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대기만성 흙수저 대흙입니다.
26년 월부학교 봄학기 에이스4반 5월 복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장과 복기 : 독서
2권 독서 및 후기 작성 완료
독서는 한 달에 2권을 꾸준히 유지했습니다. 독서의 절대적인 양은 많지 않았으나, 습관과 정체성에 관한 내용으로 스스로의 루틴과 목표를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5월
1)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결국 성공은 목표를 달성하는 순간이 아니라, 매일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느낌.
BM
2) 돈의 가격
BM
2. 성장과 복기 : 강의
월부학교 3, 4강 수강
5월
1) 월부학교 3강 후기
투자의 본질을 꿰뚫는 '자산' 중심의 의사결정 (월부학교 3강 후기 오하 튜터님)
BM
시장 예측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 가능한 투자 준비하기
2) 월부학교 4강 후기
BM
3. 성장과 복기 : 임장
임장 (14회), 매물 (40개)
수도권 비규제 지역 임장
5월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을 중심으로 향후 투자 후보가 될 수 있는 지역들을 깊게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달에는 서울과 수도권 상급지를 보며 시장의 흐름과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산이 무엇인지 배우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달은 현재 제 상황에서 실제 선택 가능한 투자 후보들을 찾고 비교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같은 수도권이라고 하더라도 지역별 입지, 수요층, 선호도에 따라 가격 흐름과 현장의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가격이 싸졌는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왜 이 가격인지, 사람들이 어떤 단지를 선택하는지, 그리고 시간이 지났을 때 어떤 자산이 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임장했습니다.
또한 매물을 보며 투자금뿐 아니라 전세 상황, 매도 가능성, 향후 운영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4. 성장과 복기 : 투자
개인투자 방향성 정의
이번 달은 새로운 투자를 고민하기보다, 지금까지 해왔던 투자들을 다시 돌아보며 제가 가진 투자 기준을 점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는 좋은 물건을 찾고 매수하는 것에 많은 에너지를 썼습니다. 하지만 N번의 매수와 N번의 매도를 경험하면서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사는 순간의 판단만이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어떻게 바라보고 운영할 것인지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매수 당시 생각했던 가치와 현재 시장에서의 위치를 다시 비교해보며, 단순히 가격이 올랐는지 내렸는지가 아니라 지금도 이 자산을 계속 보유할 이유가 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갈아타기와 매도 역시 정답이 정해져 있는 선택이 아니라 현재 내 자산, 시장 상황, 더 좋은 기회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의사결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결국 좋은 투자자는 한 번의 완벽한 선택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계속 복기하고 더 나은 선택을 만들어가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매수 자체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가 아니라, 가진 자산의 가치를 계속 점검하고 더 좋은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5. 성장과 복기 : 나눔
나눔글 총 14회, 돈독모 1회
이번 학기에는 이슈가 되는 주제들을 공부하고 나눔글로 전환하는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새로운 정책, 시장 변화, 투자 사례들을 공부하고 이를 제 언어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이해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달에는 나눔에 대해 조금 다른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정보를 정리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은 나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고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중요한 것은 “내가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 아니라, “읽는 사람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회수와 댓글이라는 피드백을 통해 많은 분들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궁금해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같은 내용이라도 상대방이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쉽게 전달하는 것 역시 투자자이자 나눔을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단순히 많은 글을 쓰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읽는 분들의 상황과 고민을 먼저 생각하며 실제 도움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습니다.
[나눔글]
5월 (14개)
신혼부부 첫 집, "서울이니까 괜찮겠지" 했다가 하락장에 꼼짝 못한 이유
매물 없다는 기사만 보셨나요? 지금도 가격 내려가는 단지가 있습니다
“2달 동안 단 한 명도 안 왔던 집, 저는 이렇게 팔았습니다”
서초구 같은 단지, 같은 평형인데 전세금이 7억 차이 납니다
수도권 공급 메말라가는 지금, 당첨되면 3억 싸게 사는 이 청약 어디냐면
"대출 조금만 더 받을까?" 지금 꼭 확인해야 할 단 한 가지
"집 한 채 보는데 신혼부부 4팀이 들어왔습니다" (기흥역세권)
"분당 재건축 된대요" 들뜬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숫자 3가지
계약할 땐 몰랐는데… 살아보니 후회하는 아파트 구조 4가지
비역세권인데 11억 중반까지 올랐습니다. 동대문구에서 생긴 일
26년 월부학교 봄학기를 5월을 돌아보며
돌아보면 5월은 제가 계획했던 것처럼 더 많은 것을 해낸 한 달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처음으로 속도를 줄여야 했고, 지금까지 당연하게 해오던 것들을 예전처럼 하지 못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시간이 답답했습니다.
항상 더 많이 행동하고, 더 노력하는 것이 성장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잠시 멈춰보니 오히려 그동안 놓치고 있던 질문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을까?”
더 많은 앞마당을 만들고, 더 좋은 투자를 하고, 더 높은 목표를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제가 오래 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제가 이 길을 걷는 이유를 잊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월부 안에서 만난 튜터님과 동료들 덕분에 다시 그 이유를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았던 도움, 그리고 누군가가 다시 힘을 얻고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을 함께했던 경험들이 결국 제가 계속 움직이는 이유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힘든 순간은 계속 찾아올 것 같습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순간도 있을 것이고, 생각보다 성장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흔들리는 순간에도 제가 왜 시작했는지 다시 돌아보고, 필요한 우선순위를 조정하며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 알아주는 순간의 보람도 감사하지만, 그것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길을 걷는 이유를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에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해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5월은 제가 더 빨리 가는 법을 배운 시간이 아니라, 더 오래 가는 법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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