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장 분위기도 안 좋은데
매수하지 말고 잠깐 더 기다려볼까요?"
"곧 하락장이 온다는데 관망하는게 좋겠죠?”
안녕하세요, 다양한 경험을 나눠주고,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헬짱부린이 입니다.
최근 정부의 강력한 움직임에 따라
집을 매수하려고 했던 많은 분들이
곧 떨어지겠지 란 기대감 과
지금 사면 손해일 것 같다는 불안감에
머뭇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시장, 어떠한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라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다주택자들의 매물이 쏟아져나올 것이다 라는
최근 많은 의견과 기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장에서 정말 그럴까요?

각 구별로 최근 매물량 증감을 살펴보았습니다.
구별로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1월 말 부터 매물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 송파, 용산, 성동 등등
좋은 급지들의 매물 증가가 눈에 띕니다.
부동산 안정화에 대한 의지와 규제로
매도가 급한 매도자와 더불어 심리적 압박에 의한 매도자가
물건을 내놓으면서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매물이 많이 나오지 않은 지역은 조정이 어려울 수 있는 반면
늘어난 지역은 일시적인 조정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매물 증가 뿐만 아니라
‘하락, 폭락’이라는 키워드로 기사와 영상 매체들을 통해
안 좋은 분위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
정말 부동산 앞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락장이 펼쳐지는 것은 아닐까?
란 생각과 막연한 기대감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실제로 저렴한 매물들이 나오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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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을 위해 사장님들과 통화 하다보면
다주택자 물건임을 공개하는 물건도 있는 반면
표시는 안 되어있지만 다주택자 매물로써
가격이 낮아진 급매 물건들을 속속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문의는 늘었지만
실제 매수까지는 다소 소극적이라고 하는데요
매물 쌓이고 있고, 하락장이 온다고 하니까
가격 떨어질 것 같아서 조금만 더 기다려보겠습니다.
이처럼 매물이 더 쌓일 것 같고,
가격이 내려갈 것 같다는 기대감과 동시에
지금 매수해도 더 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가격이 낮아진 매물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 현재,
시장을 관망하면서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현재 가격 수준
먼저 현재 다주택자 급매물들을 살펴볼 경우
기존 호가 대비 낮아진 것은 볼 수 있지만
이전 실거래가 대비 여전히 높은 호가를 보여주기 때문에
하락장이 왔다고 보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위 분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거나
더 강한 규제(보유세)가 나올 경우
가격이 내려갈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시장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처럼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지난 24-25년 동안 몸소 경험했습니다.
그러므로 떨어질 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시장을 기다리고, 관망한다는 것은
앞으로 급매물을 만날 가능성과 기회도 함께 줄어들 수 있습니다.
❗과거 돌아보기

잠깐 작년으로 돌아가 본다면
실거주 또는 투자로 지켜보고 있던 단지가 조금씩 상승하면서
전고에 다다른 가격에 사는게 맞나 라면서
망설였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망설이기가 무섭게 가파른 상승이 일어나면서
어느새 접근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역 후순위 단지로 눈을 돌리게 되었고,
한 번 더 밀려나와 아래 급지로 내려가게 되면서
어느 덧 내 마음에 썩 들지 않는 집까지 고려하게 되었을지 모릅니다.
이처럼 기다림이 더 나은 결과를 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따라서 높아진 가격과 반대로 하락세를 보이는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
어떤 행동을 이어나가야 할까요?
❗10년 뒤 후회 없는 선택, 3가지
✅ 1. 나의 목표와 자산 살펴보기
기존 거주하고 있는 집을 매도하면서
갈아타기 하시려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무주택자에서 첫 내 집 마련을 하실 분도
또는 투자로써 매수를 살펴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전략은 다를 수는 있어도
잠깐 숨 고르기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 지금이야말로
매물을 비교하고, 고를 수 있는 기회
또는 앞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바라는 목표가 어떤 수준이었는가 떠올리고,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이 어떠한 가치를 지니었는지 따져보며
좋은 자산을 담아가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합니다.
✅ 2. 타협없는 원칙, 단단한 매수 마인드
현장에서 사장님들이
“다주택자 급매로 저층 싸게 나왔어요.”
라며 유혹할 것 이고,
그러다보면
이거 싸게 사서 나중에 싸게 팔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앞서 원칙과 기준을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원칙에 맞지 않다면 타협없이 지켜나가고,
제대로 된 가치 판단을 해야 합니다.
또한 가치 대비 가격이 충분히 괜찮은 수준이라면
가격 절충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매수할 수 있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행여나 매도자가 가격을 올린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잠깐의 감정에 사로잡혀서 좋은 자산을 놓치면 안됩니다.
따라서 기다리더라도 최소 매수가를 정하고,
지금 가격에도 살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서
+1~2천만원 올라가도 감당 가능한 수준이 된다면
충분히 살 수 있는 단단한 매수 마인드를 갖춰야 합니다.
✅ 3. 천라지망 그리고 행동
무협 소설에서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천라지망
'하늘의 그물과 땅의 그물'이라는 뜻으로써
도저히 벗어나기 힘든 경계망 을 의미합니다.
즉, 매수하기로 확실히 목표를 다짐했다면
그에 맞는 움직임을 행동해야 합니다.
내가 현재 보고 있는 지역과 단지에
새롭게 나온 매물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고,
사장님들과 면밀히 통화합니다.
또한 앞단에 좋은 가치를 지닌 단지까지 살펴보며
빽빽하게 그물을 칩니다.
그물을 넓고 촘촘하게 치다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기회가 걸리면서
소위 말하는 급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급매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 좋은 물건이라면
그때는 머뭇거림 없이 행동으로 옮겨야만 합니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
앞 3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의 목표와 자산 살펴보기
2. 타협없는 원칙, 단단한 매수 마인드
3. 천라지망 그리고 행동
물론 내가 산 직후 가격이 떨어질 수 도 있습니다.
꼭지를 찍으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과 걱정, 누구나 느낍니다.
단기적으로 조정은 반복 되었지만 결국 장기적으로 자산은 우상향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비록 아쉬운 선택일 수 있더라도
10년 뒤를 돌아보았을 때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그때 할 걸 이라는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용기 내시길 바랍니다.
잠깐 멈칫하게 되는 이 시기가
매수를 앞둔 여러분들께 그리고 준비된 분들에게는
오히려 좋은 기회의 구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뛰어다니는 동료분들,
진심으로 응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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