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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뛴다 시즌2] “신안산선이니까 좋겠지?” 시흥시청역을 직접 걸어봤습니다

12시간 전 (수정됨)

 

안녕하세요!

👣 돈 되는 곳은 어디든 간다! 돈죠앙입니다!

날씨가 너무 선선해져서 어디든 가기 좋은 시기입니다. 

이번 주는 꼭 나들이겸 다녀와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발로뛴다! 지역은요?!

경기도 시흥시입니다.
 

시흥은 서울에서 멀어 보이지만,

 

자체적인 일자리와 산업 기반이 있는 도시입니다.

 

시화·반월 산업벨트와 시화MTV를 중심으로
제조업과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고,
시흥시 역시 산업단지와 제조기업을 지역의 주요 산업 기반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화 MTV는 자연환경과 첨단산업이 함께하는21세기형 첨단 복합산업단지 조성을 계획한 것입니다. 

 

그런데 시흥을 볼 때 일자리만 봐서는 안 됩니다.

 

시흥의 또 하나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바로 교통이기 때문입니다. 

 

서울과 연결되는 두 개의 교통 호재!

 

시흥에는 현재 서해선이 지나고 있고,
앞으로 서울 접근성을 크게 바꿀 수 있는 두 개의 노선이 있습니다. 

 

신안산선 → 여의도 방향 
월곶~판교선 → 판교 방향 

 

특히 시흥시청역은 기존의 서해선과 함께 향후 신안산선·월곶판교선이 만나는
시흥의 중요한 교통 거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흥이라고 해서 교통의 가치가 모두 같지 않습니다.

 

☑ 시흥시청역 생활권은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라는 호재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고,

☑  대야·은행 생활권은 서울·광명 접근성과 기존 생활권의 편의성을 함께 봐야 하구요.

☑  배곧·정왕 생활권은 시화MTV·산업단지와의 직주근접, 신축 주거상품, 서해안 생활권이라는 점.

☑  목감은 광명&안양과 가까운 위치적 특성이 있기 때문에 시흥 안에서도 별도의 생활권으로 봐야 합니다.

 

참 다양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 전형적인 수도권 외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이런 곳일수록 선호도와 수요를 뾰족하게 봐야한다는 것 잘 알고 계시죠? 

 

 

👀 그래서 시흥은 이렇게 봐야 합니다.

시흥 = 하나의 도시가 아니라 여러 생활권의 합이다.! 

 

시흥을 바라볼 때, "신안산선이 생긴다니까 좋아지겠지"가 아니라,

“그 교통호재를 실제로 누리는 단지는 어디인가?”

더 뾰족하게 바라봐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앞서 말했듯이, 세 노선이 지나가는 곳

“시흥시청역” 인근을 직접 발로 뛰어왔습니다.!

 

👣👣👣같이 한번 가보시죠! 👣👣👣

 

 

🔎  시흥시청역은 이런 곳이예요.

 

시흥시청 바로 옆에 있는 역이고, 주변은 장현지구 + 기존 시흥 행정타운이 결합된 생활권입니다.

즉 완전히 새로 생긴 택지지구만 있는 곳이 아니라 

시흥시청 / 시흥경찰서 / 행정복지시설 / 기존 상권 / 장현지구 신축 아파트 / 시흥능곡 생활권

이 같이 붙어 있어요. 


 

현재는 서해선을 이용하면, 

시흥시청역 → 시흥능곡 → 원시 → 소사 → 김포공항 → 대곡 이용할 수 있어요. 

업무지구로 향하지 않아서 다소 아쉬운 점이 큽니다. 

하지만, 앞으로 신안산선을 이용하여 시흥시청 → 광명 → 여의도 방향으로!

월곶~판교선을 이용하여 시흥시청 → 광명·안양·의왕 → 판교 방향!!!

로 들어갈 수 있어요. 

WOW!

 

강남!으로만 가는 것이 아닌, 여의도와 판교까지 연결되니, 

내 직장이나 생활 목적에 따라

서로 다른 수도권 업무권역으로 접근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기는 것이 엄청나게 주목할 만한 것 같아요. 

 

즉, 서울 서부·여의도 / 안양·판교 / 김포공항·고양

이라는 서로 다른 생활·업무권역과 연결되는 구조라는 점이 주목할만 한 점입니다. 


 

📌 하지만 이것은 조심해주세요!!

“3개 노선이 생긴다 = 시흥시청역이 바로 상급지처럼 된다”

라고 연결지으면 안됩니다. 

 

교통은 좋아지지만 아파트 가격은 교통 하나로 결정되지 않기 때문이예요. 

 

즉, 시흥시청역을 볼 때, 

교통뿐 아니라, 생활권 규모/ 상권 / 학군 / 환경 및 서울과의 실제 이동시간

도 같이 살펴봐야합니다. 

특히 교통호재로 여겨지는 신안산선과 월판선의 실제 개통 시점과 운행조건도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장현지구를 주목해주세요! 

 

장현지구는 약 294만㎡ 규모의 공공주택지구이고, 약 1만8천 세대 규모로 계획된 곳인데요, 

장현지구 안에서 시흥시청역 / 시흥능곡역 / 장곡역(월판선 예정)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 다녀온 곳은요! 

시흥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네이처뷰 아파트와 프리플포레입니다! 

 

 

네이처뷰

  • 입주: 2019년 9월 → 현재 약 7년차
  • 세대수: 620세대, 7개동
  • 주력 평형: 전용 74.9㎡·84.99㎡, 특히 84㎡(공급 33평) 비중이 큼
  • 위치: 시흥시청로 100, 시흥시청역 약 600m
  • 최근 가격: 전용 84㎡ 기준 2026년 9월 6억 1,500만원 거래.
  • 특징 : 2019년식이라 구축과 비교하면 상품성이 괜찮고, 장현초등학교 초품아, 원래 공공임대였던 단지가 분양전환. 
     

