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호이호잉 입니다:^)🧡
투자할 때, 현금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울때
어떤 방법이 있을까? 동료와 이야기하며 알게된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고합니다:)
전세자금이 부족한 전세입자가 있다면
시장 분위기에 따라 투자금이 더 들더라도 금액을 낮춰,
전세입자를 구하는 방법도 있고
부족한 전세자금에 대한 이자 지원을 협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매매 6.5억 / 전세 5.0억으로 투자금이 1.5억이 드는 상황에서
매매가 조정이 조금이라도 된다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전세가를 높이는 방법이 추후 대응의 영역을 감안해야하는 부분이지만,
금액의 상한선을 정해보고 내가 줄수 있는 부분과 상대방이 생각해볼 수 있는
서로가 윈윈이 될 수 있는 제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예시로 3천만원 정도 전세를 올려 제안해본다면,
3천만원에 대한 2년치 이자로 연이율 5%
연이율은 이자+부대비용을 포함한 연간 부담 비율로
현재 금리가 대부분 3~4%인 것을 감안하여
그에 대한 부대비용을 포함하여 연이율을 5%정도 예상해보면
1년에 150만원으로, 2년이면 총 300만원정도 됩니다.
여기에 전세입자가 여유자금으로 쓰실 수 있도록
조금 더한 금액으로 제안해본다면 3천만원의 추가비용을
1천만원 정도로 줄여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금이 3천만원 더 들어갈 수 있었던 물건이거나,
해당 단지와 주변 단지의 전세가 추이를 보며 전세가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
나의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 물건으로 만들어 볼 생각을 요리조리 해보며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에 투자하는 인풋 늘려나가보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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