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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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면 부모님 용돈 5만원 가지고 싸우던 일상... 그런 제가 어머니께 드디어 집을 사드렸습니다.

그는 명절 때면 스스로와 또 아내와 싸웠다고 한다.

 

 

10만원은 적고 그렇다고 15만원을 드리자니 우리 생활비가 없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의 가난은 뿌리 깊었다. 고등학생일 때 나이키 짝퉁 신발을 신고 갔다가 하루 놀림을 받았던 적도 있었다. 대학에 가자 격차는 더 명확히 드러났다. 그는 건설 현장일(소위 막노동), 군밤 팔기, 가구 나르기, 롯데리아, 편의점… 심지어 피도 팔았다. 대학 병원 지하에서 피를 뽑아 100mL당 만원에 팔았다.

 

 

설상가상, 집에는 곰팡이가 피었고 그의 아버지는 어금니가 죄다 없어졌는데 임플란트 할 돈이 없어서 앞니로만 음식을 먹었다. 끝없는 가난. 비참함의 연속.

 

 

어린시절 돈버는형님들의 모습.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며 집안이 기울었다.

 

 

" 더 …떨어질 곳이 있을까? "

 

 

어찌저찌 졸업을 하고 중소기업에 취직했다. 나아질 거라고 생각지만 결혼부터 쉽지 않았다. 결국 수원 화성시에 토막살인사건이 난 도시 외곽, 낡은 30년 주공 아파트에 단돈 600만원으로 신혼집을 꾸렸다.

 

 

그랬던 그가, 3년 후에는 이러한 경력을 얻었다.

 

 

스마트스토어 시작 5개월 만에 월 매출 1억

쿠팡 시작 8개월 만에 월 매출 1억

인터넷 쇼핑몰로 2년 동안 23억 매출 달성

유튜브 시작 4개월 만에 구독자 4만명

전자책 출간 20일 만에 1억 4,000만원 판매

찐따, 흙수저에서 사실상 경제적 자유를 달성…

 

 

 

 

 

 

 

오늘은 단 3년 만의 인생 역전한 주인공, 돈버는형님들, 정윤진님을 만나 보았다.

 

 

 

 

 

 

 

 

Q. 과거와 현재가 너무 믹스매치입니다. (웃음) 과거의 본인을 찐따라고 하시던데… 지금은 엄청 훤칠하세요.

 

 

아무래도 지금은 형편이 나아졌으니 훤칠해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웃음) 지금 모습은 아무래도 물질적 부분이 크죠. 제가 이 가난을 제 대에서 끊고 싶어서 책도 써보고 이런 저런 활동을 정말 많이 했는데 그 중에 가장 기억하는 말이 있어요.

 

어느 독서 모임을 나갔을 때 일인데요, 60살쯤 되신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살아보니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역시! 돈없이도 행복할 수 있구나. 그것봐라 부자들은 다 불법으로 돈 벌은 걸거야, 내가 잘 못 사는게 아닌 걸 거야.. 이렇게 찰나에 생각했죠. 제가 옛날에는 좀 불만도 많고 사회나 부자를 불신하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분이 뒷말을 이렇게 붙이시더라고요.

 

 

“그저 대부분일 뿐입니다.”

 

 

 

Q.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라…

 

너무 충격 받았어요. 육십여년을 살아오신 그 분도 결국 깨달으신 바가 대부분의 문제는 돈이 있다면 해결된다는 사실이라는 거죠. 그래서 그 뒤로 더 열심히 가난의 고리를 끊으려고 아내와 아이를 재우고 고민했습니다.

 

 

스스로를 찐따, 흙수저라 불렀던 옛 시절의 돈버는형님들

 

 

 

Q. 그럼 구체적으로 무슨 노력을 어떻게 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회사를 열심히 다녔어요. 아침 7시 출근해서 야근은 기본이고, 그랬더니 1년 만에 진급하고 월급도 올랐죠. 그런데… 제 주변에 보니 회사 선배들 중에 경제적 자유를 얻으신 분들은 없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주식을 또 해봤죠.

 

 

주식은 그런데 변동성이 크지 않았어요. 큰 돈을 벌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것도 단기간에요. 그래서 강의도 다니고 사람들도 만나보면 어떨까 싶어서 1일 1책 읽기도 했는데 코로나가 터지거나… 운도 안 따라지기도 했어요.

