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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너도 할수 있어" 월부4년차 아직 월학도 못갔지만 월부를 통해 3번째 투자한 후기

26.07.29

안녕하세요, 리버오션뷰가 나오는 아파트에 살고있을 리버오션뷰입니다 

 

실전반 33기로 25년 11월 진행한후 오프라인으로 조모임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돌아오기 까지 쉽지않았던것 같습니다. 모든것에는 관성이 있다고 하잖아요… 이전만큼은 못하겠지만 엔진이 꺼졌다할때쯤 이렇게 투자후기로 인사 드릴수 있게된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이렇게 이끌어준 세상에 감사할따름입니다

 

  1. 저는 바야흐로 2018년 회사에 입사한후 덜컥 단독주택을 샀었습니다. 2019년 결혼을 하고, 2022년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막상 가장으로 자녀가 생기다보니 저의 재테크 시계는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내집마련을 똑바로 해 보고자 23년 4월에 내집마련기초반을 시작으로해서 월부에 입문하게 되었지만, 어떻게 자녀에게 더 나은 삶을, 나의 삶이 노년에 더 나은 삶이 될수있을까 이런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경제적여유를 넘어 경제적자유로 넘어가고 싶어 실전반과 지투실전반을 경험하며 월부에서만 3호기째 아파트를 매수한 투자자입니다  
  2. 그렇게 투자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다행스럽게도 단독주택은 신의도움으로 매도를 하게 되었고, 월부에서 공부할수록 저스스로가 원하는것은 지방에서의 실거주가 아니라 더 나은삶 일하고싶은만큼, 일하고 싶을때 일할수 있고, 회사에서도 당당하게 행동할수있는게 투자를 통한 경제적여유, 경제적자유임을 인지하여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3. 처음으로 앞마당을 울산 중구, 남구, 북구 부산 수영구, 청주 흥덕구, 서원구, 전주 덕진구, 완산구를 만들다가 전주가 굉장히 공급이 말라있던 시장이라 판단을 하고 첫 투자를 진행했고,
  4. 서울 동대문구, 성동구, 은평구, 강서구, 관악구, 강남구, 강동구, 안양동안구를 앞마당을 만들어나가다가 24년 10월에 강서구에 2호기를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5. 이후에 25년 7월부터 26년 1월이 전주아파트가 2년이 도래하는 시기에 맞춰서 갈아끼울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지방이냐, 서울수도권이냐 고민하던찰나 제가 가장 편안하게 보유하고 이끌어갈수있는곳이 서울 수도권이라 생각하고 중점적으로 접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여 부천시 원미구, 안산단원구, 군포시, 안양만안구, 안양 동안구, 의왕시에 앞마당을 만들어나갔고, 전주아파트 매도를 거친후 종잣돈을 합쳐서 부천시 원미구에 3호기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3호기 투자에 대한 복기

  1. 매물코칭은 하셔야해요.

    많은분들이 신청을 하다보니 광클로 변해있었고, 금액도 싸진 않은 금액이라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신을 얻는 과정이고, 소중한 종잣돈을 열심히 일할수있게 보내기 전 마지막 확인절차라 생각하고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프메퍼 튜터님과 진행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고른 물건 해도 좋다는 답변을 얻었고 마침표를 찍을수 있었습니다.

  2. -1 부사님 말 다 믿지마세요

     저도 나름 부사님을 못해도 500명 이상은 만나봤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생각을했었는데요. 그게 가장큰 오판이었습니다. 너무 못믿을것도 아니지만 너무 믿을것도 아니라는것을요. 매물코칭에서 제가 말씀드린 2개단지 모두 오케이가 났었는데요. A단지 물건도 괜찮고 B단지도 괜찮으니 싼가격에 사서 리모델링후 전세를 주는 조건을 1번으로 고려해보라는 말씀에 쭈뼛쭈뼛하는 사이 A단지 물건을 날려보내게 되었습니다. 계륵과 같은 건지 아니면 아직 완벽한 확신이 없던것인지(다시 돌아간다면 그 물건을 잡겠습니다 ㅠ) B단지를 쥐잡듯이 뒤지다가 부사님이 만들어준다는 말에 혹해서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B단지 해당물건은 집주인이 절대 투자자에게 안한다고 했던 물건이었는데 저희 매수자 부사님은 “만들수있다. 해보겠다. 투자처음해보냐. 내가 다 책임진다. ”이런 감언이설로 마음이 급했던 저를 꼬아버렸고,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 되었습니다. 

