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 '1월 달에 집을 샀어야 했는데...' 허탈하신 분들께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지난 주에 나온 이 기사를 보고 많은 분들이 놀라지 않으셨을까 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 주간 상승률 0.2%(21년 9월 전고점 형성 시점 이후 3년 만에 최대폭, 15주 연속 상승) . 매매수급지수 100 돌파(21년 11월 전고점 형성 시점 이후 3년 만에 처음 100돌파, 매도자 우위 시장 전환)
9년차 투자자가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방법[운조]
녕하세요 운이 너무나도 좋은 투자자 운조 입니다. 바로어제 열반기초77기 우리는 1등 투자자, 8방 미인 투자하조 분들과 선배와의 대화를 진행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운이 좋게도(?) 2016년부터 투자를 시작하신, 10억 달성기 뿐만아니라 20억 달성기도 작성하신 조장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네 선배와의대화에 선배로 들어갔다가 후배로 나왔습니다ㅎㅎ 저에
'그 때 살 걸...' 못 산 거 아니고 안 샀던 아파트가 지금 16억 차이가 나요.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날씨가 부쩍 더워 졌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취직하고 나서 얼마 안된 사회 초년생 시절 친구들과 모이면 항상 했던 얘기가 있습니다. "야, 우리가 결혼할 때쯤 우리는 집이나 사서 결혼할 수 있을까?" "그러게, 완전 헬조선이야. 집값이 너무 비싸서 우리 돈으로 가능이나 하겠어?" "
"지금 가격이 오르고 있어. 빨리사"...언제 사는 것이 가장 좋을까?
안녕하세요. 긍휼과열정, 긍정입니다. 요즘 서울 부동산을 다니면 부동산 사장님의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이미 가격이 올랐어. 왜 이제 왔어” “지금 가격이 오르고 있어. 빨리 사” 그리고 최근 신문기사를 보면 이런 부동산 사장님들과 신문 기사 그리고 조금씩 가격이 올라가는 부동산 시장을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 좋은 투자 같
부동산도 마동석의 시대가 찾아온다
안녕하세요. 오지랖 때문에 한가할 수 없는 부동산 투자자 한가해보이입니다. 최근 영화계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배우를 살펴보면, 단연 '마동석' 이라는 이름이 떠오르게 됩니다. '범죄도시'라는 영화를 통해 본인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 연기를 보이며 1편에서 그치지 않고 4편까지 이어지는 시리즈 영화로 확대하면서 1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2편부터
OO를 놓치면 절대 투자 잘할 수 없습니다 [바니바니당근]
안녕하세요? 월부학교 3반 당당하고 근성있는 투자자 바니바니당근 입니다. 한때는 투자금 5천만원 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실패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고점 대비 25% 이상 하락하지 않은 단지는 충분히 싸지 않으므로 투자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봄학기를 보내며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전고점 대비 많이 떨어지지 않았더라도 전저점 대비 꽤 반
하락장 아니면 언제 집을 사나요??
안녕하세요? 빈쓰입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 내집마련을 하겠다고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된 때의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2018년에는 경기도 신축아파트에 살고 싶은 아주 평범한 아줌마였습니다. 그때는 아파트를 싸게 사는 방법이 청약뿐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청약을 넣은 아파트들이 이제는 입주를 끝내고 어느덧 기축 아파트가 되었네요!!! 비산동 평촌자이아이파
[강동구 2024 실거주+투자 노하우] 용용맘맘맘 튜터님 오프라인 수강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조금은 따뜻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지햇님입니다. 용용맘맘맘 튜터님께서 강동구 특강을 해주신다하여 바로 신청하고 오랜만에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3월에 서투기를 수강하면서 강동구를 앞마당으로 만들었던터라, 튜터님의 인사이트가 더욱 궁금했어요. 제가 알게 된 것에 더하여 강동구를 잘 알수있을 거라는 기대 또한 가득^^ 용맘님은 10억 달성
[하이하이s] 독서후기_자본주의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프롤로그 4 길 잃은 자본주의,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앞으로도 물가는 계속 오를 것이고, 경기 침체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왜 그럴까? 이것이 자본주의의 진실을 알아야 하는 첫번째 이유다. 나와 가족의 행복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자본주의다. 자본주의의 문
[슈필라움] 강동구 입지분석 - 용용맘맘맘님 강의 후기
즐거운 공간 월부가 아지트인 슈필라움 입니다. 내집마련 & 투자 절호의 기회 용용맘맘맘님의 강동구 입지 분석 특강을 다녀왔습니다. 서울투자를 위해 앞마당을 만들면서 공급이 리스크지만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입주장에서 전세물건이 쌓이고 매매가격이 흔들리면서 사연있는 물건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공급=기회 그럼 서울에서 대표적으로 공급이 많은 지역은
'서포터즈' 왜 하는 거에여??(온라인TF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릿있는 워킹맘 월부중 월부커TF 보름달입니다. 오늘 오후에 서포터즈 모집 안내가 올라왔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1113070 저는 이번 상반기를 기준으로 벌써 세 번째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변 동료들에게 모집 공고가 올라오면 항상 꼭 하라고 추천하곤 합니
[너바나] 강의를 내려놓는 이유.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이번에 열반스쿨 중급반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열반스쿨 중급반은 진행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월부의 시작은 가벼운 재무코칭에서 시작했습니다. 2014년 블로그와 까페를 시작하고 참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많이 만나면서 놀라고 충격을 받은 것은 생각보다 올바른 내집마련이나 노후준비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너나위] 큰 어려움을 겪은 후 우리는 오히려 성장할 것입니다.