 

 

마지막으로는 비트코인에 손을 댔어요. 그 때 정말 눈이 뒤집혔어요. 막 오르는 추세였거든요. 그래서 비트코인은 이미 너무 올라서 비상장 코인에 손을 대려고… 아내까지 설득해서 마이너스 통장도 뚫어버렸습니다.

 

 

 

 

 

 

Q. 헉.. 마이너스 통장까지요? 너무 위험한 행동이셨던 것 같은데

 

위험했고 바보 같았죠. 상장 되는 그 순간, 제가 매도 버튼을 누르기도 전에 1초도 안 되서 -99% 수익률을 찍더라고요. 하하하.. 지금은 이렇게 웃으며 얘기하지만 그 때는 정말 말도 못할 적으로 속이 문드러졌어요.

 

밤새 고민했죠. 잠든 아내 얼굴, 아이 얼굴 보면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아, 그리고 마이너스 통장 뚫어보신 적 있으세요?

 

 

 

Q. 대출금 때문에 뚫어본 적은 있지만 사용해 본 적은 없는데… 뭐가 좀 다른가요?

 

 

이게 마이너스 통장은 마이너스라서 사실 돈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저도 그래서 막 쓰게 되더라고요. 부족한 생활비, 부족한 용돈, 뭐 사려고 할 때 부족하면 보태고… 이렇게요. 그러다보니 마이너스 통장도 한도에 가까워지고 이거 갚아야 되는데 어떡하지. 어. 미래가 없는데? 집은 갈수록 더 멀고 더 작고 더 지저분한 집으로 옮겨가게 되고요.

 

 

 

 

 

 

있죠, 제 인생은 늘 지하였어요.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지하에서 더 지하로 다시 더 지하로… 점점 더 아래로 내려가더라고요. 항상 바닥이라고 생각했던 곳 아래에 바닥이 더 있었어요.

 

 

그 때 신사임당을 봤어요. 그 유튜버가 지금은 유명하지만 그 때만 해도 구독자 1만에 초보였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까 스마트스토어로 1억 창업 다마고치를 하더라고요.

 

(*유튜버 신사임당이 백수였던 친구와 1년 동안 스마트스토어로 1억 벌기 프로젝트를 했던 유튜브의 이름이 창업다마고치이다.)

 

 

 

 

Q. 그거 저도 알아요! 그 분 결국 1억 만드셨잖아요.

 

 

맞아요! 제가 그 1억 만들기 전과 후를 모두 봤어요. 그리고 엄청나게 충격 받았습니다. 그 영상을 보기 전과 후, 1년 전과 후, 저는 똑같이 집에서 난닝구 입고 거실 바닥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유튜브나 보는 사람인데… 누구는 1억을 벌었잖아요.

 

 

 

실제 창업다마고치의 유튜브

 

 

 

뭐야 나도 1년 전에 했으면 1억 벌었을 거잖아?

 

 

해보지도 않고 불평불만만 많은 사람, 그거 나 아니야?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했어요.

 

 

출처 : 한국경제

 

 

 

 

Q. 바로 시작하셨다고요? 행동력이 굉장히 빠르신 거 맞죠?

 

 

그럴리가요. 1년 동안 영상만 봤다니까요. (웃음) 그리고 생각해보면 저는 그동안 직접 부딪혀 본 적은 없었던 거예요. 한 마디로 주식이든 코인이든 요행을 바랐던 거죠. 제가 노력과 시간과 정성을 기울이지는 않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저 사람처럼 노력도 시간도 정성도 기울여서 매일 꾸준히 하자, 진짜 50만원만 벌어보자 목표를 세웠어요.

 

 

회사 다니면서 하루 2,3시간 꾸준히 아이 재우고 아내 재우고 밤마다 스마트스토어에 물건 등록하고 공부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은 다양한 방식이 있고, 스마트스토어는 그 중 일부이다 (돈버는형님들 강의 자료 일부)

 

 

 

Q. 잘 되던 가요? 언제부터 수익이 나셨는지 궁금해요.

 

 

아직도 기억합니다. 2020년 1월 6일에 처음 상품 등록했고요 그 때 물건이 마침 아이가 다쳐서 집에 있던 흉터밴드를 보고 그거 등록했어요.

