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민갱입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덕분에
너바나님의 마지막 열반스쿨 기초반을
오프로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너바나님의 마지막 강의
역시 Not A But B였습니다.
단순히 성공한 사람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자체를 바꾸라는 말씀으로 느껴졌습니다.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내가 편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내 상황을 핑계 삼아 합리화하는 것.
어쩌면 투자기간과 관계없이 이 부분을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다시 한 번 느낀 것은
투자는 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준으로 하는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좋아 보이는 단지,
왠지 오를 것 같은 지역,
남들이 관심 가지는 분위기.
이런 것에 흔들리기보다
가치가 있는지, 저평가인지, 리스크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배웠습니다.
특히 부동산은 한 번의 의사결정에 큰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좋아 보인다”가 아니라
“왜 좋은지 설명할 수 있다”가 되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가진 자산을 계속 보유할지,
새로운 기회를 볼지,
혹은 기다려야 할지 판단하려면
결국 가치를 보는 눈이 있어야 했습니다.
또 하나 크게 남은 부분은 회고였습니다.
왜 매수했는지, 왜 보유하기로 했는지, 왜 매도했는지
이 이유들을 남기지 않으면
투자를 해도 경험이 자산으로 쌓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는 운 좋게 맞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했던 선택을 복기하고,
그 안에서 기준을 정리하고,
다음 의사결정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과정이었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는
단순히 “이번에 잘했다, 아쉬웠다”가 아니라
내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고,
그 판단이 시장에서 어떻게 검증되었는지까지
더 구체적으로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보유 자산과 후보 단지를 보면서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치, 전세, 수요, 리스크를 함께 기록하겠습니다.
새로운 비법을 알려준 강의라기보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기본을
다시 삶에 붙잡아 두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아는 것에서 끝나는 사람이 아니라
실행하고, 기록하고, 다시 기준을 세우는 사람.
그런 투자자로 오래 살아남겠습니다.
마지막까지 긴 시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기위해
많은 내용을 이야기해주신 너바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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