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토햄토]투자금"0"원으로 시작한 초짜부린이 16개월만에 광역시 1호기투자했어요_하라는대로만 하기_지투23기실전반을 들으며

 

 

 

 

안녕하세요, 오늘의 씨앗을 심는 햄토햄토입니다.

 

 

드디어 저도 이런글을 쓰게 되네요.

 

 

 

 

 

 

 

#유일한 장점은 돈이 없는것!?

 

네, 월부에 첫 입성한 23년 9월, 저는 투자금 땡전 한푼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심지어 월부 들어오기 전에는 2000넘게 빚이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가족의 병원비 때문에 청약을 깨고(바보…) 5만원씩 모으고 있던 용돈모은 200까지 깼던 저는 월부 유튜브를 접한 2022년만 해도 암흑이였습니다.

 

부린이기도 했지만, 하고싶은 공부가 생겼어도 하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서글폈습니다. 

내가 열심히 살아도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거지?

 

 

 

그래도, 신혼때 빚을 갚아본 경험으로! 또 열심히 갚고, 일을 하며 얼마안되는 용돈을 모으고 앱테크를 하며 400을 따로 모아… 그렇게 23년 9월에 빚0원, 용돈100+앱태크300으로 월부에 입성하게 됩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957810

-투자금이 0원이여도 난 전문 투자자입니다_햄토햄토

 

 

 

 

 

들어와보니 세상에…. 난 아무것도 모르겠고, 모르는 것 투성이인데

사람들은 아는것도 많고, 모아둔 돈도 많았습니다.

투자는 엄두도 못내고 ppt는 또 모야.. 엑셀은 또 왜 잘 안되지? 왕왕 울고있을때

 

 

 

 

 

 

 

기초반에서 들었던 강의내용에서 아!!

난 그럼 실력을 쌓으며 돈을 모아야 되겠네.

 

실력없이 돈을 넣을수 있는 위험을 할수 없는 나.

생각보다 괜찮잖아?

 

 

 

그리고 목표를 세웠습니다.

 

 

“n천만원을 n까지 모으자. 그리고 그때까지 최선의 1호기를 하면 되는거야”

 

 

 

 

 

 

 

 


#왜 하라는대로 했냐고? 일단 믿어봐. 

해보고 나서 아니면 그때 돌아서.

 

중요한건 “해보고 나서” 더라구요.

일단 먼저 이 길로 성공한 분들, 그 분들의 경험과 방법을 내 “아집과 고집”을 버리고 흡수하려고 

갖은 애를 썼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것이 첫 임장을 했던 “실준반”에서 첨 만난 첫조장님 “멘광자”님의 조언을 받은것. 

 

"햄토님, 투자코칭 한번 해보세요. 저도 선배님들께 들은건데, 배우고나서 보다는, 아직 머리가 말랑말랑할때 듣는것이 흡수가 빠르대요. "

“전 투자금이 없는데요?”

“그러니까 튜터님의 시각을 빌려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거죠, 시간여유가 있을때 미리 받으니 얼마나 좋아요? 전 이번달에 신청할거예요. 그리고 시간나실때 give&take 책 한번 추천드려요

(다녀와서) 햄토님, 질문 많~~~이 준비해가세요”

 

 

 

그렇게 손꾸락 클릭질이 늦은 저는 다다음달에야 성공, 소중한 “라즈베리튜터”님과의 첫 투코를 받게됩니다.

추후 매물코칭도 “라즈베리” 튜터님께 받은것 실화? 24년 첫달과 마지막달을 튜터님과의 만남으로 채우게 되어 참 좋았고, 결과적으론 그때 “시스템 투자자”로서 내 방향을 처음 잡았고, 신랑을 설득할수 있었던 큰~~첫 계기였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644695

월부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꼭 코칭받아야할까요? 초보일수록 ‘투자코칭’ 꼭 받아야하는 이유(라즈베리튜터님)_햄토햄토

 

 

 

 

 

 

 

#우당탕탕, 엉망진창. 그래도 앞마당은 꾸준히~! 반마당이 소복히 쌓여도 뒤로는 절대 가지 않는다

 

#" 찬성이라 쓰고 반대라고 읽는다"의 대명사, 나의 사랑스런 내 반쪽, 우리 유리공.