 

 

스마트스토어에 ‘듀오덤’ 흉터 밴드 검색 결과

 

 

 

첫 주문은 제가 물건 등록하고 3일 만에 상품 주문이 들어왔어요. 2020년 1월 9일에 띵동 울리더라고요. 수입은 딱 천 원이었고요. 수입이 적긴 해도 “누가 사긴 하네?” 싶었죠.

 

안 되는 건 아니고, 하면 되긴 하는구나! 희망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어느 날, 제가 또 물건 등록하는데 자다 깬 아내가 절 보더라고요. 근데… 그 때 눈빛이 좀 달랐어요.

 

 

 

Q. 왠지 굉장히 아내 분이 내 남편 고생한다고 짠하게 보셨을 것 같은데요.

 

그게… 두 가지 눈빛이었어요. 짠하네 고생한다, 이거랑 너.. 그냥 자라. 그게 되겠냐. 라는 눈빛이요. (웃음) 그 때 제가 그 미묘함을 딱 받았을 때 오기가 생기더라고요.

 

 

반드시 이거 해낸다. 되게 만든다. 그래서 보여준다. 딱 성공해서 반드시 행복하게 해줄게.

 

 

Q. (웃음) 오히려 동기부여가 되셨군요!

 

 

맞아요. 그래서 그 뒤로 계속 미친듯 집중해서 2시간 이상씩 투자했더니 5개월째에 1억원 정도의 수익을 냈어요. 아내가 둘째를 임신해서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도, 하루 만에 몇 천만원의 대량 주문이 들어오기도 했어요. 진짜 그 때… 나는 놀고 있는데 돈이 벌리네? 라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가난을 물려주기 싫었던 두 아이와의 행복한 시간

 

 

 

Q. 그런데 너무 인터넷 쇼핑몰의 좋은 점만 말씀 주시는 것 같기도 해요. 요즘은 좀 어렵지 않나요?

 

 

요새 저는 그 질문 정말 많이 받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의 장점만 보는 것 아니냐 라는 질문이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릴 수 있겠어요. 인터넷 쇼핑몰 파이가 엄청 크거든요? 그래서 그 부스러기에 부스러기만 먹고 살아도 충분히 유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예요.

 

 

우리나라 인터넷 쇼핑몰 1년 시장 규모가 얼마인지 아세요? 225조 정도 됩니다.

 

 

 

출처 : 통계청

 

 

 

삼성전자가 아마 250조 정도 될 거예요. 어마어마한 규모죠? 220조의 10분의 1에 10분의 1에 10분의 1만 내가 먹는다고 쳐도 엄청난 규모에요.

 

 

알리나 테무가 들어온다 해도, 알리, 테무의 단점이 있거든요?

 

 

 

 

부피가 큰 물건이나 중국 해외배송이 어려운 물건들이 또 있어서 그 취약점을 파고들 수 있어요. 스마트스토어는 그 중에 일부고, 파이를 또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될 수 있어요.

 

 

실제 돈버는형님들 스마트스토어 매출 내역 일부

 

 

 

Q. 그래서 스마트스토어 강의를 시작하시게 됐군요.

 

 

그건 아닙니다. (웃음) 솔…직히 말씀드려도 될까요? 강의는 정말이지 큰 뜻 없이 시작했어요. 누가 볼까? 이게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그런데 물어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그 때 알았죠.

 

 

아! 직접 부딪혀서 성공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이 몇 분 없구나. 이런 걸 되게 어려워하시는 구나.

 

 

그래서 지금은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래서 제 강의가 좀 두서가 없어 보이실 수도 있어요. 월급쟁이부자들 말고 다른 곳에서 처음 강의 촬영할 때는 제 핸드폰으로 찍고 물 마시고 기침하고 방 왔다갔다 하는 것도 다 찍혀있었거든요. 지금은 물론, 좀 더 정돈해서 전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은 진심이에요. 과거의 저처럼 정말 절박하시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는 걸 알았거든요.

 

 

 

 

 

Q. 어떤 점에서 그런 부분을 알게 되셨나요?

 

예를 들면… 실제로 저한테 찾아오신 분이 계시거든요. 70세 연세의 할아버지셨는데, 알고보니 그 분이 육군 쓰리스타였더라고요. 그런데 쇼핑몰이 하고 싶다고 찾아오셨어요. 그게 작년 11월 쯤인데, “어르신, 독수리 타법으로 딱 3개월만 죽어다 생각하시고 해보세요,” 했죠. 그리고 지금 벌써 수익을 내고 계십니다.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고 계신 주부도 찾아오셨는데, 그 분도 지금은 계속 연락을 하고 있어요. 수익을 내고 계시고요.