  2. -2 그래도 길은 있습니다. 

       정말 계약서와 같이 문서로 남지 않은 진짜 말만으로만 이뤄진 것에는 아무도 책임을 지지 못했습니다. 저는 주인전세후 전세입자를 구해 잔금을 치룰 생각으로 접근을 했는데요. 매수부동산에서는 계약서를 쓰는날 주인전세후매도로 계약서를 바꿔보겠다 하였지만, 절대 안된다는 매도인이었습니다. 가계약금을 1000만원 넣었던 저는 날릴수가 없었습니다. 계약서는 일단 쓰고 이후에 한번 노력해보자는 부사님의 말과 저의 소중한 종잣돈을 날릴수없던 저는 잔금날짜를 4개월뒤로만 미룬채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계속해서 매도자에게 주인전세를 권했지만 바뀌는것은 없었습니다. 잔금을 다 치루기 전까지는 절대 등기를 못넘겨준다는 너무나 확고한 생각때문에 두달넘게 걸친 회유와 간곡한부탁, 읍소를 하며 주인전세를 부탁했지만 절대절대절대 안해주셨습니다. 그럼 그동안 저의 매수부동산에서는 무엇을 했느냐… 계약후 2일간 연락두절을 비롯해 매도인부동산의 눈만 바라보고 아무런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으셨더라구요. 저는 정말 치를 떨고 저의 소중한 돈을 지키기위해 제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2. -3 결국 전세는 가격이 싸거나 물건상태가 좋거나 두개중 하나입니다

       주인전세가 안되면 전세입자 대출이 안나오기 때문에 현금세입자만 얻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잔금을 치룰 상황도 아니었기에 어떻게든 현금세입자를 구해야했습니다. 애석하게도 주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전세물건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1등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세가격을 깎을수 밖에없었습니다. 그러면서 할수있는거라곤 모든 부동산에 연락을 돌리는것 밖에 없었기에 병행하면서 어떻게든 빼고자 노력했습니다. 

정말 운좋게 전세입자가 나타나서 전세를 빼게되었고, 치를 떨게 만들었던 매수부동산은 계약이 되었단 사실을 알고는 중개수수료를 받기 위해 나타났습니다 ㅎㅎㅎ 정말 얼척없고 너무 짜증났지만 평생을 이렇게 해오셨던분이고 주변 부사님들도 치를 떨던 사람이라는것을 이번에 여러군데 부동산을 돌면서 확인을 했던지라 수수료를 깍는것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3. 결국은 등기입니다. 

      현금전세를 구하고자 했고, 투자 물건이 많아서 일시적으로 전세물건이 많아지는 바람에 제가 투자했던 돈이었으면 구리시도 가능했고, 동탄도 가능했고, 용인시 기흥구도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들은 26년1월 당시 제가 가진 앞마당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가진 앞마당에서 최선을 다해 투자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투자하기 직전 누구보다 부천시, 군포시 안양시에 많이 갔었고, 많이 있었고, 전화를 돌렸습니다. 이 세군대에서 분명히 투자할곳은 있었고, 충분히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토허제로 묶인곳보다 많이 오르지 못했고, 수요가 몰리지 않아 상대적으로 부천은 26년 7월까지 드라마틱한 가격상승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겪었던 우당탕탕했던 일들(단점)이 더크게 느껴지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알고있습니다. 제가 산 투자물건은 누구에게도 당당하게 저의 과정과 내용을 알려줄 수 있는 저의 소중한 등기임을요. 