#그리고 일반 회사원이 아니기 때문에 (작은회사원 월급+밤낮시도때도없는 불규칙한업무) 자영업자의 고충

#어린아이의 학교입학으로 인한 물리적 시간부족

#최남단으로도 출동한다 잦은 출장과 밤샘운전

#아니 심지어 돈도 일정하게 안모이는거 실화? 이번달엔 왜 빵꾸가 나는거야? 아니 난 돈 잘 못버는 자영업자라니까…?

#아유 참, 너네집 센다며? 살고있는 집누수와 수리…

#여기에 옛다 추가다, 너빼고 가족들  다아파~나도 아프지만 아프다고 말할수 없어…

 

 

투자공부를 하려면 생각보다 걸림돌이 많더라구요?

아예 투자공부를 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를 누가 만들기라도 하듯이

정말 24년은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었고, 엉망진창이였지만…

 단 한발자국도 못나갔던 두달도 기어코 앞마당을(반마당이지만) 만들었죠.

 

세상 엉망진창이고, 매달 새롭게 세웠던 루틴은 꾸준히 하는게 단 하나도 없지만…

 

 

단하나 지킨건, 꾸준한 독서와 강의, 한달하나 앞마당이였습니다.

 

 

 

 

 

#어느샌가 섬광같은 투자할 물건이 보인다고요, 마스터님??? 제눈에만 안보여요?ㅜㅜ

 

-안 보인다면 나에게 도움을 주실 곳으로 억지로 발을 들이밀어보자. 

안된다는 말은 최선을 안해보고 하는 게으른 자의 변명인것 같습니다.

그 게으른자, 바로 저예요.

 

“광클이 안되서 실전반 못가요…”

 

운좋게 동료들 덕에 mvp를 받고 간 첫 지방실전반에서

 

 손가락 탓을 하며 시무룩한 저에게 도움을 주신 

운조조장님, 부마니님 덕에… 광클을 하는법을 특수 전수받고… (그래도 계속 실패는 하지만)

 

24년 지실2번,실전1번, 25년1월지실1번. 총 4번의 실전반을 경험했습니다.

 

모조리 추가합격이라 우당탕탕 갔지만 참 행복한 기억이였습니다.

 

소중한 가르침을 주신 시나브로 아들셋튜터님, 쩡봉위튜터님, 재이리튜터님, 녹두보리 튜터님 감사합니다.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전 이런거 못해요

 

-업무로 운전중 휴게소에서 들은 강의

 

-출장중에 쪼개 하는 임보

 

-운전하면서 듣는 독서

 

-기초강의 오프라인이라도 광클해보자!

도움달라고 매달리면 생전 모르는 사람인데 내 시간을 빼서 기꺼이 도와주신다

 

 

그리고 하다보니…. 다른사람들에 비해서는 현저히 부족하지만

어느새 지난달의 나보다, 1년전의 나보다 훨씬 능숙하게 잘하는 내가 되어있습니다.

아 까짓것 뭐, 10년정도 하면 완전 전문가 되겠지!!! 느리면 뭐 어때!!!?

 

 

 

 

 

 

 

 

#실력이 어느샌가 급속히 늘어난다

조금씩 나아지려 하다보면 어느샌가 내가 젤 어렵던 파트가 쉬워지는 시기가 옵니다.

전 그것중 하나가 매임이였는데요. ^^ 

지금의1호기에서 그 벽을 깼네요.

글이 길어질것 같아 여기 링크를 남깁니다.ㅋㅋㅋ

 

https://weolbu.com/community/2130294

매물임장극복기,아니 사장님~화요일날 약속한 물건을 하루전날 오지말라고요?_햄토햄토

 

 

 

 

 

 

 

#어느샌가 투자할 시간

 

저번달 보다 하나라도 발전하려고 애쓴것 밖에 없는데

어느새 목표한 금액이 모였고, 목표할 앞마당도 생겼습니다.

