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그로그입니다.
어느덧 종자돈 모으기 기초반이
4주차 종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강의였는데,
실질적으로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 강의를 듣게 된 계기 또는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
강의를 수강한지 2개월 전 결혼하고,
강의 수강일 1개월 전 내집마련하다보니
최근에 이차저차 돈 들어갈 일이 많았습니다.
더불어서 기존에 싱글로 구축해둔 저축 시스템을
남편과 함께 한다면 어떻게 다시 재 셋팅해야될지
시스템 정비도 필요하다는 니즈가 컸습니다.
기존에 재테크 기초반 강의도 들어봤지만,
돌아보면 그때 원씽에 잘 집중을 못했던 거 같아요.
재테기 1강 : 돈 관리 이렇게 하는 거다 (너나위님 실물 영접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2356467/
너나위님 핵심질의응답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2504593/
나름 대로 혼자 절약을 잘해왔다고 생각하다보니
광화문 금융러 님의 주식강의에 귀가 기울여지며,
ISA 등 연금과 ETF의 세계에 눈이 떠졌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저축을 못하는 건 아니었지만,
다시 돌아보니 조금 더 지금처럼 체계적으로
소비를 다 돌아보고 시스템을 셋팅해둘껄
저축은 정말 저축만 뽀개야 하는 구나
이번 종모기를 통해서 제대로 배웠습니다.
기존에는 한주에 모든 걸 다 해야하다보니
(소비도 돌아보고, 체크카드도, 통장도 돌아보고)
할 게 굉장히 많게 느껴졌는데
정말 시스템으로 쪼개두니 과제만으로도
척척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2.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을 듣고 나에게 생긴 변화들
돈은 꼬리표가 있고, 돈에는 수명이 있다
저축 강의를 듣지만
저축이 재테크의 첫걸음인 만큼
스스로를 돌아보면 재테크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돈에 대한 관점이
무조건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용도별 수명까지도 고려해서
너무 욕심을 내서 단기적으로 써야할 돈까지
장기로 묶어두면 안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연금자산에 대해서도
무조건 ETF를 매수해서 굴리고만 싶었는데
돈의 꼬리표와 수명을 생각하다보면
강의에서처럼 옳지 않은 생각이었습니다.
연금과 ISA, 연금저축펀드에 대한 관점을
많이 바꿔 준 강의였습니다.
이 소비가 정말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가?
택시, 편의점, 카페, 올리브영, 다이소,
정말 매일매일 소소하게 조금씩 쓴 소비가
모이고 모여서 큰 지출이 된다는 것을
소비를 돌아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매일 조금 쓴다고 생각했는데
그 매일매일이 쌓이다 보니
몇십만원의 지출들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는 정말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사고 싶어서 산 항목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너무 피곤하니까~
또 너무 늦었으니까~
오늘 할만큼 했으니까~
자기 만족과 보상의 느낌으로하는 보상소비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또 나갈 돈이 많다보니 소비 하나하나를
디테일하게 보지 못하다보니
신혼 인테리어 등을 하면서도 저축률을 체크했어야했는데,
그점을 하지 못해서 돈을 막쓰고 있었습니다.
나름 결혼 예산도 짜둔 예산표 내에서만 소비하긴 했는데,
몇천, 몇백이 나가다보니 매일매일 조금씩 소비가
더 더욱 작게 느껴졌나 봅니다.
인턴 튜터님의 조장 튜터링에서 나온 것처럼
내집마련, 투자 전/후가 시스템이 무너지기 너무 쉬운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그런 보상소비를 다시 볼 수 있었고,
활동비와 생활비 예싼을 짜는 것에 있어서도
매일 출퇴근 길에도 보상으로 하는 소비인지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소비인지
생각하면서 돈을 쓸 수 있었습니다.
정말 행복감을 주는 건 쾌적한 내집에서 생활하는 것이라는 걸
체득하면서 잘 알아버렸기 때문일 겁니다.
3. 어떤 분에게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을 추천하고 싶은지
소비습관을 한번 잡고
특히 내집마련 전/후로
결혼 전/후로 신혼부부에게 너무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아무래도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둘이서 돈을 모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고,
또 둘이 각자 해오던 돈관리를 신혼때부터 잡고 갈 수 있다보니
정말 너무 유용하고 도움되었습니다.
친동생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 ㅎㅎㅎ
4. 앞으로 3개월간의 목표
3개월 뒤, 2026년 연말까지 1000만원 저축이 목표입니다.
주담대 이자도 내면서 모으는 거다보니
목표 저축률 30%를 살짝 오버하는 금액이긴 하지만
소비를 정해진 예산대로 다 하지 않는다면,
또 임금협상이 반영된다면 아예 불가능하지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월 1일 부터 시스템을 굴려가면서
소비를 주기적으로 돌아보며
목표한 소비 예산은 잘 커스터마이징 해보겠습니다.
남편과 최대한 다투지 않으면서
스스로 활동비 예산을 세워보고
같이 잘 모아나갈 수 있도록
저축 시스템을 잘 유지해보겠습니다!
5. 강사님께 감사의 메시지
정말 놀이터에서 그리고 강의에서 깜짝 라이브에서
진심을 가득담아서 응원해주신 너나위님과 잔쟈니 튜터님께
그리고 우리 조장 4반 담당해주셨던 적적한 투자 튜터님께
특히 더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경험여정으로 함께해주시며 질의응답해주신
재이리 튜터님, 김인턴 튜터님, 윤이나 튜터님께도 감사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매번 따스한 멱살 덕분에
저도 감동하고 해야지!! 하면서 한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축의 필요성, 그리고 저축만! 한달에 패도
정말 할게 많고 바빠진다는 사실을 알게된 강의였습니다.
응원 가득 해주신 만큼 종모기 종강 이후에도
시스템을 잘 유지하면서 나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종자돈 불리기 중급반도 정말 너무 기대됩니다!
당장은 ETF 투자가 방향성이 안 맞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종자돈을 인플레이션에 녹이지 않으며
지켜가는 방법이 너무 궁금합니다!!
더 좋은 강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