     그리고 시장에 남아있어야 제가 샀던 물건과 다른물건들의 차이, 내가 아직 몰랐던 다른지역에 대한 앎도 생길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 순서가 아님을 아는것 또한 엄청난 저의 지적자산이 될수있음을 알기에 오늘도 투자공부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마치며

 

사실 처음 여기에 이야기하는것이지만 갑상선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후, 방사성동위원소 이후에 현재도 병원에 앉아 이글을 쓰고있습니다. 너무 늦은 투자후기 이지만 기다렸을 모든분들 이해해주실거라 믿습니다 ㅎㅎ 이제 몸 많이 회복하고 또 다음 스텝을 준비하던찰나에 감사했던 분들이 너무 많아서 쓰자쓰자했던게 이제서야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필력도 부족하고 머릿속에 있는 내용들 하나하나를 다 못적어 안타까운 마음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하나는 확실합니다. 인생을 바꿀수 있는 길 중 하나가 월부 여기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모두다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행복을 느끼면서 투자도 하시길 두손모아 기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투자를 위해 끝까지 도와주셨던 실전 33기 험블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튜터님 아니었으면 투자 못했을껍니다. 질문에 시간 잘 내주신 순호조장님, 나슬 부조장님 조금(반어법) 감사드리고, 뤄니님 많이 늦었지만 후기 썼습니다. 하람님 쁘띠붸붸님 경자시님 루마님 햇살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언급안해드렸지만 월부에서나 월부를 떠나서나 잘 하고 계시는 동료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댓글

하람o
26.07.30 00:42

BEST | 지하철에서 단지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시던 리버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당시에는 3호기 축하만 해드렸는데 리버님에게 이런 속사정이 있었다니 ㅠㅠ 정말 애쓰셨습니다. 저도 1호기할때 몸고생, 마음고생 다 해본지라 어떤 마음이셨을지 감히 짐작되네요 ㅠㅠ 그래도 남는건 등기뿐!! 비싼 수업료로 큰 성장 이루셨으니 이젠 못할거 없겠죠! 병원에서 후기를 작성하셨다는 말에 뭉클하네요 ㅠㅠ 저도 몸관리 제대로 안해 여러군데 삐그덕 대고 있는데 저를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은 기간동안 치료 잘받으시고 꼭 회복 잘하셔서 컴백하시길 바랄게요! 멋진 실행력 정말 배우고 싶네요 ㅎㅎ 3호기 진심으로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낑깡38
26.08.03 23:18

리버님 ㅠㅠㅠㅠ 지금은 괜찮아요??? 전혀 몰랐네ㅠㅠㅠㅠ 정말 열심히 하시던 리버님인데 소식이 없어서 무소식이 희소식이겠거니~ 했거든요 ㅠㅠ 이제 괜찮죠??? 진짜... 우당탕탕했지만 정말 멋진 투자자이고 배울 점 많고 대단한 동료입니다👍🏻👍🏻 3호기 축하드려요👍🏻👍🏻

뤄니
26.07.30 01:11

리버님 ㅠㅠ 왠지 후기가 늦어지시고 계약했다는 이후에 말씀이 없으셔서 무슨 일이 생겼구나라고 짐작은 했지만 계약과 건강에 이렇게 큰 이슈가 있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ㅠㅠ 힘든 과정이었지만 어떻게든 현금 세입자를 구해서 등기 무사히 가져오셨다니 정말 정말 잘 되었습니다! 넘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건강은 정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갑상선 유두암이 대체로 착한암이니까 충분히 잘 치료 받으시고 쉬시면 나아질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실전반 할때 지방에서 임장지로 올라와서 밤 늦게까지 임장하고 순대국 먹고 아내와 따님(제 기억으로는 따님)전화 통화하고 울컥하셨다는 말씀이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가족분들이 정말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ㅠㅠ 충분히 좋은 자산이 있으시니 이제는 첫째도 둘째도 건강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리버님!!! 꼭 완쾌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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