다행이 운이 좋게도 환경안에 있었고 마침, 지난 12월 수도권 임장지배정인 “실전반”에 처음으로 배정받게 됩니다.

 

예쁘고도 찐기버이신 “재이리튜터님”을 만나게 되었고,

허락하에 사전임보 제출후, “00시”를 털게 되었어요.

중간중간 모르는걸 여쭤보고

 

정답이 아닌 방향을 들으며, 제가 제 스스로 답할수 있게끔 

유도를 해주신 현명한 재이리튜터님의 

리더쉽과 배려심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사전1:1대화와 튜터링데이에서의 1:1 대화, 그리고 누구보다 바쁜시간에도 매번 도와주셨던 그 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택에 제가 투자할수 있는 물건의 우선순위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매물코칭도 진행하였으며

안심할수 있는 질문과 답을 얻었습니다.

배운만큼… 저도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 

동료들이 스스로 답을 내릴수 있게끔 돕는 현명한 투자자로 거듭나겠습니다.

 

 

 

#1월 초, 계약서 쓰고 올라오는길. 복기, 반성할것 천지!

-약속 제시간에 맞출것(먼거리일 수록 1시간 반이 아닌 두시간 여유두자. 아니 사고로 막힐게 뭐람?)

-특약사항 더 잘 보기(특히 부사님이 먼저 적은것으로 진행시에)

 

 

재이리 튜터님 주신 온앤원, 1대1대화 정리

 

 

 

매물코칭 라즈베리튜터님 내용정리, 선호도와 금액등… 필요한 중요도 순서정리

 

 

 

 

 

#못사도 신나

그리고, 1호기를 하기전, 놓친 매물들이 있었고, 그래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그중 제일 아쉬운것 하나.

실제로 제가 산것보다 가치가 두단계 훨씬 위인 매물.

 

 

12월 실전반을 진행하며 매물 한개에만 3번 내려간것 실화냐?

ㅠㅠ 정~~말 매력적인 가격의 가치있던 물건이였기에. 

 

거기에다 잔금을 치룰수 없던 제 상황에서 동시전세입자도

대기중이였기에 너무 아쉬웠지만…

 

팔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던 매도자 사모님과 다르게 옆에서 말리는 사장님.

결국 이미 싼 가격보다 200만원이나 깎았던 매물은 특약사항까지 다 건 상황에서 계좌를 안준 상태로 

일주일을 넘게 끌다가 내놓았던 가격보다 더 주고 산다는 매수자가 있다 해도 물건을 거두겠단 통보와 함께 허망하게

날라가버렸습니다.

최임때… 그만 그 연락을 듣고 화장실가서 광광 울어버린 못난 모습을 보인나…

 

숨겨진 매물이라 붙은 투자자도 없었고 

사모님이랑 라포형성도 엄청 해놨는데… 

참 아쉽고 아쉬웠지만…

 

 

놓칠만 했고, 저는 그때 제 수준의 제 상황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할수 있는걸 다 했으니까요.

(1호기 하나 사는데 2호기만큼의 경험을 한거다, 하며 툭툭 털고 일어났습니다

내 다음번엔 이와같은 케이스 동시진행도 꼭 해보리라!)

 

 

 

그래서 2순위,3순위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이미 2순위,3순위 공실의 좋은매물은 1위물건에 매달리는 사이 날라갔죠. 그때 2,3순위 물건들에 그나마 마지막으로 가격 협상을 걸어볼 시장이였습니다.

 

“매물은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아요, 햄토님.”

 

일주일단위로 시장상황이 바뀌는걸 보며, 라즈베리 튜터님의 말씀이 정말 피부로 닿는 순간들이였습니다.

첫 투코때 너무 주옥같은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녹음파일을 아직도 가끔 듣는 우리 라즈튜터님~덕택에 1년을 버텼어요

부산특강도, 지투1강도 넘넘 좋았고 축하드려요~>..<

 

 

매물을 놓치지 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저환수원리”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였습니다.

