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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재테크 강의 꽃사슴11] 평범할수록 살아남는 재테크 필승권법

26.08.14 (수정됨)

나에게 딱 맞는 재테크 찾는 법, 너나위의 <4주 완성 재테크 입문반>

 

어느새 3강이 끝났습니다.

제가 월부에서 특별히도 좋아하는 자모님과 너나위님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이었습니다.

2주간의 강의를 들으면서, '아, 알 것 같다. 이런거구나. 아, 이게 있구나' 를 띄엄 띄엄 알아가는 단계였다면

그 사이에 생겨나는 간극들을 촘촘이 메워주는 3강이었습니다.

 

그 동안 꽤나 공부했다고 자부했던 부동산,

몇 가지 놓치고 있던 진리를 다시끔 리마인드 할 수 있었습니다.

“꽤 좋은 것…”

가격과 수익률이라는 숫자 개념에 골몰되어

진짜 그 안에 숨겨져 있던 내재 가치와 수요를 잊어버리고 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은 싱글 투자자로서 α투자에 완전히 매료되어 있었고

돈만 굴러준다면야 몸도 불사를 수 있다는 듯, 

그렇게 여러채를 굴리며 말도 안되는 돈을 벌어보는 것

저의 목표라면 목표였습니다.

 

물론… 돈이 없을 땐 이 방식이 맞다는 걸 정리해주셨지만,

사실 장기적이고 궁극적인 목표 설정은 조금 잘못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강의를 통해 내가 실거주 할 집이 있고 나서 그런 걸 해야 한다는 걸 제대로 배웠으니,

이제는 땅을 가지는 베타투자로 시선을 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돈먹고 돈벌고 나오는 초능력 대결같은 거 말고,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땅따먹기’ 같은 개념으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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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내꺼인듯 내꺼아닌 니꺼같은 너꺼같은…..(ㅎㅎ) 투자처이지만,

언젠간 끊길 근로소득/노동소득을 전환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작년까지만 해도 저에겐 어림도 없었던 서울땅에 움을 틔워보려고 합니다.

 

불위야, 비불능야.

저는, 꿈꾸는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나에게 늘 뒷모습만 보여주고, 씁쓸한 맛만 안겨줬던 주식.

모기처럼 날렵하고 고약해보이기만 했던 녀석을

어떻게 덤덤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지

귀중한 필승권법을 전수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접근하려 할수록 오히려 더 고꾸라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강의의 제목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단순한 방식’으로 하는 거구나.

커다란 돌을 물방울이 깨트리듯 그렇게 단순하고 규칙적인 리듬으로 파열을 내는 거구나…

투자란, 어찌 보면 참 보잘 것 없이 단순하구나. 

이런 생각들이 들기도 했습니다.

 

 

지난 과거들이 스치고 많은 생각들이 오가는 강의라서

계속 멈추고, 되돌려 듣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원칙을 지키는게 제일 어려운데 제일 가치 있는 거예요” 라던 말씀.

“이 강의를 듣고, 줏대가 생겨야 한다”라던 말씀.

“잘 참아야 돈을 버는거예요.” 라던 말씀.

 

지난 강의 후기에도 썼듯, 주식왕교회오빠가 추천해주던 종목을 사지 않아 다행이라 느꼈습니다.

삼성전자 연구원인 대학동기가 삼전이 곧 60만원 갈거라던 정보를 무시해서 다행이라 느꼈습니다.

구글을 가격 상관없이 매월 1개씩은 사라고 말해주던 직장 선배의 말을 참고만 해서 다행이라 느꼈습니다.

 

이 분들의 말은 전부 진심이었겠지만,

좋은 의도였고 결과적으로 맞았을 수도 있지만,

지금 나의 상황에는 맞지 않았기 때문이예요.

 

너나위님에게 칭찬을 받고 싶기도 한데요,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기도 합니다.

“세상 마지막까지 내게 신뢰를 보낼 수 있는 건 나 자신 뿐” 이기에, 

3주 내내 보여주신 자산별 로드맵에 확신과 투지를 가지고

이제는 내가 직접 계산해 두 눈으로 봤던 수익률을 믿고,

내 결정과, 선택과, 기준을 믿고 묵묵하게 걸어나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너나위님,

제 인생에 좋은 까메오로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은 NG가 있었지만,, 이젠 달라져 보겠습니다.

 

너나위님이 주인공인 영화에서도,

너나위님께 박수 갈채를 보내고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꽃사슴11이

좋은 조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주간 건강한 재테크와 투자관을 가르쳐주셔서,

복잡하게 얽혀 있던 실타래를 말끔히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도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을 불어넣어 주셔서,

너무너무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댓글 14

여우라이프
26.08.14 01:23

정성스러운 후기글 감사합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으쌰으쌰♡♡♡

열정 넘치는 월부기
뇽사랑
26.08.14 01:47

정말 사슴님 후기 너무 잘 쓰시네요~ 또 감탄하고 갑니다!

구운양파
26.08.14 08:47

꽃사슴님~ 후기는 이렇게 쓰는거다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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