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당신과 함께 이룰 반나이입니다.
수도권 전월세시장이 불안하시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시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새로 만들어지는것은 커녕
4만세대 물건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전월세시장이 점점 불안해지는 이 시기에
왜 있던 집도 사라지고 있는지,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재건축, 재개발 사업장의 이주가 시작되며
기존에 사시던 분들의 집이 멸실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무려 2.3만세대.
올림픽파크포레온 2개가 사라진 수치입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한남3구역

방배의 13,14구역

신림2구역 (1,115세대)

이 3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 내에서 다양한 곳에
이미 이주가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멸실 후 이주는 했지만
새로운 집은 입주까지 기한이 적지않게 걸린다는 것입니다.
또한 원부자재 가격 상승, PF대출 불안, 시공사 갈등 등
다양한 이유로 예상입주일이 밀리는 것이 빈번한 요즘 시기이기에
일정은 더 딜레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이주가 진행중인 사업장들도 있습니다.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940세대)
양천구 신정4구역(1,592세대)
용산구 한남2구역(1,799세대)
총 9개단지 9,000 가구 규모입니다.
그리고 이주가 예정된 사업장들도 많습니다.
노원구 상계1구역 (1,082세대)
동작구 노량진3구역 (1,038세대)
강동 삼익파크 (1,092세대) 등 계속해서 멸실은 이루어집니다.
기존 주택은 사라짐과 동시에
주택에서 나온 사람들은 또 다른 수요가 됩니다.
현재 매우 불안정한 전월세 시장에
새로운 수요의 유입은 또 다른 전세상승압력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공급 절벽과 함께 단기간 계속해서 있을 전세상승 압박은
불보듯 뻔하게 전월세시장의 불안정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우리가 해야할 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무주택자라면 거주안정성 확보를 위해 매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전세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지금,
내 집을 확보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방법이자,
거주안정성을 확보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내가 감당가능한 대출액과 종자돈을 계산해보세요.
월 저축액의 ⅔ 이하로 상환을 할 수 있다면
감당가능한 금액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에 걸맞는 후보단지들을 뽑아보세요.
후보단지들 중에서 내 직장과 가깝고,
거주만족도도 좋은 단지들을 추려보세요.
그리고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조급하게 매수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고민하는 것보다는
내가 충분히 검토했다면 결정을 하는것도 필요합니다.
1주택자라면 현재 자산상황을 점검하며
7월 세제개편을 유의주시 해야합니다.
6월에 지방선거 후
7월에 세제개편이 있을 예정입니다.
새롭게 나오게 될 세금 제도와
내가 가진 종자돈에 따라
추가 투자로 자산을 늘려갈 수 있을지,
아니면 갈아타기 위주로 자산을 가꾸어 나갈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더 좋은 판단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평상시 자산상황을 점검하시고
정책과 세금제도에 유의주시하며 다음 스텝을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주택자는 자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순위로 높여야 합니다.
규제와 시장상황상 다주택자에게 불리한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취등록세 뿐 아니라
보유세, 양도세 등 이미 양도세중과유예 제도가 5.9 이후로
없어진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규제와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롭게 자산을 늘리기보다는
현금여력을 확인하고,
있을 수 있는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자산체력을 마련해놔야 합니다.
나오는 규제에 따라 세무상담과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해 다시 검토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곰곰히 떠올려 보면 90년대부터 지금 26년도까지
부동산 시장에 평화는 없었습니다.
너무나 어려웠던 IMF, 그리고 카드대란,
서브프라임모기지 등 국내,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90년대와 2000년대가 있었고,
장기간 침체되었던 10년대 초반과
매매가가 조금씩 상승했던 15~16년도는
전세수요가 몰리며 전세난이 격화되었고,
17~19년 1차 상승기때는
매매가 상승뿐 아니라 역전세까지 있었으며
20~22년에는 코로나로 풀린 유동성에 의해
폭등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3년에는 금리상승과 함께 대 하락장과
역전세 이슈가 있었고,
그리고 24~26년은 역대급 입주난과 함께
하락했던 매매가가 다시 반등하고,
상급지들은 대부분 전고점을 넘어서며
상승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실, 부동산 시장이 불안하지 않은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늘 부동산 시장에는
기회를 잡고 부자가 된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늘 미리 준비하고
하나씩 대응해 나가는 사람만이 이런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렇게 기회를 잡는 사람들이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