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보고 있는 지역이 재건축 구축 단지가 많은 지역입니다. 1,2번 중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갈팡질팡 합니다.
방2개 재건축 호재가 있는곳
- 아이 어릴때 실거주 하다가 임대를 주고 나도 임대를 사는 방법
실거주 할곳이 필요한데 2번 방법도 괜찮은 방법인지 고견 여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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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아자님 안녕하세요~ 재건축 호재가 있는 곳이 재건축 단계까 진행될 때마다 가격이 오를 수 있지만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는 점도 있고 나중에 분담금까지 감당 가능한지 파악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작하자아자님 두가지 단지 모두 우선 매수후에 실거주 하시고 나중에 전세 두고 나오는 부분은 동일하게 고려가 가능하다고 하면 재건축이 지금 확정된 상태( 사업시행인가나 관리처분 인가 등) 이 아니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가 어딘지를 보고 비슷한 가격일 경우 더 가치 있는 단지를 볼 것 같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단지라면 보통 주요 직장과 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호해서 역과 거리나 역 이용시 강남 접근성이 얼마나 좋은지등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은 지역이어서 교통 조건이 비슷하다면 주변 환경이나 학교 등의 접근성이 좋은 곳인지도 비교해보고 구조등 ( 복도 계단 식 ) 도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 이 외에 조건이 비슷하고 연식이 둘 다 30년 이상이 되었다면 재건축 시에 유리한 용적률인지 고려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님 안녕하세요~ 예상하시다 시피 부동산의 가격은 언제 어떻게 얼마나 오를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와 가격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희는 배우는데요. 특히나 재개발 재건축의 경우 수도권이라면 사업성이 좋다는 것이고 그만큼 땅의힘이 있는 가치 영역에서는 확실할 수 있겠으나, 체감되는 수익을 실현하기 까지의 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도 과정이 험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기피한다기보다는 오래 걸릴 수 있고, 오래된 단지에 거주만족도를 낮추어 실거주해야하기 때문에 아자님을 비롯한 가족분들의 삶의질에 매일 영향을 주는 문제이므로 가족분들과 심도 있게, 가급적이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종이에 써가면서(비용과 편익에 대하여) 의논 후 방향성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이 매일 삶의 질이 떨어진 상태에서 가격까지 출렁일 경우,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래서 되는거 맞을까' 싶은 생각으로 가족간의 감정정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고, 가격이 가치를 따라갈 때까지 자산을 지키고 보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