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목표하던 투자를 하셨나요?
🎉🎉 투자를 축하드립니다!
✨투자 후기는 이렇게 쓰면 더 많은 분들이 읽고 도움 받을 수 있어요!
1. 제목에 OO시 OO구 + 아파트 투자 후기 2가지를 포함하면 좋아요.
2. 본문에 2가지를 포함하면 더 많은 분들이 후기를 읽을 수 있어요.
첫째, ‘아파트 투자 후기’ 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1회 이상 넣어주면 좋아요.
둘째, 내가 월부에서 수강한 강의와 도움 받은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좋아요.
그럼 이제 제2의 직업, 월급쟁이 투자자로서 경험한 실제 투자 이야기를 어서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훈훈한입니다.
이번에 2호기 투자 관련 복기과
경험을 나눠보려고 경험담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지금도 계약 진행 중이며 잔금까지 완료는 안되어
지역과 단지는 명시하지 않은 점 이해 부탁드리며
지방 100만명 도시 중에 속해있습니다.
저에게는 복기의 글이되고
다른 분들에게는 간접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투자자로 성장하여 더 좋은 결과를 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매매와 전세로 크게
2가지로 나눠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매수편입니다.
제가 한달만에 매수하게된 이야기입니다.
앞에 이야기는 너무 길어서 줄여보려고 했는데
그래도 기네요^^
최대한 내용의 디테일을 살려보려고 했으니
디테일보다 핵심적 내용이 궁금하시면
후반부 쪽을 자세히 보시길 추천드려요^^
이젠 시작해보겠습니다.

나의 첫 월부학교에서!

2년이 넘고서
첫 실전반에
조장을 하고
mvp를 하고
첫 월부학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갑자기 다가온
나의 첫월부학교에서
목표를 투자로 적으면서
2호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2호기 투자를 할지
1호기를 매도할때까지 돈을 모아야할지
고민만하고 행동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투자를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목표를 세우고 저의
투자 물건 찾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월부학교의 일정은 생각보다 많았고
내용도 흡수하기도 조금 벅차기도 했습니다.
그런데,,,,투자까지.....ㅠㅠ

속으로 약간(?)의 후회도 했다가
아니야!! 지금이야!
지금이 하늘이 준 기회야!!!

이런 생각으로
몸을 던져서 주변에 동료들이
하는 정도만 따라 해보기로 했습니다.

흉내내는 거죠.
그렇게 한발이 느려도
따라가도록 계속 했습니다.
그렇게 투자도 따라가면서 계속 했습니다.
분위기 임장하면서 투자후보단지 지역을 전화도 해보고
단지 임장을 하면서 매물있는지 전화하고
그렇게 매물예약을 하면서
우당탕탕 물건을 찾았던 것 같았어요.
잘 했냐고요? 아니요^^

다른분들보다 항상 늦었답니다.
3주차에 다른분들은 각자 투자 후보물건을
볼 수 있는 허락을 맡을 정도였지만
저는 아직 투자 후보 물건이 다 정리도
되지 않고 어떤지역을 어느순서로 갈지도
모르는 어지러운 상태였어요.

아....모르겠다. 가격을 다 적어보자.
정말 다 적었냐고요? 아니요.
지역별로 뽑았던 몇개에 단지만 보고
지역이 괜찮은지 찾고 3~4개에 지역을
정해서 그 지역을 전부 가격을
전부 다시 적어봤어요.
그렇게 적어보고 나서 거기에서 나에게 맞는 물건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니까. 가격이 조금 가능할 것 같은게 조금은 있더라고요.
그게 마음에 들었을까요? 아니요.^^
생각보다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어요.
제가 마음에 드는건 항상 제 투자금보다
조금 위에있는 물건이이에요.
그래서 어떻게든 협상을 해보려고
노력해보는 거죠.
그래서 제가 가진 투자금보다 1000만원정도
더 들어가는 A지역으로 정해서
5개의 단지를 튜터님께 여쭤보니
튜터님은 1번과 4번 단지를
자세히 보라고 하셨어요.

와!!!!!
이젠 나도 가서 볼 수 있겠다.!!!
그럼 이번주 토요일에 진짜 매물을
싹다보고 그중에 좋은걸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매물예약을 했습니다.
왜 투자자는 안되는 거죠?
2개 단지 중에 1개 단지는
매물 예약을 많이 했는데,
나머지 1개 단지는
예약이 하나도 안됐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저 멀리 부동산을
통해서 예약을 했는데,
투자자면 안된다고
다시 취소까지 하시더라고요
단지에 부동산 사장님들끼리
단합을 하신건지....
힘드신건 알겠는데...
저....
진짜....
산다니까요....!!!!

