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서 적겠습니다
[매코, 매코, 매코]
1. 첫번째 매코
댕튜님께 가이드를 받고
1. 수도권 비규제 지역 구축 소형
2. 지방광역시 A시 c구 중간선호 신축 매코 넣었습니다.
자향 멘토님께 한번에 통과 됩니다. (댕튜님이 다 해주신 것)
자향멘토님 최고세요~
너무 털털하시고 편하게 말씀해주셔서 저도 긴장이 풀려서 이것저것 많이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매코 넣은 단지들 말고 다른 후보 단지들도 우선순위를 말씀 해주셔서
머리속에서 순위 정리가 촤르르
아 이래서 매코를 받는구나~
둘 다 매수해도 좋지만 수도권을 우선으로 보라고 하셔서
두 곳 다 네고를 넣어 놓고 기다립니다.
결론적으로 두 매물 다 매수는 못했습니다.
수도권 매물은 네고를 하는 과정에서 매물을 거두셨고 (미련 철철..)
지방광역시도 네고가 안되고, 그 동네 부사님들은 다 전세 빼는 것에 소극적이시라 불안했습니다.

수도권을 우선으로 보라고 하신 말씀이 걸려서 수도권에 투자를 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비규제지역 가격이 계속 올라가서 이제는 투자금에 들어오는 단지가 거의 없습니다. ㅠ
그렇게 실전반이 끝나고, 9월엔 임장가는 강의가 없었습니다.
실전반 조원분들과 비교 임장지였던 수도권의 다른 구로 자실을 하기로 합니다.
함께 했던 조원분들 거의 그대로라 텐션 그대로 유지하면서 임장, 임보 끝까지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지에서 열심히 임장하고, 임보쓰며 투자할 단지를 찾습니다.
이 지역은 대량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서 리스크가 있습니다.
투자금도 1번 수도권 지역과 비슷합니다.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하니까 투자할 단지를 열심히 찾아봅니다.
2. 두번째 매코
두번째 매코 넣기 전에도 댕튜님께 먼저 말씀드리고
이번에도 수도권, 지방광역시 한 곳씩 넣어보라고 하셔서
3. 9월 임장지 역세권 구축
4. 지방광역시 A시의 a구 선호도는 조금 떨어지는 준신축
이렇게 넣고 험블 튜터님께 매코를 받았습니다.
“입주가 많은 지역은 전세가가 눌리고, 전세가가 눌리면 매매가가 정체되면서 가격 상승이 늦게 일어날 가능성도 있어요~
그렇다고 이 단지가 안올라갈거라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입지적으로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입지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하면 1(첫번째 매코받은 지역)이 우선일 것 같고, 지금 거기 상황이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저라면 월세 낀 물건도 적극적으로 한번 접근해 볼 것 같아요. “
1순위: 처음 매코 넣었던 1번 단지
2순위: 1번 지역에서 비역세권 조금 큰 평수 (평수로 멀세권을 커버한다)
3순위: 매코 넣은 9월 임장지 수도권 비규제
4순위: 지방광역시
이렇게 우선순위를 정해주셨습니다.
10월. 다시 원점입니다.
1번의 그 지역을 다시 가보기로 합니다.
강의도 안 듣고 이번 달엔 결론을 짓겠다 결심합니다.
1번 단지는 8~9월에 매물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가격도 2천 정도 올랐습니다.
그전 가격으로는 월세 낀 매물밖에 없습니다. 월세도 기간이 많이 남아서 만들어볼 수 있는 물건도 없습니다.
역세권으로 다른 단지 소형 매물을 봅니다.
호재가 있는 단지지만 너무 소형이라 환금성, 수익성 모두 걸립니다.
보고 나서 다른 매물 보는 사이에 거래가 됩니다. 하…
부사님은 계속 이거라도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주변 단지들 모두 호재로 오른 상황이라 이제 남은 건 소형 평형 밖에 없습니다..
놓친 1번 매물 생각에 속이 쓰려옵니다.
그래도 보고 또 보고 전임/매임 계속 합니다.
그러다가 멀세권 단지에 매물을 보러 갔는데 매물이 여러 개라 선택지가 많았습니다.
거기다 현금세입자가 대기중이라 하십니다.
광고보고 문의한 ① 세낀매물 외에
② 주인거주 특올수리 4-5년전 (① + 천만원)
③ 주인거주 특올수리 2-3년전 (① + 2천만원)
④ 주인거주 기본, 남향 (① + 천만원)
①은 전세 계약 체결 후 세입자 입주 전 공실 상태인데 광고(샤시포함 올수리)와 달리 기본에서 도배 장판만 한 상태였습니다. 거기다 동향+사이드로 제일 싸지만 환금성이 떨어집니다.
②, ③은 사장님 추천으로 주인 거주지만 현금 세입자 대기 중이라 매수가 가능한 물건이었습니다.
비규제 지역이라 세 놓기는 가능한데, 거의 버팀목 대출이라 세입자가 버팀목 대출을 받으면 동시 진행은 불가능합니다.
②가 수리 한지는 더 오래되었지만 세 놓기는 더 나아 보입니다.
③은 ②보다 천만원이 더 비싸고 전체 폴리싱 타일로 호불호가 있는 인테리어였습니다.
사장님과 저 모두 ②번이 더 낫다고 얘기했습니다.
사무실로 와서 세입자분 아직 집 안 구하셨는지 통화하고,
사장님께서 보여주고 싶으신데 당일 못 본 단지를 핑계로 (매코 받을 시간을 벌어야 해서) 일단 귀가합니다.
3. 세번째 매코
솔직히 세번째 매코는 부담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매코에 매수했으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비용이라 고민이 살짝 되었지만
그래도 받는 게 낫다 판단하고 매코 양식을 정리하고 다음날을 기다립니다.
(진짜 진짜 신의한수 였습니다. 투자 초보시면 매코는 꼭 계약할 때까지 받으세요)
앞서 두 번의 매코에서 수도권을 우선으로 보라고 하셨기에
이번에는
5. 수도권 1번 지역 역세권 소형 평형과,
6. 멀세권 조금 더 큰 평수 ②번 매물 이렇게 수도권만 넣었습니다.
코쓰모쓰 튜터님 배정. 시간은 저녁 9시.
그 시간까지 하루종일 네이버 부동산만 본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셨습니다.
6. 멀세권 조금 더 큰 평수 ②번 매물 하시라고.
오 드디어 ㅠㅠ