1980년대에 태어난 나와 같은 세대에게 만화 <드래곤볼>은 일종의 상징과 같다. 주인공인 '손오공(카카로트)'은 시간이 갈수록 강한 적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사경을 헤매는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 이겨낸다. 이겨내는 과정에서 이전의 자신을 능가하는 인물로 거듭나는 것이 그 만화의 핵심이다. 어릴 적엔 그저 다음 상대가 얼마나 강한지, 그 적을 어떻게 무찌르
[망구] '중림 삼성 사이버 빌리지' 가 가르쳐 준 것 (ft.아파트 데이터)
'중림 삼성 사이버 빌리지' 가 가르쳐 준 것 (ft.아파트 데이터) 안녕하세요 망구입니다. 중림 삼성 사이버빌리지 라는 단지를 아시나요? 서울시 중구에 있는 2001년식 단지입니다. 이 아파트는 저에게 서울을 바라보는 방법과 투자 실력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줬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2021년,
제가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요... "이 다음에 뭐 해야 될까요?" 입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바다입니다. 최근 참석한 실전준비반 강사와의 만남에서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지 질문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기초반 강의이지만 강의를 다 흡수 못한 것 같다는 생각에 다음 강의를 이대로 듣는게 맞는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 계시지요? (강의가 정말 자세하고 디테일하다보니 내용이 많았을 거에요) 초보투자자 제주바다의 2018년이 생각나서 얼마나
신축 vs 구축, 3년 후 더 오를 아파트는 '이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지랖 때문에 한가할 수 없는 부동산 투자자 한가해보이입니다. '서울 신축·구축 가격차 더 벌어졌다' '새아파트가 더 좋으니 당연한 것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을꺼에요. 하지만,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왜 그런지를 알고,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가 앞으로 해소되는지, 해소되지 않는지를 함께 살펴봐야 상황에 따라 더 좋은 투자와 결과를
주말마다 타지로 아파트 보러 다니는 어느 60대 월부 투자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매 순간 진심을 담고 싶은 진담 입니다 🙂 완연한 봄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밤에는 다소 쌀쌀한데, 낮에는 여름같기도 하면서 일교차가 큰 요즘인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 지금 튜터링을 하고 있는 지방투자실전반20기 12조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분이 계십니다. 2년 동안 실전반 이상의 강의에 광클이 단 한번도 되지 않았
지금 '투자'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 분께 구체적인 답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강의를 하고 코칭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납니다. 매번 질문을 받고 답변을 드릴 때마다 각자의 고민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서울 투자를 할까? 지방 투자를 할까?' '다주택을 하여야 할까 기다리면서 1채정도 매수할까?' 이와 관련된 질문으로는 '투자금을 쪼개서 챗수를 늘릴까 아니면 한채를 살까?' 가 있습니
당신이 정말 성공할 사람이라면? 회사가 아닌 '이것'을 하러 매일 나갈 겁니다.
회사를 만나러 가지 마세요. 당신의 일을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매너리즘을, 그리고 자기 인생에 대한 불만을, 외부에서 찾는 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회사를 주어와 목적어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를 가지 말고 일을 하러 가세요. 당신의 미래와 마주하는 과정을 겪으러 가는 것입니다. 당신의 자아를 찾고, 당신의 자존감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일을 하러 가서 회
7천만원이 생기면 어디에 투자하시겠어요? 6년차 투자자인 저라면...
시장에 있다보니 항상 마주하게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돈을 벌어 본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결국은 '쏠림'이라는 감정집단에서 정신을 차리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사람, 즉, 그 쏠림현상을 바라보며 마주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꾸준히 해내는 사람이 돈을 번다는 것을요. 저의 최초 종잣돈은 실거주 4년 하다가 전세를 줬던 수도권 17평 아파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