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짱한 투자로 노후를 준비 중인 짱2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벌써 겨울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앞마당 잘 채워 놓고 할 거 하자.
그렇게 준비해뒀다가 달려가면 된다.
-양파링 멘토님-
지난 반모임 때 양파링 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매일 시세 봐야지?
아 맞다! 있다 봐야지!
아... 오늘 봤어야 했는데~.
이렇게 미루다가 결국 잠들어버리신 적, 있으신가요?
할 일에 밀려, 내가 하지 않으면 티 나는 일들을 먼저 하다 보면
정작 내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뒤로 미뤄집니다.
어느날,,, 나는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이 불편하지?
하는 생각이 들죠.
먼저 큰 돌을 넣으세요.
투자는 해야 하는데...
자꾸 시세 보는 것을 뒤로 미루다 보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그래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앞마당 전수조사를 해야겠다!!! 결심을 하고,
시간을 정해두고 무조건 앞마당 시세를 챙겨야 합니다.
저는 퇴근 후 투자자 모드를 시작하면서 앞마당 시세를 제일 먼저 봅니다.
그리고, 저평가이면서 투자가 가능한 단지들을 뽑아냅니다.
오늘은 부산, 내일은 울산...
그리고 반드시 전화임장도 합니다.
전화임장은 주로 차 안에서 이동 시간을 이용했는데요,
통화버튼을 누르면서 출발했습니다.
그렇게 1,호기도 만나 투자를 진행했고,
2호기 역시 같은 방법이었지만,
A지역의 00억으로 매물을 털고, 매물코칭으로 통과도 됐지만,
갑작스런 투자금 이슈로 투자지역을 B지역으로 바꾸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미 전수조사를 해둔 덕분에,
그날 바로 단지와 물건을 찾을 수 있었고,
매물코칭을 받고 단 3일 만에
다시 매물코칭을 넣고 그주 주말에 계약서를 쓰게 됐습니다.
제가 반드시 해야 할 중요한 일을 먼저 하지 않았다면
가능한 일이었을까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도 큰 돌부터 채워 넣고 계신가요?
양파링 멘토님 말씀처럼,
앞마당 잘 채워놓고 할거 하다가 달려가서 투자했습니다.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원씽-
어제 실전반 OT가 진행되었고,
실전반을 함께하며 환경안에서 성장하겠다 마음먹고 오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각자에게 큰 돌이 모두 있으실 겁니다.
그것을 가장 먼저 하는 구조를 만들어 보세요.
“나는 오늘 무조건 이거 하나는 하고 잔다!!!”
이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그것이
즐겁고, 의미 있고, 성장까지 챙기시는 방법이 될 겁니다.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모든 걸 완벽하게 해내는 짱2가 되고 싶었지만
결국 하루하루 저의 큰돌을 먼저 넣고 지내다 보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즐거운 여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