그래!!! 일단가자!!!
왜그런지 들어나보자!!
이런 심정으로 1개단지만 예약을 해놓고
나머지 1개 단지는 워크인으로 물어볼생각으로 출발했어요!!

도착하고 부동산을 들어가니
투자자라고 하니
왜 예약을 안하고 왔냐고~
보여줄수 없다고 하셔서
전화를 몇번을 했는데
다 안보여 주시는데 어떻게 예약을 해요^^
이렇게 이야기하고 왜 투자자는 볼수가 없는지
정말 이해 안된다고
진짜 투자하고 싶어서 왔다고 했습니다.
조금 당황했는지
힘들었다고 하소연을 하면서
이 핑계 저 핑계를 하시고~
그래서 저는 사겠다고 보여달라고
이야기를 하도 그럼 다음주는
볼순 없냐고 해도 꺼려하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부동신에 들어가서 전세세입자
조율이 맞추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그 단지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
마음 편히 놨냐고요?
아뇨~ㅋㅋㅋㅋㅋ

지금도 알람 해놓고 계속 쳐다보고 있습니다.
신축에 59타입니지만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게 맞았거든요.
여기서 물러나면 너무 아쉽지않나?
그래!
그 동네만 투자자를 싫어하는지 알고 싶어서
주변에 비슷한 연식에 단지들을 바로 전화해서
예약을 급히 잡았고
부사님을 만나서 방을 보니 사장님이하는말이~
부: 나~ 투자자였으면 집 안보여줬어요.
훈: 왜요? 투자자를 많이 싫어하나봐요?
부: 투자자들 집을 사나?
맨날 보기만하고 싶은 하두 안사서
우리 전부다 안보여주기로 했어!
훈: 힘드시겠네요.
저는 작년부터 계속 보면서 이번에 진짜 투자하러 온거에요.
부: 어떻게 투자하는데~ 지금 투자하기 힘든데~
훈: 이러케-~~~저러케~~~~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부사님의 사정을 듣고
이 지역은 투자자에게 호의적이지 않구나!
특히 거래되지 않는 곳은 더 그렇구나!
그렇다면 내가 예약이 가능했던
1번 단지는 거래가 잘 되겠구나!
확신이 들었습니다!!
잘한 점
내가 궁금한 걸 행동으로 알아냈고
투자자의 마인드로 적극 임했다.
아쉬운 점
투자자를 못본다고 해도 물건을 볼 수 있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겠다.
그렇게 그 물건을 만나다!
예약했던 매물은 7개정도 되었는데,
계약되고 매도자분이 걷어가거나 취소되어서
3개만 볼 수 있었어요.
그나마 가격이 괜찮은 1개 물건이
가장 좋아서 1등 물건이 되었어요!
그때 만났던 부동산 사장님과 이야기를 했는데~
문제는 전세 맞추는 부분이었어요.
매도자분이 이사는
12월00일에 나가신다는 거에요.
저는 그때 나가면 그 후에 세입자를
맞추면 되겠는데?
이렇게 생각만 했어요.
왜냐고요? ㅋㅋㅋㅋ
저의 1호기가 공실이었거든요 ㅋㅋㅋㅋ
그렇게 경험이 무섭답니다 ㅋㅋㅋ
그렇게 날짜 고정이 무섭다는 것도 모르고
일단 어렴풋이 전세 예약자만 있으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A부동산 사장님은
전세 예약자 3.1억에 있다고 했거든요.
제가 목표했던 투자금 4000에는
어렵고 투자금 5000에 가능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요
그래서 가격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카페에서 음료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생각합니다.

어떻게 가격을 줄일까?
워크인을 해서 더 털어볼까?
네이버 부동산을 더 봐야하나?
전세를 높여도 의미없는거 알잖아!
워크인 해서 더 싼 물건이라도
찾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일단 보이는 부동산에 들어가서
3.6억 보다 싼 물건 있는지 물어봅니다.

첫번째 부동산
훈: 사장님 00아파트 저층 제외하고 3.6억 보다 싼거 있어요?
부: 3.6억이 가장 쌀텐데~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나왔습니다.
투자이야기와 지금 내가 여기를 살건데~
조금이라도 더 싸면 사겠다고 이야기로 적극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명함을 받고 연락처를 남기고
다음 부동산으로 들어갔습니다.