 

 

제가 투자의 경험이 많이 쌓이면 이런 물건을 놓치지 않고 독립된 투자자로서 시장을 활개치고 다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쓰라리고 속상했지만서도 신나더라구요.

(추후 투자한 물건보다 앞선 전세물건이 먼저 빠질때도, 브리핑을 안받아도 

물건지 부사님 이상으로 제가 그 물건 상황을 더 아는 상태.)

“사장님네 물건, 이거 이래서 추가 수리비 00들잖아요.”

“아 그랬지, 그렇긴했어. 그리고 n은 어때?”

“그리고 그거말고 n층물건은 안할거예요. 거기 dd dd 물새잖아요. ㅇㅇ문제도 있고”

“난 못봤는데?”

이게 바로 스스로 미친자의 텐션이구나… 를 느꼈습니다

 

 

 

 

 

 

#드디어 나에게도 기회가…?!

 

-고짓말(?)을 살짝 하며 거의 사장님을 반 회유, 반협박을 하며

과거에 더 윗생활 단지를 보았던 a부동산. 

사실 a부동산은 제가 2순위 타겟으로 노리고 있던 ㅁ 물건을 제일 많이 갖고있는 부동산 2곳 중에 하나였습니다.

 

-저보다 더 물건을 먼저 노렸던 분들도 계신 듯 했는데… 협상이 안되어 놓친 듯 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강의에서와는 반대로 신발벗고 우글우글을 겪었습니다.

 

약속과 다르게 안보여준다는 그 요일에 투자자를 밀고 들였던 옆부동산 사장님으로 인해

애초에 300여만원 정도 깎으려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고,

약속을 했기때문에 화술에 능력이 좋으신 a부동산 사장님으로 인해 상대 사장님에게 계좌번호를 절대 안넘기고 있는 상황. 정말 놀랍게도 물건을 보고 10분안에 답을 달라는 조건이였습니다.

 

정말 부사님과 첩보영화를 찍었죠

옆부동산 사장님이 이미 약속시간 전에 세입자집으로 여려명의 투자자에게 물건을 보여주고 , 집주인에게는 계좌 달라는 전화 계속온다는 전화를 받고… 다행이 물건은 제가 봤던 전 후보지 물건보다 상태가 매우 좋았습니다.

RR…! 월세입자라 전세빼기가 수월하진 않겠지만 현재시장에서는 이물건이 최선이였습니다.

그리고 3순위 물건도 오전에 이미 다른투자자 없이 픽 한 상태였지만… 우선순위와 조건 협상중에 날라갈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 2순위로 결심하게 됩니다.

(추후 계약날 까지 딴지걸며 싸움거는 옆 부사님 실화냐…. 매도자도 고개를 절레절레)

 

 

 

 

#전세 맞추는 중

 

현재  잔금일이 많이 남은 상태라 이제서야 전세보러 오는 사람이 도는 중입니다.

(사실 그전에도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시장이 아무리 좋더라도 이런 어려움이 있을수 있구나~

오히려 좋아~!)

추후 전세 맞추고 잔금 치르게 되면 다시 복기글 올리겠습니다.

 

 

 

25년 1월 기초반 조장을 신청, 열심히 하려던차에 너무나도 운이 좋게도 추가 합격으로 

또 귀한 만남을 하게되었는데요. “지투 23기”에서 17조 녹두보리 튜터님과 보리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몸이 안 좋아진 상태라 최선을 다해 참여를 못한 점도 있었지만

참 덕택에 1호기 전세를 맞추는 법도 알고 그대로 시행중에 있으며

 

그러면서도 임장지에서 깊숙히 선호도 파악하고 임보도 발전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부조장에 지원했는데

실력있는 어벤저스 동료들을 만난 터라 도움만 받고 기운만 받고 갑니다.