 

 

그런데 또 이런 말도 들었어요. 그럼 그거 무료로 가르쳐 주면 되지… 왜 강의료를 받아? 라는 말이요.

 

 

 

돈버는형님들의 친구, 수강생, 장애아를 키우는 분까지… 매출을 냈다.

 

 

 

Q. 엇 제가 방금 그 생각했어요. (웃음) 무료로 특강을 하시거나.. 그러실 수도 있잖아요.

 

 

사실은 제가 그것도 해봤어요. 하하하 다 해봤습니다. 저는 심지어 제가 찍은 강의 촬영본 제 친구들한테 다 뿌리기도 하고, 제발 해라, 이거 진짜 값나가는 영상이다, 카톡으로 다 보내주면서 했었거든요? 정말로 저는 너 어떻게 그렇게 부자가 됐어? 친구들이 물어보면 옛날에는 다 공짜로 알려줬어요. 딱 3개월만 독하게 스마트스토어 해보면 되니까요.

 

그런데 이게 공짜가 되는 순간 안 하더라고요. 강제성이 부여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뒤부터는 친구들한테도 강의를 결제하라고 했어요. 너 이거 내가 백날 알려줘봤자 안 한다, 강의료 내고 들어라. 그럼 내가 가르쳐주겠다. 라고요.

 

 

 

Q. 효과가 있던가요?

 

 

물론이죠! 수익 잘 내서 제 사무실에 들어온 친구도 있어요. (웃음) 그래서 저는 무료로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주는 게 무조건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이제는 알아요. 물론 저도 그만큼 강의를 더 잘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지만요.

 

 

 

 

 

 

 

Q. 들어보니.. 스마트스토어가 좀 쉬운 것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아, 그렇게 착각하시면 곤란해요. (웃음) 쉬우면 유치원생도 하죠. 절대 쉽진 않아요. 다만 하면 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 2가지가 필요해요. 제대로 된 교본, 여기서 교본이라는 것은 성공 경험이라던가 따라할 수 있는 벤치마킹 자료요. 그리고 둘째는 그대로 그것을 따라서 딱 3개월만 죽었다고 생각하고 3시간 꾸준히 투자해서 할 수 있는 근성이요.

 

 

 

동국대학교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던 현장

 

 

 

보통 첫째를 강의로 찾으시고 많이들 결제하시는데 둘째를 잘 못하시는 것 같아요. 꾸준한 근성을 투자하시기가 많이 어려우신 듯 보입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 수강생 분들 중에서 잘 되신 분들은 지금도 벌써 월에 3천, 4천 수익 내고 계시거든요.

 

 

전부 다 꾸준한 근성으로 해내신 분들이세요. 저도 그렇고요.

 

 

 

스마트스토어 매출이 생기자 그는 가장 먼저 아버지 임플란트를 심어드렸다.

 

 

 

사실 이 인터뷰 읽으신 분들 중에서도, “나 한 번 해볼까?” 또는 “그래, 결심했어. 해보자!” 이러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그런데 결심과 실천은 정말 다른 이야기에요.

 

 

결심은 마음에서만 이루어지고요.

실천은 그 마음을 꺼내서 첨벙, 하고 뛰어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만약

망설이고 계시거나 결심만 하신 분이 계시다면

뛰어드세요.

 

 

가만히 있잖아요?

부가 대물림 되듯

가난도 대물림 됩니다.

가난의 고리를 끊고 싶다면,

달라야 합니다.

 

 

반드시 이거 해낸다. 되게 만든다. 그래서 보여준다.

딱 성공해서 반드시 행복하게 해줄게.

 

제가 가졌던 오기.

그걸 가지고 해보이세요.

 

 

저요, 대학생 때 돈 없어서 600원짜리 소보로빵을 화장실에 숨어 먹던 찐따였어요.

 

그런 제가 해냈는데 누구라고 자격이 없을까요.

 

 

한 마디만 할게요.

뛰어드세요.

당신의 자격은 이미 충분합니다.

 

 


월터뷰와 돈버는형님들의 대화를 보고

“나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부업 한 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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