두번째 부동산
똑같이
훈: 사장님 00아파트 저층 제외하고 3.6억 보다 싼거 있어요?
부: 잠깐만~ (행동하더니 문을 닫더니 앉았다)
혼자왔네? 투자하러 오셨어요?
훈: 네~ 이번에 3.6억에 물건 봤는데, 조금만 더 싸면 바로 투자하려고요~
부: 그럼 내가 깎아볼게~
이렇게 부동산 사장님이 적극적으로 수용해주셔서
이 사장님은 나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주시는 일잘러 사장님이구나! 드뎌 찾았다!
이런분을 워크인으로 찾다니!!!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다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너무 쉽게만 투자가 되는거 같아서 이상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투자가 생각대로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 많이 이야기하잖아요.
저는 그게 이상하기 반대로만 되는거죠.
물건이 제가 점점 다가오니까요.
아마 나중에 알게 될겁니다.
나중에 기대하세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요^^
다른 부동산 사장님과 예약을 마저 보고 물건들을 정리하고
이젠 집으로 돌아가던 찰라에 전화가 옵니다.
(띠리링....)

(어???, 급매인가?)
설래는 맘으로 전화를 받아봅니다.
협상해준다는 부사님이 연락이 왔습니다.
훈: 여보세요.
부: 혹시 단지 주변이에요?
이번에 나랑 같이 물건을 한번 더 봐야하는데~괜찮아요?
훈: 네, 상관없어요.
부: 네, 그럼 정문에서 봐요.
그렇게 다시 정문에서 사장님을 만나고
다시 매물을 보게 됩니다.
당연히 매도자분도 저를 알아보고
부사님도 어색하고
매도자분도 어색하고
저도 어색하고
그렇게 보고 나온뒤에
밤이 되서야 마무리했습니다.
부사님이 역까지 태워다 주시면서
여러가지 이야기 하면서
만약에 금액 네고가 어렵다면
수수료를 깎아주겠다고 하며
고민해보라고 하며 그렇게
마무리하며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저에게는 하나의 투자 이점이 생겼습니다.
좋은 건 아니지만
부사님이 수수료라도 깎아준다니
실제 비용이 줄어드는거니까
투자금이 줄어드는 거죠.
투자금 조금이라도 줄어들면
괜찮겠다고 생각했죠^^

이젠 투자 결정의 순간
투자를 할 건가?
용용맘맘맘 튜터님께 물건에 대한 내용과
상황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충분히 가치 있다는 걸 알았고
투자하기에 괜찮다고 판단은 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것은 다른 비교할게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안되면 다른거 하겠다는 생각으로
임해야하는데
이것 밖에 없은데 더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쉽지만 일단 투자 검토 일정이 얼마안남아서
튜터님께 제출을 하고 통과가 됩니다~
진짜??????

뭐야....
나 투자 하는거야????
그리고 바로 매물 코칭 넣으라고 하셔서
바로 매물 코칭을 넣고
코칭하면서 매물의 상태와 장단점을 알게되고
이후 투자의 방향성까지 코칭받고
해당 물건의 매수까지 확정받고
매수 결정을 합니다.
그때 바로 가계약금 500만원을 넣습니다.
여기서 제가 첫번째 실수를 했죠.
특약을 확정하지 않고 가계약금을 넣어서
엄청난 리스크를 감당하게 됩니다.
마음이 급했죠.
물건은 하나였고 저말고 다른 사람도
같이 보고있고
계좌도 받았다고 부사님들이
푸시하는 상황이어서 압박을 받았죠.
배운 점
후보단지가 있었다면 평정심을 가지고
나의 패턴으로 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후보단지가 많아야합니다.
여기까지 가계약금까지 넣은 경험입니다.
이 과정은 거의 한달도 안되는 과정이었고
순식간에 계약금까지 넣었습니다.
투자를 하는 행위는 정말 금방인것 같습니다.
매수를 하는 과정 하나하나에 실수를 최소화하고
판단하는 과정에서 올바르고 빠른판단할 수 있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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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이어서 할게요^^
다음도 기대해주세요^^

매수하는 과정을 적극 도와주신
용용맘맘맘튜터님 감사합니다.

저번에 강사와의 만남에서도 뵙고
매물코칭에서 전화통화로 꼼꼼하게
가이드 주신 줴러미튜터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꼼꼼하게 매임은 이런거다!
알려주신 성공루틴 반장님 감사합니다.

에너지 팍팍! 비교하면서 생각과 위상을
파악하며 비교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나초단부반장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