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13기 125조 둠해머 _1주차 강의 후기
늦었지만 강의 후기를 올립니다. 먼저 제주바다님이 초보 투자자 입장에서 헷갈리고, 곤란해 할만한 사안들에 대해 적절하게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그로 인해, 제가 어떤 부분을 더 공부하고, 어떻게 투자 기회와 물건들을 바라봐야 하는지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힌트를 많이 남겨주셨던 것 같습니다. 기회가 있는 곳을 찾아라 나에게 최선의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92조 둠해머]
너나위님의 강의 덕분에 생활과 직장, 그리고 투자공부를 같이해나가는 생활에 조금씩 지쳐가던 저에게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제가 원해서 시작했고, 그래서 이룰 때 까지 끝까지 해보겠다고 다짐했던, 불과 한달 전에 비전보드에 새긴 마음들을 다시 떠올리며, 투자자로써, 구체적으로 어떤 투자자로써 자리매김하고 성공할지 가이드를 잘 받은 것 같습니다. 더 벌진 못하

[너바나] 강의를 내려놓는 이유.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이번에 열반스쿨 중급반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열반스쿨 중급반은 진행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월부의 시작은 가벼운 재무코칭에서 시작했습니다. 2014년 블로그와 까페를 시작하고 참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많이 만나면서 놀라고 충격을 받은 것은 생각보다 올바른 내집마련이나 노후준비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너나위] 큰 어려움을 겪은 후 우리는 오히려 성장할 것입니다.
1980년대에 태어난 나와 같은 세대에게 만화 <드래곤볼>은 일종의 상징과 같다. 주인공인 '손오공(카카로트)'은 시간이 갈수록 강한 적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사경을 헤매는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 이겨낸다. 이겨내는 과정에서 이전의 자신을 능가하는 인물로 거듭나는 것이 그 만화의 핵심이다. 어릴 적엔 그저 다음 상대가 얼마나 강한지, 그 적을 어떻게 무찌르

내집마련 중급반 듣고 2년 만에 나홀로 투자했습니다. (+집 살 때 도움되는 글 정리본 포함)
안녕하세요 모두부자되는세상입니다. 지난 1호기 경험담[매수결정까지]에 이어 매수편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1편 매수결정까지 편 https://cafe.naver.com/wecando7/10916385 매수를 위해 매물코칭을 넣은 후 양식을 작성하니 다시 왠지모를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아 신축이긴 한데...뭔가가 부족한...내가 이동네 사람이면 여기 살고


한강변 아파트에 살 수 있는 기회! (얼마 안 남았대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내집마련을 돕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집을 보러 다니는 내집마련월부기에요. 지난번 평촌 vs 수지 학군지에 다녀온 월부기에 보내주신 칭찬,,, 너무 감사해요! (열일하는 월부기 으쌰으쌰 힘나욧) < 오늘 단지 미리보기 gif > 월부기 항상 아파트만 보러 다니다가 요즘 날씨가 너무 쾌청해서 잠시 한강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자전거도 타고


서울에 1억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없다고요?? "여기 있어요!!"
안녕하세요? 빈쓰입니다. 오늘은 제가 얼마 전에 했던 매물코칭에서 만났던 분의 사연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많고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 말씀드릴게요~ "저는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이 적어서 지방투자를 해야 할 거 같은데요.... 사실 제가 서울 살고 있어서 서울을 너무 사고 싶은데, 욕심일까요??" 지금 가


‘7년 일했는데 모아둔 돈이 2천도 안 돼요’ 불안하다면 딱 3가지만 하세요
‘몇 년을 일했는데, 모아둔 돈은 고작 2천만 원 뿐이네..🤯’ ‘월급 받으면 뭐해. 카드값 빼면 남은 건 작고 귀여운 텅장 뿐인걸.💸' ‘난 당장 저축도 빠듯한데, 쟤는 차도 있고 집도 사고 여행도 가네? 하ㅏㅏㅏ' (내 얘긴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해보셨을 거예요. 분명 열심히 일했는데 잔고를 보면 땅이 꺼질 듯 한숨만 푹푹 나오고,


앞으로 5년 가장 많이 오를 서울 1위 지역
" 소액으로 서울 투자 할 수 있는 때가 다시 올까요? "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센트레빌. 서울에서 귀한 평지. 2011년식. 33평 9억.> 2021년 서울 집값 절반이상이 10억을 넘어갈 때 '아...이제 내 인생에 서울 아파트는 힘들겠구나' 많은 분들이 정말 좌절했습니다. 당시 제가 가르치던 1년차 2년차 투자자 후배분들이 정말 자주 물어보셨던


