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아앙냥냥입니다.
저환수원리 복습 마지막입니다!!!!
5일 동안 열심히 복습한만큼 조원 모두의 머리속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등기7조원님들 감사합니다
저평가: https://weolbu.com/community/1900301
환금성: https://weolbu.com/community/1905927
수익성: https://weolbu.com/community/1911928
원금보존: https://weolbu.com/community/1915786
리스크: https://weolbu.com/community/1919658
❤와아앙냥냥: 마지막 저환수원리 복습, 리스크에 대해서 대화를 나눠보겠습니다
5일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폭풍 셀프칭찬 해주세요👏
🧡월도프: 리스크는 없애거나 피할수 없다. 리스크를 제거하는게 아니라 대응 가능하도록 파악하는 것이다. 리스크는 "위험"이지만 danger와는 다르다. danger는 대응 불가능한 위험이지만 risk는 대응 가능하며 기회가 되기도 한다.
💛비타민: 감당가능한 리스크에 기대수익이 크다면 투자하고, 모든 리스크를 반드시 피해서 투자할 수는 없다.
💚코난:가치투자에서 큰 리스크란 역전세와 임차인을 못 구할때이다.그때를 대비해 전세가를 너무 무리하게 올리지 않고 잔금 치를 준비금을 대비하라고 들었음
❤와아앙냥냥: 코난님 말씀 중에서 잔금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요,
보통 수도권은 전세가 낮추면 나가기때문에 단지내 최저(저층 포함) 전세가만큼 내려도 감당 가능한지를 보고, 지방에서는 전세가를 낮춰도 안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잔금 가능한지 확인하고 투자하라고 하는 편입니다~
💙경제부자유: 감당가능한가 아닌가? 내가 버틸수 있는가 없는가? 내가 잃지 않고 감당하능하다면 리스크는 아니다. 게리롱님이 부평에 집을 산게 리스크였지만 아직 잃지 않은것처럼.
❤와아앙냥냥: 경제부자유님께서 잊지 말아야할 부분 말씀해주셨는데요,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리스크를 감당가능한가?"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전세가 조금 낮게 맞춰져서 투자금이 얼마 더 들어가더라도 / 전세가 너무 안 구해져서 잔금을 해야하더라도 내가 그 돈을 구할 수 있는가?
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미처 몰랐던 리스크를 알게 되었더라도 감당 가능한가?를 생각해보고 감당 가능하다면 마음 추스리고 버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내가망고: high risk, high return.
리스크가 높을수록 수익률 또한 높은 경우가 많다.
높은 수익률에 매료되어 높은 리스크에 무작정 달려 들면 안된다.
어디에나 리스크가 있게 마련이지만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를 면밀히 따져봐야한다.
왜냐, 끝까지 살아 남는 투자자가 되어야 하니깐.
❤와아앙냥냥: 계약서를 쓸 땐 언제나 내 리스크가 0이 되도록 '유리하게' 쓰는 것이라는 권유디 튜터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임대인(본인)은 즉시 지급한다'라는 문구는 '협의하에 지급한다'라고 바꾸고, 이삿짐을 먼저 들여놓는 경우 특약에 '잔금 전 이삿짐 보관이 점유를 뜻하지는 않는다. 잔금하지 않을 경우 계약은 해지된다'를 넣는 등으로 리스크를 0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세계약서 특약: https://naver.me/Gvcdo5jY
잔금 전 이삿짐: https://weolbu.com/community/53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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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프 : 우리조 최고~! 조장님 깔끔 정리 넘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