튜터님도 그 단지 매물을 다 검색해 보셨더군요~
몇 층 매물, 몇 층 매물은 어땠는지 물어보셨고
그중에 제일 나은 매물인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컨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금 세입자와 계약 프로세스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가계약금은 얼마를 주고 받아야 제가 리스크 헷지가 가능한지 까지요.
정말 이 매코 안받았으면 어쩔 뻔 …
"전화통화 하는것 보다 부동산에 가서 하는게 좋은게 뭐냐면 부사님이 집주인이랑 통화를 하시는 것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요. 그러면 이게 깎이겠다 안 깎이겠다 수화기 너머로 느낌이 오거든요~
그러면 더 깎아도 되겠다, 깎다가는 물건이 날라가겠다 느낌이 와요.
거기 가서 조건이 되던 가격이 깎이던 그렇게 해야지 매수할 수 있으니까,
그 조건으로 매수를 하겠습니다 하고 진행을 하세요.
반드시, 주말이 오기 전에 가계약금 쏘셔야 해요"
오늘이 목요일… 내일이 주말인데

갑자기 바빠집니다.
대법원인터넷 등기소는 점검 중…
일단 매코 받은 통화 녹음 다시 들으면서 정리하니 12시가 넘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등기부등본부터 떼보니 은행 설정이 있습니다.
제1금융권. 채권 최고액이 집값의 절반 정도라 괜찮습니다.
부사님과 통화하고 오후에 바로 달려갑니다.
그사이 예비 세입자분도 집을 보시고 마음에 들어 하셨다고 합니다.
전화로 조건과 가격 네고를 하고,
(오 부사님 통화하시는 걸 표정으로 보니까 코스모쓰 튜터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식세기 철거 핑계로 기대도 안 한 네고를 조금 하고,
세입자분이 또 고지식하셔서 깎지도 않으시고 바로 시세대로 오케이 하십니다.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세입자분도 이전에 계약이 파토나서 급하신 상황이셨습니다.)
저는 매코때 현금 전세라 천만원 깎아서 넣었습니다.
투자금이 천만원 줄었어요 ㅋㅋㅋ
바로 특약 조율하고 가계약금 넣고,
코쓱튜터님 코칭대로 같은 금액을 세입자에게 가계약금으로 받습니다.(리스크 헷지용)
1주일 뒤에 계약서 쓰기로 하고 집으로 오는데,
이렇게 쉽게 되는거였나? 실감이 안났습니다.
1년 같은 1주일이 지나고 일찌감치 가서 관리 사무소에 누수 이력 확인하고
아랫 집 방문해서 메모 남기고. (나중에 전화 주셔서 누수 이슈는 없다고 해주셨어요)
매매 / 전세계약서 한방에 쓰고, 전세 계약금 받아서 바로 중도금으로 쏘고
정신없이 계약을 했습니다.
부사님도 일을 깔끔하게 해주시고, 중개보수도 미리 달라고 안 하셔서 고마웠습니다.
아직 잔금도 있고, 부분 수리도 필요하지만 당분간은 발 뻗고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한 점: 매코 가격이 부담스러워도 투자할 때 까지 매코를 받은 점
아쉬운 점: 매코 받기 전에 등기부등본 떼보고 대출 확인해봤으면 더 좋았을 것.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 할 때 까지 확신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약서를 쓰고 나서도 실감이 잘 안납니다.
저의 투자를 위해서 도와주신
실전반의 마그온 튜터님, 리스보아 튜터님, 딩동댕2 튜터님 감사합니다.
매물 코칭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는데 도움 주신 자향 멘토님, 험블 튜터님, 코쓰모쓰 튜터님 감사합니다.
첫 실전반 힘들었지만 엄청난 성장 도와주신 아라메르 튜터님 감사합니다.
유성벚꽃 시스터즈 펑션조장님, 포도님, 브라운님, 럭키로니님, 진님, 경성님, 황금순리님 감사합니다.
4월 지투반 28조 지니조장님, 지구a 선배님, 콩이님, 능이님, 스민열정님, 나무성님, 부소년님, 그린다다님 감사합니다.
7월 지투 최강12조 요태디 조장님, 파랑파랑님, 실버썬님, 나나곰님, 챈쓰님, 해세드님, 필마여님 감사합니다.
뜨거운 여름 두 달을 찐하게 함께했던 8월 실전반 딩동댕조 내가집을 조장님, 찡아찡님, 공대형님, 아찌님, 부스님, 뚭님, 원사님, 자리님 감사합니다.
매임도 함께 해주시고, 걱정 많이 해주신 성장구루님 감사드려요~
월부의 여정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긴 글 급 마무리 하는 과정에서 감사 인사 빠뜨린 분들께 죄송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