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즈항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실전강의네요
이번에 확인해보니 2년만이네요...
2년전과 지금의 저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이런저런 생각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마스터 튜터님의 열띤 강의였고,
역시나 2025년 시장에 대해 파악 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집중해서 바라봐야할 시기이기에
더 꼼꼼하게 강의를 들었던 것 같아요
기억에 남길만한 몇가지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수도권은
위치(강남 1시간 이내)>교통>환경(커뮤/연식)
최근 수도권만 바라보고 있기에
어떤 임장지를 가더라도
어떤 단지를 보더라도
지도 한판에서
어디에 있는지 생각보려합니다
어디쯤 위치하고
인근에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단지의 가치를 바라보려하죠.
마스터 튜터님도 수도권에서는
단지의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직장까지 교통도 중요한 요소이긴하지만
위치 자체가 교통일 수 있습니다
어떤 곳은 지하철/버스는 불편하지만
자차로는 업무지구로 빠르게 접근 가능한 지역들이 있거든요
너무 교통이란 요소에 빠지지 않아야겠어요
그렇다고 교통을 배제하면 안됩니다.
수도 없이 들었던 강남까지 1시간 이내.
정작 크게 고민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매번 하락률 또는 전세가율만 관심있었지
교통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같아요
바라보는 곳들의 단지가 대부분 1시간 이내긴 했지만요
그래도 바라보는 우선순위를 하나씩 잡아보고
순서대로 필터링해 나가보려합니다
BM
1. 위치(강남 1시간 이내) 우선 확인
2. 교통/환경 후순위 비교
투자도 다 때가 있다
몇개월전만해도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동료들은 중소도시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게 당연한 줄 알았구요
강의에서 이따금씩 튜터님들의
"수도권도 한번씩 다니면서 감을 잃지 마세요"
말씀들도 있었지만,
당장 제 투자가 중요했기에
중소도시를 쏘 다녔습니다
지금은 그때였음 상상도 못할
수도권만 다니고 있네요ㅎㅎㅎㅎ
그럼에도
무언가를 투자하려면
중소도시를 다녔을때 고민했던 것 처럼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수도권 투자가 투자금이 더 많이 들기 때문일가요?
아니면, 이번 투자가 끝이길 바라는 마음일까요?
그럴 수록
우리마음속에는
리스크 하나 없이 투자하려는
욕심으로 가득차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를 선택했을 때 놓치는게 있는 것인데
모두 다 가져가려하니
정작 투자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마스터 튜터님
저와 같은 마음의
동료분들이 많으셨나봅니다
저도 이왕이면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싶고
나에게도 인정받고 싶은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완벽한게 어디 있나요??
비싼 돈 주고 강남 아파트 사도
주변 사람들에게 욕먹는 세상입니다
꼭지인데 그걸 왜 샀냐? 등등등
저렴한 가격
저렴한 투자금
둘중에 하나라도 얻었으면
나머지는 내가 감당해야할 리스크입니다.
그렇게 보유해나가면서
내 실력을 키울 뿐입니다.
저는 연간 소득이 높지 않기에
저렴한 투자금
그리고 빠른 전세가 회수에 촛점을 맞춰보려합니다
내 맘처럼 되진 않겠지만
그렇게 제 물건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BM
1. 앞마당 비교하며 내 목표 알아가기
2. 명확한 수도권 투자 방향 설정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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