그저 한달동안 하하하 웃으며 떠드는 동네 아줌마가 되어버렸네요^^

 

 

임보발전에 도움많이 주신 우리 녹두보리튜터님의 따뜻한 관심과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잠시 쉼이 때로는 0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녹두보리튜터님,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튜터님과 함께 찐기버로 한달을 녹여주신 버텨요 조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ㅠ

 

 

 

https://weolbu.com/community/2277508

지투 23기 녹두보리님과 함께한 후기_햄토햄토

 

 

 

 

[나에게 쓰는편지]

 

 

 

 

 

 

#정신없는 1호기, 나 어떻게 해야되?

 

처음 1호기를 하면 당장 급작스럽게 닥치는일에 정신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었던 글을 여기에 놓아보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2016347

게리롱_3분만에 부동산200군데 문자돌리는법

 

https://cafe.naver.com/wecando7/10703799

전세빼기의모든것_재이리

 

https://cafe.naver.com/wecando7/10691597

취득세 카드분할납부_하하

 

https://cafe.naver.com/wecando7/10691597

2025년 부동산 세금 총정리_함께하는가치

 

https://cafe.naver.com/wecando7/10691597

모의투자 매매전세계약서 작성하는법_빈세

 

https://cafe.naver.com/wecando7/10691597

이 특약한줄로 4천만원 지켰습니다_쟈부쟈

 

https://cafe.naver.com/wecando7/10691597

법무사님 오늘이 잔금인데 갑자기 수수료를 두배달라니요_잔쟈니

 

https://cafe.naver.com/wecando7/10691597

아파트 어떻게 사야할까?매수,전세,잔금프로세스 나눔글 모음집(엑셀첨부)숨유지

 

그밖에도 필요한 글들은 월부카페에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정보를 앞서 경험했던 선배님들께 

얻을수 있습니다(검색!!필수, 감사댓글고고)

 

 

 

 

 

 

#끝으로…

 

저와 지난날과 오늘을 함께해준 저보다 더 장점 가득한 제 사랑스런 동료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 길게 살아남아요…>..< 

 

더 겸손하고 발전된 사람이 되어 동료들께 힘이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책 이번에도 잘 읽어오세용! ㅋㅋㅋㅋ 우리 싸랑스런 햄엘딸퓨,실준동료들~!)

 

 

 

그리고 많은 시간을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며 가르침을 주시는 월부의 아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열중 강의중 그러셨죠?

 

 20~30대 초 젊은이들에게 제발좀 현재 상황이 그대로 계속 펼쳐지는게 아닌걸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고.

40대 초반의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던 저도 첫 씨앗을 뿌렸습니다.

 

투자만 한게 아니라 월부에 있는 1년 반동안 “인생”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고 그를 통해 “내 그릇”에 대한 성찰을 했으며

그것이 가정과 업무에서도 티가 났는지, 심지어 버는금액도 미미하지만 늘어나는 중입니다.

 

 

월부 안에서의 찐기버가 성장하는 시스템과 긍정의 나눔을 하며 함께 커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너바나님

그리고 그아래 멘토님, 튜터님들을 뵈며  목표도 많이 자랐습니다. 

(매번 자모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왕왕 우는건 왜일까요?)

 

단순한 목표액 00억이 아닌

저도 20년 후에는 제가 이루고픈 

 

“청소년, 청년의 정서적 질적인 삶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겠다”

 

라는 꿈을 지금 이 월부의 시스템을 보며 잘 펼쳐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성공할 사람인지 아닌지는 잔혹스러울 정도로 나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전 실패는 거듭할지언정, 결국에는 성공할 사람이라는걸 제스스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야만 제꿈도 더 커질테니까요. 꿈을 꾸는 덕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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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캠프 user-level-chip
25. 02. 07. 07:00

햄토님 진짜 ㅎㅎㅎ 너무 멋있습니다 ㅎㅎ정말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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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요user-level-chip
25. 02. 07. 07:05

우리햄토님 해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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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쓰user-level-chip
25. 02. 07. 07:06

머찌다 머찌다 우리 햄토님!! 좋은 경험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