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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씩 고민하던 전화임장, 1초 만에 전화 거는 방법 📞 [잠구르미]

26.10.26 (수정됨)

 

안녕하세요! 잠구르미입니다. 😊

여러분은 전화임장, 수월하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처음 전임을 할 때 전화 한 통을 걸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 어느 단지에 전화해야 할까?
  •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 어떤 컨셉으로 전화해야 할까?
  • 주변 단지는 어떻게 물어봐야 할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습니다. 

녹음해서 다시 듣고 대본도 써봤지만, 준비할수록 오히려 버튼 누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이제는 망설이지 않고 전화 버튼을 누르게 되었을까요?
제가 직접 부딪히며 바꿔 나간 방법을 나눠보겠습니다!


1. 전화할 단지를 미리 정하기

 

전화할 때가 돼서야 단지를 고르면 시간이 다 가버립니다. 그래서 미리 정해두기 시작했습니다.

 

✔️ 시세지도를 보며 저평가라고 판단한 단지 추리기

✔️ 매물임장을 가보고 싶은 단지 정하기

✔️ 전화할 단지 네이버부동산에 미리 캡쳐해두기

 

 

이동시간에 미리 매물을 캡처해 두고, 전화해서 물어보고 싶은 내용도 간단히 적어두었습니다.


2.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지 않기! 짧게질문!

 

처음에는 한 통의 전화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아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꿨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려고 하지 말고, 기본적인 질문부터 시작하자!

 

📞 처음에는 이 정도만 물어봤습니다.

 

  • “사장님, 지금 주인분이 사시나요? 세입자분이 사시나요?”
  • "세입자분 만기가 언제인가요?"
  • "집 상태는 어떤가요?"
  • "요즘 전세는 얼마 정도에 나가나요?"
  • "A단지랑 가격이 원래 비슷한가요?"

     

기본 질문 몇 가지만 하고 끊었고, 통화 중에 궁금한 점이 생기면 한두 가지 더 물어보는 정도였습니다. 

짧은 질문부터 시작하니 전화에 대한 부담도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3. 알고 싶은 것에 따라 전화 컨셉 정하기

 

전임을 하다 보면 어떤 컨셉으로 전화해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저는 내가 알고 싶은 것에 따라 컨셉을 정했습니다.

 

① 투자자 컨셉 : 매물 상황과 가격 알아보기

 

매물 상태, 세입자 만기, 전세 시세를 확인하고 주변 단지와 비교하며 질문합니다. 

매물임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예약까지 연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② 실거주자·임차인 컨셉 :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 알아보기

 

1-2주 차에는 아직 지역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어떤 단지를 저평가라고 판단해야 할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실 TOP 10 단지나 지역의 랜드마크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왜 사람들은 이 단지와 생활권을 좋아할까?’라는 관점으로 질문해 보는 것입니다.

 

  • “여기 로얄동은 어디에요? 왜 좋아하나요?”
  • “왜 여기만 가격이 이렇게 비싼가요?”
  • “A랑, B랑 고민중인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 “여기 실제로 A학교때문에 이사 많이오나요?”

     

③ 매도자 컨셉 : 현재 시장 분위기 알아보기

 

단지의 선호도나 매물 상황뿐 아니라 시장 분위기가 궁금하다면 매도자 컨셉으로 전화해 볼 수도 있습니다.

 

  • "요즘 실제로 얼마 정도에 매도되고 있나요?"
  • “요즘 집보러오시는 분들 많나요??”
  • “최근 매수하시는 분들은 실거주자가 많나요 투자자도있나요?”
  • "요즘 매수 문의는 좀 있는 편인가요?"

     

완벽한 컨셉을 잡으려 애쓰기보다, 궁금한 것 하나를 정하고 전화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4. 자투리시간 활용

 

저는 별도의 긴 시간을 확보하기보다 점심시간이나 출퇴근 이동시간을 활용했습니다. 

시간을 넉넉히 잡아두면 오히려 미루게 되거나 한 통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게 되기 때문입니다.

 

✔️ 점심시간 활용하기

전화할 단지와 질문을 미리 정해두고 한두 통씩 전화했습니다.

 

✔️ 출퇴근 이동시간 활용하기

버스나 지하철에서 네이버부동산으로 매물을 확인하고 캡처해 둔 뒤, 지하철에서 내리면 바로 전화하기!

 

전임을 위한 시간을 따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이미 있는 시간을 활용하는 것. 

저에게는 이 방법이 꾸준히 전임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5. 미리 전화해 두면 매물임장도 수월해집니다.

 

미리 전화해 두면 나중에 매물임장을 예약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이전에 통화했던 부동산에 다시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죠.

 

"사장님, 저번에 전화드렸었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에 시간이 돼서 그러는데, 혹시 집 볼 수 있을까요?"

 

물론 사장님께서 이전 통화를 기억하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심 있는 단지와 매물을 미리 확인해 두면 매물임장 준비가 한결 수월해지고, 


마치며

 

돌이켜 보면 저는 전임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찾느라 오히려 전화를 걸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전임을 시작하기 어렵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 전화할 단지를 미리 정하기

☑️ 처음에는 짧은 질문 2~3개만 준비하기

☑️ 궁금한 내용에 맞춰 전화 컨셉 정하기

☑️ 점심시간이나 출퇴근 이동시간 활용하기

☑️ 한 통씩 전화하며 질문을 보완하기

 

그리고 막상 전화해 보면 모든 사장님이 친절하신 건 아니죠. ㅎㅎ 

그럴 땐 끊고 다른 부동산에 전화하면 됩니다. 부동산은 정말 많으니까요~!

 

처음부터 전임을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완벽하게 준비한 열 통보다, 망설이다가도 실행한 한 통이 다음 전화를 조금 더 쉽게 만들어 줄겁니다! 💪

댓글 12

경이맘님
26.10.26 11:36

전화임장 항상 벽인데요, 좋은 글 감사해요!! 요기 있는대로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피핑1
26.10.26 11:40

전임 꿀팁 감사합니다🩷

따간
26.10.26 11:47

전임꿀팁 크 알찬 나눔글 감사합니다 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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