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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그 무엇보다 드리고 싶은 딱 한마디 내 이름으로 된 집을 앞으로 꼭 가지세요. 앞으로 어떤 투자를 하시건 어떤 선택을 하셔도 괜찮으니까 집은 꼭 가지셔야 해요. 이 말을 진심을 담아 강의에서도 수십번 외쳤지만 한번 더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고민과 생각에 머물러 계시지 마세요

(2) 친구야 이제는 집을 사면 좋겠어~ 그렇게 수년을 더 공부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그 때 친구가 사지 않았길 다행이었다는 것. 초보시절 볼 수 있던 내 눈이 좁았고, 그 시절 그 친구는 공부도 안된 상태였기에 어쩌면 집을 사고나서 잘 오르지 않는 시간을 나를 원망했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올해 어느 날. "나 이제 대출 좀 받아
📅 D-3 : 가계약 때 합의된 조건을 뒤집기 시작했다!! 본계약 이틀 전, 부동산 사장님이 조심스레 전화를 걸어왔다. “매도자분이 잔금일을 바꾸자고 하시네요.” "????" 매수 후 전세를 새로 맞춰야 하는 집이라, 가계약 전 미리 넉넉하게 ‘2월 10일 잔금일’로 합의했고 매도자에게 “동의합니다”라는 문자까지 확인한 뒤 가계약금을 송금한 건데. 그런데
"집"이 아니라 "입지"를 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 옛날 많은 분들이 그러셨듯 우리 어머니도 결혼 후 시댁살이를 하며 신혼생활을 시작하셨다. 얼마 뒤 내가 태어났고, 결혼 안 한 동생 다섯, 부모님, 처자식 총 10명이서 (지금은 재개발된) 상도동 낡은 주택 방2개에서 지내기가 너무 비좁다보니 부모님은 어린 나를 데리고 과천 주공아파트로 분가해서 나가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