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의 3가지 특징(feat.뉴진스님)[야누스22]

안녕하세요,

주변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월부 대표 싱글 투자자 야누스22입니다.

얼마전에(사실 바로 어제)

선배와의 독모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달려나가는 것이 무서울 땐 어떻게 해야할 까요?

마땅히 감당해야하는 일임을 알지만,

그럼에도 몸이 아플까봐,

아이가 힘들까봐

주저주저 할 때는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 할까요?

이 한 길만 팠는데 실패하면 어떡하죠?

질문을 들으면서

너무나 공감이 가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선배라고 답변을 드렸지만

고통을 겪고 의구심이 드는 것은

저도 똑같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힘을 드릴 수 있을 까 고민하다

그저 제가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 해당 글은 종교적 견해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인물에 집중해 주세용^^)

혹시 뉴진스님이라고 아시나요?🤟🏻

코미디언 윤성호 씨인데,

부캐인 "뉴진스님"으로 활동하십니다.

디제잉 하는 스님으로

‘새롭게 나아간다’는 뜻의

‘뉴진(New進)’이라는 법명은

실제 스님께 받은 것이고,

불교계의 인정과 제안으로

연등회에서 DJ 공연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해외에서도 디제잉 하신다고 하네요)

기나긴 무명생활에서

빛을 보고 계시는 중이죠.

지난 부처님 오신날에

유퀴즈에 출연하셔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눈물이 나기도 하고

멘토님, 튜터님께서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성공직전,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시간이 있었다🚇

나 얼마나 잘 되려고 지금 이래?

24년차 개그맨 오랜 무명 생활...

그동안 벌어 놓은 돈을 떨어지고,

중국유학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코로나로 일이 끊겼다.

4년동안 적자로 운영해온 유투브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컨텐츠로 빛을 보나 했으나

해킹당하고 계정이 없어졌다.

주변에 승승장구 하는 동료들...

잘 될 거라는 보장도, 약속도 그 무엇도 없다.

"눈 뜨기가 싫어요.

미래가 안 보여요.

나를 섭외하는 사람도 없고

어디든 나를 찾는 사람이 없어요.

그냥...

책상 밑에 쪼그려 들어 가는 있는 게

너무 편한 거예요."

그때 생각했어요.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좋은 일이 생기면 나쁜 일이 생긴다.

쓴맛을 느끼면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나 얼마나 잘되려고 이렇게 힘든 거야?

얼마나 잘될 거길래 이렇게 어두워?"

지금도 건강, 육아, 가족, 투자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실 텐 데요,

"가족이 반대해서 너무 힘들어.

돈이 없어서 투자가 오래 걸려.

건강이 안 좋아서 임장을 못해.

역전세가 나서 투자를 할 수 없어.

실전반에 계속 떨어져...

집에 두고 온 아이가 눈에 밟혀...

시간이 너무 없어..."

잘 되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씀과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얼마나 잘 되려고

지금 이렇게 힘드세요 당신은"

| 그럼에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찾았다🦶🏻

내가 했던 모든 일들이 기회로!

연등회에서, 해외에서 디제잉을 하게 된 기회는

단순한 요행이 아니었습니다.

10년 전 조금이라도 더 섭외되기 위해

디제잉을 배웠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중국 유학을 하면서

중국어 자격증도 취득하였습니다.

그때 했던 노력들이

당장 좋은 결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현재 중화권 국가에서 디제잉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투브계정이 해킹되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작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상황에서도

술 담배도 끊으며

의지를 다 잡았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독, 강, 임, 투...

지금하고 있는 일들이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아

의미 없는 일이라고 느껴지나요?

지금 우리가 보고 듣고 노력하는

모든 순간에 내가 어떻게 하느 냐에 따라

기회에 준비된 사람이 될 지

기회를 놓치는 사람이 될 지

결정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생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그동안 고생하고 인내하고

노력했으나 보답 받지 못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도전해 왔기에

제 2의 삶을 살게 되었고

유퀴즈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평소에 게으른 모습을 보이고

주변 선배, 동료께 무례한 사람이었다면,

뉴진스님이라는 부캐를

불교계에서 포용의 자세를 보여주지 않았다면,

무엇보다 본인이 포기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결국 뉴진스님도

주변에서 사람들이 잘 되길 바라고,

어떻게든 기회를 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더더 핫! 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 잘됐어~! "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사람인 거지요.

(잘 됐다 진짜...)

얼마 전에 너나위멘토님께서도

"외상 후 성장"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 데요,

https://weolbu.com/community/1045894

고통을 극복하면 성장이 따라오는 것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오늘은 뉴진스님을 통해

"고통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3가지 특징"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고통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의 3가지 특징⭐

1. 성공하기 전에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을 겪음
2. 고통속에서도 매 순간 노력해 기회로 만듦
3. 계속해서 주변에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생김

지금

가장 찬란한 빛을 보기 전

가장 적막한 어둠 속에 있는

모든 동료 분들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누스22 나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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