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기사
- 한국은행의 25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20으로 나타났다.
- 21년 10월 125 기록한 이후 3년 8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찍었다.
- 서울 일부 지역이 굉장히 빠르게 상승했고 이데 따라 가계부채도 상당히 염려되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 금융통화위원회는 금리 인하 사이클이지만 집값이 큰 요소가 되어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를 싣고 있다.
- DSR 3단계 실행을 앞두고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5월말 대비 5.3조 늘었다.
✅생각정리
- 지난 주 가계대출 증가에 은행들이 긴급호출 당하는 일이 있었다.
- 작년 너나위님의 월부TV에서 연기가 생각이 나면서 이 패턴이 반복된다는 생각이 든다.
- 대선 이후 소비자들이 증권과 부동산 상승을 기대하고 있고 실제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 코스피는 곧 전고점을 뚫을 기세이고, 부동산은 상급지 혹은 선호단지 위주로 전고점을 뚫고 있다.
- 이러한 분위기는 다시 한번 대세 상승장의 분위기를 탈 수도 있지만, 오히려 집권 초기인 지금부터 이러한 분위기라면 분명히 집값을 진정시키기 위한 각종 규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 이재명 정부는 시장을 규제하지 않고 적정 세금만 매기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 현재의 분위기에 따라 정부가 부득이하게(?) 개입할 수 있다고 본다.
- 어제 자모님의 라이브에서도 이야기나왔듯이 현재 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이다.
- 올해 초까지만 해도 토허제 이슈로 강남3구와 용산, 1급지 위주로 불장이었다면
- 지금은 그 분위기가 3-5급지까지도 퍼져나가는 분위기에서 소비자심리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실제 매매거래량이 역대급인지를 살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 실제로 아파트지인의 자료를 살펴보면 2월 이후로는 매매거래량은 줄고 있고, 전세 거래량은 늘고있다.
- 생각한만큼 매매 거래량이 많지 않고 이 지표들이 후행지표임을 볼 때, 앞으로 몇달 간 지켜봐야겠지만 당분간은 '민주당 집권=집값 상승'의 공식으로 매매수요로 넘어갈지
- 혹은 규제가 나오면서 매매가 묶여 전세수요로 넘어갈지 등 다양한 변수가 많은 시장으로 보인다.
- 성동구 전수조사를 시작하면서 불과 1-2달 전에 비해서도 많이 오른건 느꼈지만, 여전히 덜 오른 단지들도 보였다.
- 결국 투자는 지나고나면 실행의 여부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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