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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들과 부동산 계약을 같이 가는 이유

24.04.05




아들이 5살이 되니 대화가 어느 정도 통하니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집니다.

지난 주말에 부동산 계약이 있었는데 고민 끝에 아들을 데려 갔습니다.




아들과의 대화



아들: "아빠. 여기는 뭐하는데야?"

아빠: "어 여기는 부동산의 안전한 계약을 위해서 거래하는데야"

아들: "부동산이 뭐야?"

아빠: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랑, 아들이 좋아하는 편의점 있지. 그런 공간이 다 부동산이야"

아들: .....

​

뭘 하는 곳인지 잘 모를 나이여서 계약이 진행 되는 시간 동안 지루함을 보였지만,

계약이 잘 마무리 되고 나갈때 거래 상대방과 공인중개사 사장님께 인사는 잘 하더라고요 ㅎ

그리고 아들이 좋아하는 키즈카페로 가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ㅎ






부동산 임장, 임대 관리 계약 등을 함께 하며 알려주고 싶은 것들



이제는 아파트 임장을 넘어 상업용 부동산과 임대 물건 관리, 계약, 공유숙박 관리 등 다양한 형태의 경험을 함께 할 생각입니다.

물론 그런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원하는 당근을 함께 주면서요 (키즈카페, 아이스크림, 젤리, 자전거 타기 등 ㅎ)

​

그리고 단순히 물리적으로 함께 있는 시간보다 그 과정을 통해서 알려 주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


1) 이해 관계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하고 협상하는지?

2) 사람과의 신뢰는 어떻게 형성하는지?

3)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 하는지?

4) 왜 모든 부동산의 가격은 다른지?

5)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어떻게 제공하는지?

6)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버는지?

7) 계약서 문서의 도장을 찍는 다는 것이 뭘 의미하는지?




대신 해 주는 것이 아닌 방향성을 알려주는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1) 부모가 경제적 자유를 이뤄 부를 물려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배우고, 익히고, 도전하고, 결과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

2) 많은 시간을 최대한 함께 하며 여러 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직.간접 경험을 제공 해 주고 싶습니다.

​

3) 내가 원하고, 노력하고, 꿈꾸면 정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

4) 문제가 발생하면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고, 방법을 찾아 실행하는 것을 알려 주고 싶습니다.

​

5) 자본주의에서 타인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 안에서 획일적인 삶을 살기 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창조 하는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 주고 싶습니다.


​

앞으로 아들과 함께 할 시간들이 너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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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아빠
전문 분야부동산 효율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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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독과점
24.04.05 21:28

스스로 배워 경제적 자유를 이뤄가는 과정을 터득하는것 좋네요 ㅎㅎ 아이에게 좋은 마인드 알려주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식객소녀
24.04.05 23:00

경험을 통해 아이에게 배움을 주는 멋진 아빠인 것 같아요~^^

구닌
24.04.05 23:25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잡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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