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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69 싯다르타

26.10.07 (수정됨)

 

싯다르타

 

  1. 책 제목 : 싯다르타
  2. 저자 : 헤르만 헤세
  3. 읽은 날짜 : 2026.09.30 ~ 2026.10.06
  4. 요약 : 이런 종류의 성장소설은 매우 낯설고 이질적이었다. 실제 석가모니의 이름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였지만, 석가모니로 등장하는 인물의 가르침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길을 걷는다. 그는 약간 거만한 마음도 가지고 있었고, 사문의 길을 벗어나면서 타락(?)도 해보고 깨달음을 얻고 마지막에는 강에서, 사물을 통해서 진정한 깨달음에 도달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독립적인 앎’을 중요시 여기는 자세가 일관되게 나오고 나에게는 다른 어떤 복잡한 말보다 스스로 깨달음을 얻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와닿고 나 또한 그러한 삶을 추구하기에 공감을 하면서 읽었던 책이다.
  5. 키워드 : #싯다르타 #붓다 #가르침 #해르만헤세 #종교 #독립적인앎 #자아 #성장기

 

69_싯다르타.jpg

 


 

독자적으로, 홀로 발걸음을 내딛게 되는 날을 스스로 정하고 만들어 나가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건,

이번 갈아타기에서도 나는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기를 바랬고

그래서 더욱 내가 스스로 찾아보고 알아보고 의사결정을 했다.

 

지나고나니 매물코칭이나 튜터님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었던 환경이었더라면

나같은 초보에게 더욱 더 많은 깨달음과 복기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많았겠다는 생각도 든다.

 

인간이 성장하는 초반에는

우리가 초-중-고-대학교를 나오듯이

어느 정도의 가르침과 지도 편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2-3번의 투자까지는 주변의 도움과 조언이 있다면

의사결정하는데 주관은 다소 흐릿해질 지라도

분명히 나 혼자 고군분투하는 것 보다 더 많은 깨달음이 있었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칼럼들을 꾸준히 찾아보고 읽고 정리를 했고

의사결정 단계에서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저환수원리를 생각했고,

마음적으로 힘들 때는 독서모임인 실독크에서 망구님의 조언에 불안을 해소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n호기에서는 조금 더 투자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번 갈아타기는 '실거주'와 '육아'라는 측면에 묶일 수 밖에 없어서 투자 범위가 넓지 않아 아쉬웠고

다음 투자(다음 대통령)는 더욱 더 넓게 보고 다양한 고민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싯다르타의 삶을 통해서

언어와 말, 지식과 지혜의 전달에는 한계가 있음을 느꼈고

그건 오로지 나의 실천과 행동을 통해서 내가 깨달을 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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