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 공급 부족에 따른 희소성과 금리 인하 기대, 대출 규제 우려 등이 맞물려 한강벨트로 상승열기가 옮겨가고 있다.
- 서울 아파트값은 이번주 0.43% 올라 누적 상승률 3.1%에 이른다.
- 올해 들어 한강 벨트인 성동구(5.74%), 마포구 (5.11%), 동작구(3.25%), 영등포구(3.19%), 광진구(3.09%) 등 3~5%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 경기 과천시는 올해 아파트는 7.6% 상승해 송파구, 강남구에 이어 전국 상승률 3위를 기록했다.
- 최근 급등으로 서울 PIR(소득 대비 주택가격지수)가 13~14로 올랐다.
- 이는 뉴욕과 런던의 7~8수준, 시드니 5미만보다 높다.
- 25년 5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3.4억으로 24년 5월 11.9억 대비 1.4억 올랐다.
- 집값 급등에 따른 박탈감으로 청약통장 개수가 줄고 서울을 이탈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 인천, 하남, 광명, 수원 등 서울 거주자의 매수 비중이 높아졌다.
✅ 생각정리
- 평균의 함정이긴 하지만 서울 아파트 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건 수치적으로 보여진다.
- 특히 서울의 매매가 주간 변동률을 보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 PIR 수치가 적절한지 여부를 떠나 서울의 집값이 오르면 당연히 본인들의 예산에 맞는 다른 투자처 및 실거주 주택을 찾는다.
- 이는 과거에도 계속 반복되던 패턴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이재명 정부가 집권하고 아직 구체적인 안이 나온 것은 하나도 없고 방향만 보여주고 있다.
- 서민정책을 펼치는 민주당은 고가 주택에는 규제를, 저가 주택에는 지원 및 완화를 보여줄 것이다.
- 21년도에는 9억이 기준이었던 대출과 각종 규제들이 이제는 12-13억으로 올라갈지도 궁금하다.
- 만약 지금 전문가들의 예측대로 공급부족, 시장 불황에 따른 금리 인하 등의 이유로 서울 집값이 날라간다면 아무리 규제를 내놓고 단속을 해도 결국 풍선효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
- 이 흐름이 7월 DSR3단계로 주춤하고 끝날지, 다른 지역으로 불씨가 옮겨가 상승할지는 모른다.
- 하지만 기본적인 시장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고 이재명 정부의 기존 공약대로 시장을 규제할지 말지의 여부에 따라 폭등과 수요 이동이 보일 것 같다.
- 전국을 앞마당으로 만들어놓으면 이러한 흐름이 더 잘 보일 것 같다.
- 결국 서울수도권이 메인으로 집값 상승장을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지방 시장에서 오히려 기회가 있을 수 있겠다.
- 당장 이 흐름들을 두루 보지 못하는 점이 아쉽지만 꾸준히 뉴스를 보면서 다음에는 지역 광역시 별 흐름도 같이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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