 

네이처뷰는 단지 자체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쾌적하게 느껴졌습니다. 

장현지구가 신축택지느낌은 아니라는 점에서 그래도 그 중에서 신축인 점이 주목할만 했는데요, 

 

아쉬운점은, 

단지 앞에 바로 맥주집과 상가주택들의 환경이 아쉽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시흥시청역까지는 밤에 걸어가면 어떨까? 

직접 걸어가보았는데요, 

 

 

걸어가는 길이 꽤나 으슥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 아이랑 저녁에 손잡고 걸어갔는데,  

시흥시청역에는 7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었다는 점은 좋은 포인트였습니다. 

 

트리플포레

  • 입주: 2020년 12월 → 현재 약 6년차
  • 세대수: 614세대
  • 주력 평형: 전용 50㎡·60㎡ 중심의 소형 평형
  • 최근 가격: 전용 59㎡ → 4억 초반대 / 전용 86㎡ → 5억 초반대
  • 위치: 시흥시 장현동, ​시흥능곡역 약 500m / 시흥시청역 약 800m
  • 교통: 서해선 시흥능곡역을 도보로 이용가능, 향후 ​신안산선·월곶판교선의 교통 수혜를 함께 기대할 수 있는 입지
  • 특징: 장현천과 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
  • 상품성: 2020년식 신축급, ​소형 평형 중심이라는 점에서 주변 84㎡ 중심 단지와는 수요층이 다름

 

트리플포레는 단지 이름에 ‘시흥시청역’이 붙어 있지만, 

현재 실제로 이용하기 가까운 역은 서해선 시흥능곡역입니다. 

시흥능곡역까지 약 500m 정도로 도보 7~8분 수준이며, 시흥시청역도 약 800m 거리로 도보권에 들어옵니다.

 

다만 시흥시청역까지 이동하는 길이 장현천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 

단순히 지도상의 거리만 보는 것보다는 실제 보행환경은 딸아이와 걷기에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정리하자면, 

  • 네이처뷰: 시흥시청역 약 600m → 거리상 더 가까움
  • 트리플포레: 시흥시청역 약 820~840m → 약 12분
  • 트리플포레의 현재 실질적인 역세권: 시흥능곡역 약 500m → 약 8분
  • 트리플포레의 추가 장점: 장현천을 따라 시흥시청역 방향으로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

 

결론적으로, “트리플포레가  네이처뷰보다 멀지만 실제 걸어보면 보행로가 괜찮고, 

오히려 네이처뷰는 가까운 것에 비해 보행로는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향후에 시흥시청역세 주변이 개발이 되면 달라질 수도 있겠죠.?^^

가격은 확실히 더 가까운 네이처뷰가 앞서가고 있네요. 

 

 

👣그래서 직접 걸어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시흥시청역은 앞으로 여러 철도망이 만나는 교통의 중심지가 될 가능성이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오늘 직접 걸어보니, 교통호재만으로 지역의 가치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같은 시흥시청역 생활권이라도
역까지 걸어가는 길의 분위기가 어떠한지,
단지 주변에 어떤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지,
학교와 생활편의시설은 가까운지,
그리고 실제 거주자가 이곳에서 어떤 생활을 하게 되는지를 직접 확인해봐야 했습니다.

 

특히 네이처뷰를 걸어보면서는

“역과 가까운 아파트”와  “살기 좋은 역세권 아파트”는 다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시흥시청역까지 7분 정도면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7분을 어떤 길로, 어떤 환경을 지나서 걷는지까지 직접 확인해보니 지도에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번 주 주말, 한번 시간내셔서 시흥시청역 주변 단지에 다녀와보는 것은 어떠세요? 

 

 

👣 발로 뛴다 시즌 2 👣 

0편. 수도권 교통호재, 돈 되는 곳을 찾아서…

1편. 규제 이후, 싸다고 덥석 사면 큰일납니다... 수도권 외곽 투자의 진짜 핵심

2편. 인천편(1) 서울 20분대인데 7억도 안 된다고? ‘이곳’을 직접 가봤습니다.

3편. 인천편(2) 서울 20분대, GTX-B호재까지 1억대로 투자 가능한 곳은? 

4편. 인천편(3) GTX-B 들어온다고 다 좋아질까? 투자자들이 흔히 하기 쉬운 실수는?!

5편. 안산편(1) 교통만 보고 샀다가 큰일 납니다"… 대장 아파트의 소름 돋는 비밀

6편. 안산편(2) 여의도 20분대, 이건 특급 호재야!

7편. 시흥편 “신안산선이니까 좋겠지?” 시흥시청역을 직접 걸어봤습니다. 

8편 (9.19 예정) 신분당선 연장 - 수원 화서

9편 (9.23 예정) GTX-B 호재 - 파주 운정 

10편 (9.27 예정) GTX-C 호재 - 의정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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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로레니v
19시간 전

시흥시청역 너무 궁금하네요 교통호재만 보지말고 역시 직접 임장을 해봐야겠네요! 생생한 현장감 가득한 발로뛴다 감사합니다 죠앙님 🩵

빌리89
18시간 전

오! 아직 가보지 못한 시흥의 요모조모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국송이
18시간 전

시흥은 진짜 걸어봐야아는 곳인거 같아요.. 저도 월부전에 호재 투자 목적으로 갔던 곳인데 교통의 가치를 알기전에 단순히 가서는 마음만 어려워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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