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의 응원단장
우지공입니다.
많은 분들이
전화임장에 대해서
어려움을 가지고 계시고
있으신데요~
그 두려움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등으로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 계시는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전화임장에 대해 벽이 높았습니다.
어린시절 전화에 대해 두려움!
콜 포비아가 있어
그 좋아하는 자장면도 시키지 못해
다른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곤했었습니다. ㅠㅠ
성인이 되어서도 콜포비아의 흔적이 있어
전화임장에 대해 벽을 느끼기도 했는데요...
제가 어떻게 전화임장을 극복해냈고,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전화임장을 어려워하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모든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하기로 마음을 먹는것
결심!
일단 내가 전화임장을 하겠다는
결심을 먹고
마음이 약해질때마다
나를 붙잡아줄
문구를 작성해보세요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이번에 꼭 전화임장
마스터해서 투자실력을 키운다"
(1) 먼저 눈을 감아봅니다.
내가 전화임장을
어려워한다는 것을 인지합니다.
(2) 나의 결심과 내 마음이
다름을 알아차리고
다시 그 결심을 외워봅니다.
"나는 전화임장을 통해 투자실력을 키운다"
(3) 마음속으로
카운트 다운을 합니다.
5
4
3
2
1
(4) 눈을 떠서 바로 전화를 겁니다.
제가 실제로 의지가 약해질때마다
사용한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워도
한번, 두번 하다보면
그 벽이 어느새 허물어질거에요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의미와 목적을 분명하게 하면
한결 하기 쉬워집니다.
우리가 전화임장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실전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저평가단지를 찾고
그 단지내 매물들을 또 찾아
매물임장으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이런 부분은 누구나 잘 알고 계시죠?
이 과정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요~
'중개인'이라고하는
부동산 사장님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부동산은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듯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중간에서 물건을 보여주시고
매도인, 전세입자와 조율하며
우리가 투자를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더불어 매수, 보유, 매도에 관한
행정절차를 진행해주시기도 하구요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이
꼭 아셔야 하는 부분은!!
부동산 사장님은
우리가 성공적으로 투자할수 있게
나의 성공을 도와주는 투자파트너에게
어떤 마음으로 전화를 해야할까요?
"투자 파트너에게 전화를 한다!"
이 마음으로 전화를 걸어보세요
또, 당장 투자를 진행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전화임장은
다음에 이곳에 기회가 오면
투자를 하기 위해!
부사님과 전화를 하며
정보를 알아내기 위함이죠!
이런 경우에도 저는 주로
대화를 풀어나갑니다.
강의에서도 배웠죠?
상. 상. 가!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관점으로 부사님과
통화를 해보시면
어느새!!
부사님에게 공부하는 투자자가 아닌
실제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게 하며
보다 수월하게 전화임장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겁니다.
매물이 가진 상황입니다.
1. 점유자가 집주인인지?
세입자 인지?
(1차원적으로 왜 파는지 감을 잡을수 있습니다.
집주인이라면? 적정수익을 보고 팔수도 있고
불가피 한 상황이 생겨 급할수도 있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입자라면? 역전세가 났을수도 있고
만기시점이 되어 적정한 가격에 매도하려고 할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수 있으니
매물임장을 진행하며 더 상세히 확인해보세요!)
2. 물건을 파는 이유가 무엇인지?
(몇억이나 하는 아파트를 심심해서 팔지 않습니다.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에요!)
3. 잔금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잔금기간이 여유를 통해
매도인이 급한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4. 요즘 분위기는 어떤지? 투자자들이 와서 매수하는지?
실거주자들이 매수하는지?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지?
(거래되는 현장의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함이며,
아무도 매매하지 않고 보기만 한다면?
매도인도 지쳐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집상태는 어떤지?
수리가 되어 있다면? 언제쯤 한 수리상태이고
어떤 부분들이 수리가 되어 있는지?
(매물에 대한 관심입니다. 물건의 상태에
집중을 하면 공부하는 투자자로
오해를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수리는 어느 부분을 해야 하나요?
요즘 수리비가 비싸던데..
올수리한다면 얼마 정도 드나요?
(개략적으로 수리비를 확인할수 있으며,
실제로 투자금이 어느정도 들지 파악해봅니다.)
3. 단지의 로얄동은 어디에요?
평형이 여러개던데 혹시 가격차이는 나나요?
(같은 가격이면 다홍치마! 더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서
그 단지를 잘 알면 알수록 여러분들이 투자를 더 잘하실수 있습니다.)
1. 지금 얼마에 나와있나요?
(현재의 가격에 집중해야 합니다.
물건을 살것이기 때문에 그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을 하고
전화통화를 하다보면?
호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을 이야기 해주십니다.)
2. 혹시 이 물건 조정들어간적 있나요?
(오래 나와있는 물건이라면?
다른 투자자들도 그 물건에 관심을 가지고
네고를 해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물건의 조정 마지노선 가격을 확인하고
실제 투자를 할때는 이 부분을 잘 활용해보시면
싸게 사실수 있습니다. )
3. 적정 전세가는 어느정도에요?
지금 실제 나가는 가격으로 알려주세요
(투자는 매매가격도 물론 중요하지만
투자금을 결정짓는 전세가격도 중요하기에
전세가격과 전세흐름도 물어봐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외에도 여러분들이
전화임장을 하면서
어려워 하는 부분들을 모아봤습니다.
Q.전세 거래가 뜸해서 지금 투자하기 어려워요
A. 사장님 전세입자 딱 한명만 잡으면 되는거잖아요~
전세적정가격은 얼마에요? 보수적으로요
가능성을 만들어 봅니다.
Q. 1억이나 들여서 여길 왜 투자해요??
A. 적정 투자금이 있다고 하고,
다른 곳은 다 올라서 부담스럽다.
OO에 투자하려니 종잣돈이 많이 든다 하며
여기에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드립니다.
Q.'어차피 보기만 할거잖아요'라는 부정적 인식이 있는 부사님들
A. 사장님에게 나는 정말 투자를 할거라는 의지를 보여주셔야 하는데
이 부분은 여러분들이 그러기로 마음을 먹고
상상가에 집중해서 전화임장을 해보시면 됩니다.
Q. 전화시간이 저녁 6시 이전 이어야된다는 생각!
A. 6시 이후, 8시에도 전화 받습니다.
업무 마치고 해보세요!
Q. 회사일 도중에 나가서 전임하려니
눈치가 보이는 부분이 좀 걸립니다
A. 마치고 해도 됩니다. 점심시간 활용도 되구요
Q. 전화시 질문준비를 해야 하나요?
A. 물론 임장을 하면서 궁금한 부분을 물어도 되겠죠?
전화임장의 목적은 매물의 상태 상황 가격을 파악하기 위함이고,
투자자는 입지선호요소를 많이 물어보지 않고
물건의 상태파악에 집중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어려워하는 전화임장에 대해서
한번 나눠봤습니다.
저도 처음엔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작은 성공의 경험을
쌓아가다보니
그 경험이 자신감이 되었고
이제는 그 누구보다
자신있게 부동산에 전화를 하는
모습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지금 전화임장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도
하루에 7~8개를 하시며
라고 말하며 여유있는 투자자의 모습을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우지공 튜터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처음으로 전임, 매임을 했었답니다. 하고난뒤에 우지공 튜터님 글을 읽으니 더 와닿네요. 저에게 너무 도움되는 글이예요. 감사드립니다. : )
우부님 전화임장의 벽을 깰 수 있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글만 읽으면 정말 전화임장 별거아니네요 *_*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