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 6월 30일 부터 민간 아파트 신축 시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수준의 기준이 적용된다.
- 단열, 환기 성능과 재생에너지 활용 정도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있고 23년부터 공공부문, 25년 이번부터 민간 건설회사로 규제가 확대된다.
- 창 단열재 등급이 2등급→1등급, 조명 밀도는 8W→6W로 줄어들고 신재생에너지 점수가 25점→50점으로 강화된다.
- 민간 아파트에서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수준의 설계를 적용하면 가구당 (84기준) 130만원 정도 오른다고 추정한다.
- 대신 연간 에너지 비용을 약 22만원 절약할 수 있어 6년이면 공사비가 회수된다고 본다.
✅ 생각정리
-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환경이 변화면서 기준이 변하는 건 좋은 방향이라고 본다.
- 이로 인해 공사비가 가구당 공사비가 130만원 오르는 것도 평당 4만원이 오르는 것이다.
- 2,000세대 기준으로 26억이 오르는 것으로 크다면 크게 볼 수 있지만 분양가에 크리티컬 해 보이진 않는다.
- 하지만 앞으로의 추세가 이런 방향이고 제로에너지 주택이 지어져서 단열 성능이나 관리비 등에서 소비자들이 만족도를 보인다면, 이러한 주택에서도 고급화 버전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아직 우리나라에는 내단열(단열재를 안으로 시공하는) 아파트가 없는데 이유는 공사비와 난이도가 높아지고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내부 면적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 주택의 퀄리티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에서 향후 이러한 기술들이 적용될 수 있다고 보고, 이로 인해 아파트 공사비가 올라가고 분양가가 올라가는 상황은 자연스럽게 발생할 것 같다.
- 결국 소비자물가 상승+공사비상승(자재, 기술의 발달)로 분양가가 올라가고, 이런 단지들이 신축으로 입주하면서 주변 아파트값도 같이 동반 상승하지 않을까 싶다.
- 휴대폰이 크게 기술변화 없이도 매년 가격이 오르고, 혁신적인 기술(폴드, 터치 등 기술)로 가격을 끌어올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적응해나가듯이 아파트로 같은 흐름으로 흘러갈 것 같다.
- 10년 전 우리가 먹던 음식들의 가격이 지금 2배가까이 올랐음에도 사람들은 적응하고 있다.
- 어제 이문휘경뉴타운 시세 조사를 하고 오늘 이문아이파크자이 25평 신고가 13억이 거래된 걸 보았다.
- 서울 4급지 25평 신축 13억이 또 몇년 뒤에는 기준이 되어 사람들은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 25년 1월 신문기사
✅ 25년 2월 신문기사
✅ 25년 3월 신문기사
✅ 25년 4월 신문기사
✅ 25년 5월 신문기사
✅ 25년 6월 신문기사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