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반드시 적재적소에만 투자할 적투입니다!!

가을학기의 첫 번째 10월의 성장 경험담
작성하며 이번달을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돈과 만나는 일이 곧 '투자'이고, 그 투자는 결국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일'임을 깨달았다.
결국, 그토록 우리가 찾아 헤매던 돈의 얼굴은 바로, 우리의 얼굴일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돈을 보는 것은 결국 자신을 보는 것,
내가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메타인지하고 투자를 할 수 있는가라는 점이었다.
2. 긍정의힘 https://weolbu.com/s/H1N3jnBECs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정말 미친 믿음이 있으셨다는 것"
'이게 될까?'의 관점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빨리갈까?'
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 PMA를 가지고 바라볼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다시 한번 멘토님의 시선에서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다.
3. 자존감 수업 https://weolbu.com/s/IHzok9FjTy
감정을 다스린다는 것은 솟아나는 감정을 없애고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이 일어났다는 것을 인지하고 거기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아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내가 감정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는 것
그것이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책이다.
4. 워런 버핏 삶의 원칙 https://weolbu.com/s/IHzoFiRzLS
워렌버핏이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었든 이유는 투자의 기준과 원칙 뿐만 아니라
삶의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살았다는 것, 따라서 투자만 배울 것이 아니라 그의 삶까지
같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준 책이었다.
매번 인상깊게 다가오는 것은 "스트라이크 존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르지 않는 것"
제발 무리하지 않고, 내 투자 기준 안에 들어오는 것만 휘두르는 것 그것만 해도 충분하다는 것을 배웠다.
지방투자 실전반 (1~5강)
쟈니 튜터님의 1강을 통해 지역별 가격 결정요소를 다시 정리하고 지방 투자로드맵을 어떻게 그려갈 수 있었습니다.
메퍼 튜터님의 2강을 통해 지역 간 비교평가의 기준을 어떻게 잡고 설명드려야할지 다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재이리 튜터님의 4강을 통해 매수보유매도 시점에 알아야할 거래 절차의 모든 것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해주셨습니다.
이나 반장님의 4강을 통해 시세 트래킹을 저도 다시 더 디벨롭 시켜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돌아보고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마스터 멘토님의 5강을 통해 투자의 본질, 현재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것을 다시 한번 다져볼 수 있었습니다.
2. 실준반 (1~4강)
정말 오랜만에 실준반 강의를 다시 들어볼 수 있었다.
이 강의를 통해서 가장 인상깊게 배울 수 있었던 것은 현재 실준반 수강생분들이
어떤 것을 배우고 있으신지, 그리고 내가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명확하게 배우고 여기에서 확장하여 나눔글까지 쓸 수 있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으로 글을 써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배울 수 있었다.
3. 월부학교 1강 파링멘토님
누적 수익률의 관점, 상급지의 상승률과 하급지의 상승률이 결국은 같아 지느 ㄴ것,
누적 수익률 관점에서 충분히 하급지에서도 수익을 내고 규모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떤 강의였습니다.
꼭 상급지가 아니더라도, 4,5급지에서도 충분히 내가 원하는 규모의 자산을 만들 수 있음을
확신을 가지고 배우고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4. 월부학교 2강 밥잘튜터님
내가 목표한 지점중에서 내가 어디까지 와있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상황, 물건들을 투자해나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도의 상황별 기준을 명확하게 다시 정리해보고 저의 상황에 대입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달에 가장 아쉬웠던 점은 임장 인풋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10월 중순 일어난 규제에 대해서 현장에서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했다는 점
전화임장을 통해서 규제 여부에 따라, 단지 수준에 따라서 시장 분위기 파악을
해보기는 하였지만, 조금 더 현장에 가서 배웠어야 함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다음달은 실전반 튜터링 임장지에 더 많이 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평일 임장을 정말 많이 가야할 것 같기에 임장의 벽을 다음달에
온전히 깨보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성장 원씽을 임장으로 잡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튜터님과 얼라인하고 몰입의 기반을 다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장의 2가지 방법 '하던 것을 2배로 하거나' 혹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해보는 것'
두 가지 중에서 완전히 다른 방식을 적용하여서 교안형태로 임보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도전해보며 어떻게 임보에서 핵심적인 내용들을 남길지를
정리해보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되기는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양식에 너무 얽매여서 더 깊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생각을 남기는 것,
저의 임보의 장점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음달 임보에서는 다시 양식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자유롭게
나의 임보의 스타일대로,나만의 성장 방식에 맞추어서 디벨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튜터님이 말씀 주신 것 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본 다음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다시 찾아가면 된다고 해주신 것 처럼
저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0.15 부동산 대책 , 도대체 뭐가 바뀐 거죠?(161) https://weolbu.com/s/IH2EFZzKjG
매물 임장 예약, 잘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326) https://weolbu.com/s/IH2QVvgoxy
매물 임장 수리비, 감이 안 잡히셨나요?(87) https://weolbu.com/s/H5f3Z0XP2I
매물 임장 전 10분, 대화의 질이 달라집니다 (457) https://weolbu.com/s/IH2VPtzSRC
임보 결론이 실전으로 이어지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 (42) https://weolbu.com/s/IB4SnAwmZ6
싸긴 한데 아쉬운 물건, 투자 판단 기준 3가지 (68) https://weolbu.com/s/IGx9hoI9VW
비규제 지역 투자, 조급하게 움직이지 마세요 (30) https://weolbu.com/s/IH2bcfpS9K
10월달에는 나눔글을 작성하면서, 어떤 주제가 현재 필요할지,
그리고 앞서 글을 잘 쓰시는 인턴튜터님, 버린돌님의 글들을 읽고
어떤 점을 비엠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구조로 작성하는 것이 필요할지
스스로 분석하고 적용해볼 수 있었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으로, 깨달았던 점은 구조라던지 스킬적인 부분보다
확실히 어떤 내용으로쓰는지, 사람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써줄 수 있는지
그 부분이 더 핵심적인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매물임장 예약과 관련된 내용, 매물 임장 전 준비해야할 내용 등
실준반 수강생분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할내용으로 작성한 내용이
작성에 들인 시간 대비 훨씬 더 많은 조회수를 얻는 것을 보면서,
현재 사람들이 어떤 내용을 궁금해 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 튜터링 (1/1)
이번 튜터링을 통해서 제자분들과 더 깊게 소통하고,
제자분들의 관점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 말과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지
단순히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필요한 말을 해줄 수 있는지를 돌아보았습니다.
또한, 질의응답, 튜터링시간에 저 혼자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분들이 직접 이야기하고, 서로 필요한 부분들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의미있는 정보 전달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튜터링을 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 시장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고
그런 이해한 점들을 바로바로 제자분들과 공유하며 같이 성장해갈 수 있었습니다.
튜터링이란 과정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이 아니어야 한다는 점
일방적인 성장이 아닌,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또한, 튜터링을 통해 제자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저 스스로 알고 있던 내용들을 정리하게 되고, 나눔글로도 이어질 수 있었던 점
배운 것들을 글로 남길 수 있었던 점이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번 달 가장 큰 성장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유디 튜터님과의 대화, 멤생이 반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제가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 부분을 개선하고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용기내어서 저에게 부족한 부분 짚어주시고 개선할점 알려주시는
튜터님, 반장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