께 성장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이전까지는 저의 읏자읏자고 끌어갔다면,

이제는 함께 토닥토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물론, 그러려면 방향설정이나

구심점또한 있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것을 알게해주신 조장님들과 조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눔을 통한 성장을 해보실 수 있게됩니다.






#3 세번째


미쳐있거나, 미칠 준비가 된

동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두잇나가 생각하는 조장/운영진의 장점



미친 동료들을 만나게됩니다.

미쳐 있거나, 미칠 준비가 된 동료를 만나게 됩니다...^^;;;;


내마반 때 긍정 튜터님, 백댁님, 데미니님, 린혜이님, 시노하나님, 수오님, 성장카라님, 껄껄맨님, 너츠님, 오와님, 나부미님, 두띠님, 김은평님,

서기 때 뚜또튜터님, 포카라님, 맹맹님, 릴리쌤님, 갱지지님, 괭이부리말님, 눈빛꿈님, 보름달님, 슬라타님, 이와님, 이코뉴님, 정열매님, 프로참견러님, 햇님달님이님

이번 실준 때 긍정 튜터님, 찐지니님, 그린아이님, 쿠쿠브릿님, 지니플래닛님 Jay재희님, 루공님,


지난 운영진을 하면서 만난 동료들입니다.

튜터님들도 있으시고,

나누글에서만 뵙던 유명한 분들도 있으시고,

학교 다녀오신분, MVP 하신분 처럼 경험이 있으신분도,

이번이 운영진 처음이지만,

별다른 경험은 없지만,

벌써 미칠 준비가 되신 분들을 만나게됩니다.


이런 경험들 속에서

저는 스스로 한걸음씩 성장하였고,

함께하는 분들과 나눌 수 있었고,

그 안에서 다양한 배움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어디선가 본것만 같다며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생겼고,

놀이터에서 뵌 분들을 다음 놀이터에서 또 뵙기도 하고,


너나위님께서 "어? 두잇나님, 잘 지내시죠?"

너나위님께서 "어? 두잇나님, 잘 지내시죠?"

너나위님께서 "어? 두잇나님, 잘 지내시죠?"

너나위님께서 "어? 두잇나님, 잘 지내시죠?"


하고 이름을 알아봐 주시는 경험도 하게 됩니다.


누구와 함께하느냐,

어떤 경험을 하냐보다 중요한


본질은,

내가 투자자로서,

선배 투자자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생각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고,


그 선배 투자자분들의 후배 투자자로서,

처음하시는 분들을 도우며,

스스로도 성장해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간도 들어가고, 힘도 들어갑니다.

달콤한 케이크를 먹으려고해도 시간과 힘이 드는데,

이 정도는 당연한 일 아니겠어요~?


그 힘든 과정이 분명 "익숙해 지실 겁니다."

저도 3번째부터는 익숙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지원을 못해 본 분들 께서는 지원을 해보세요.

해봤는데 힘들었던 분들은 힘들지 않을 때까지 해보세요.

저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확신에 차서 이야기하는 것은 제가 경험했고,

제가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하던 이야기를 손으로 쓰려니,

표현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지만,

마음으로 쓰는 글을

마음으로 받아 들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저의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여 공유드립니다.


조장/운영진 체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1 첫번째

저는 조장과 운영진을 통해

매달 튜터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두번째

저는 조장/운영진을 통해

나눔과 성장이라는

환경에 들어와있습니다.


#3 세번째

미쳐있거나, 미칠 준비가 된

동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두잇나가 생각하는 조장/운영진의 장점


저도 작년까지는

내가 뭔 운영진인가?

내가 운영진 할 깜냥이나 되나?

운영진은 잘하는 사람들이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운영진은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딱 조장까지가 제가 할 수 있는 capa 라고 여겼던 적도 있습니다.


지금 분명 아직 망설이고 계신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강의 한번씩은 들어봐야지,

실전 지투는 들어봐야지,

월부학교는 들어봐야지,

그런 ㅇㅇ 해야지 하시마시고,

일단 지원해보시고, 겪어내 보셔요.


꼭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아래는 저희 조장님들의 조장 경험담들이세요.

이렇게 같이 성장 해보자구요.


읏자읏자 빠이팅!!!!



48기 2반 (13조~24조) 조장님들의 조장 소감 글 모음

13조 뿌우우우우조장님 : https://weolbu.com/community/179071

15조 코렛르미 조장님 : https://weolbu.com/community/174975

17조 찡아찡 조장님 : https://weolbu.com/community/175308

18조 될때까지 조장님 : https://weolbu.com/community/188484

19조 : 부동산공부하는경위 조장님 : https://weolbu.com/community/183568

22조 레드와인z 조장님 : https://weolbu.com/community/184586

23조 빌리어네어벨라 조장님 : https://weolbu.com/community/176688

24조 이파랑 조장님 : https://weolbu.com/community/184851




너무도 감사하고 사사사사.......사......랑합니다.^^






댓글


너나나
23. 10. 30. 18:28

두잇나 반장님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숙해질때까지 계속 해보겠습니다~ 남은 3일 화이팅입니다~^^

빌리어네어벨라
23. 10. 30. 18:28

!!! 너무 다 맞는 말이에요~~ 저도 조장이 힘들어지지 않을때까지!! 계속해서 신청 해 볼 겁니다~~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날이 오겠죠 :) 제 첫 내마반 조장 때 생각하면 2번째 조장경험인 실준 조장으로써도 많이 발전 한 것 같습니다!!! 이번 실준하면서 더더욱 느꼈던 것은 내 주변에 나보다 대단하고 경험 많은 사람이 무려 5명이 아닌 10명보다 더 많이 있다....!! 2반 조장님들을 포함해서 잇나반장님, 그리고 CM 피치님과 샤샤튜터님, 긍휼튜터님 저희 조장방에 계신 모든 분들께 응원의 한 마디, 경험담 한 마디 들으며 한 달 마무리 잘 한 것 같습니다아~~~ 후기 글에 저희 조장소감글까지 덧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될때까지
23. 10. 30. 18:38

미칠 준비가 됐거나 미친사람틈에 있는 기분이 어떨랑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I am ready!! 라고 외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