평균보다 형편 없었던 7년 전의 내가 결국 10억을 달성한 비법
여러분들과 비슷한. 어쩌면 여러분들보다 더 형편없었던. 7년 전. 7살 아들을 뱃속에 품고 있을 때 우연히 서점에 들러 재테크 책 몇 개를 뒤적였다. '육아 휴직하고 나면 월급을 받지 못하니 조금이라도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고민이 내심 있었나보다. 그 때 읽었던 책은 엄마도 투자할 수 있다는 내용의 책이었고(나의 고민을 그대로 반영한 제목

투자, 이렇게 하지 마세요. (투자 할 '뻔'한 이야기)
힘겨운 날들에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라. 살아갈 용기와 힘을 선물 받을 것이다. 안녕하세요. 너나연 입니다. 지방투자 실전반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지난 한 달은 호기롭던 처음 시작과는 달리 먹먹한 감정을 자주 느꼈습니다. 먹먹하다는 문구를 풀어서 설명하자면 툭 하고 건들면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서러움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

에이스반이 되어서야 알게된 시세지도 제대로 그리는 방법[우지공]
안녕하세요 월부의 응원단장 우지공입니다. 다들 임장보고서 잘 쓰시고 계신가요? 임장보고서를 쓰시며 어느 파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지역의 특징이 잘 나타나야 하는 지역분석? 나의 투자의사결정을 잘 담은 결론파트? 단지의 가치를 잘 파악하는 단지분석? 모든 요소들이 다 각각의 중요성은 있지만, 저는 이 파트를 가장 신경쓰고 공을 많이 들이곤 합니다


[너나위] 저를 놀라게 했던 일반인 투자고수들의 공통점
얼마 전 새로운 장소에 갈 일이 생겼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 그들만 서로 알고 있는 낯선 장소에 처음 들어서게 되었을 때 묘하게 긴장이 되고 어리버리한 느낌을 갖게 된다. 나를 제외한 모두가 무언가에 열심인 곳에 나 혼자 들어설 때의 낯설음.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그 순간 ‘내가 처음 재테크란 것에 관심을 가졌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데’란 생각이

너나위님이 답변 주신 요즘 흔한 직장인의 1억 달성기
안녕하세요, 월부의 많은 튜터님들처럼 언젠가 제 성공 경험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시원한 보리차입니다. 올해 2월에 1억 달성기를 월부 네이버 카페에 올렸는데, 월부 커뮤니티에도 1억 달성기 탭이 생겨서 용기내어 써봅니다 ㅎㅎ 부족한 글이었는데, 너나위님께서 달성기를 보시고 글을 써주셨어요!! 나위형 진짜 사랑해요 ㅠ https://weolbu


20년된 초록색 번호판 nf 소나타를 탔던 이야기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제가 최근에 차를 바꿨어요. 제가 타던 차는 nf소나타였습니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초록색 번호판 차였죠. 어쩌면 투자 이야기보다 본질적인 부분에서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 같아 차 바꾼 이야길 하고자 합니다. 자산가는 왜 20년 된 차를 탔을까 최근에 차 새로 샀습니다. 운전하다가 차 시동이 몇번 꺼져서 위험을 느끼고 있


제가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요... "이 다음에 뭐 해야 될까요?" 입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바다입니다. 최근 참석한 실전준비반 강사와의 만남에서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지 질문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기초반 강의이지만 강의를 다 흡수 못한 것 같다는 생각에 다음 강의를 이대로 듣는게 맞는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 계시지요? (강의가 정말 자세하고 디테일하다보니 내용이 많았을 거에요) 초보투자자 제주바다의 2018년이 생각나서 얼마나

혼자 힘으로 26살에 1억을 벌며 깨달은 것들
안녕하세요. 모두에게 좋은 일이 되는 일을 추구하는 상생 투자자가 '될' 너나연 입니다 :) 오늘은 32살이 될 때 까지 총 3번의 1억을 모았던 과정에서 제가 경험하고 느꼈던 점에 대해 주절 주절 써보려고 작은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색하게 제 이야기를 시작하자니 서두를 어떻게 써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져 글을 나눠서 쓰게 되는 점


7천만원이 생기면 어디에 투자하시겠어요? 6년차 투자자인 저라면...
시장에 있다보니 항상 마주하게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돈을 벌어 본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결국은 '쏠림'이라는 감정집단에서 정신을 차리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사람, 즉, 그 쏠림현상을 바라보며 마주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꾸준히 해내는 사람이 돈을 번다는 것을요. 저의 최초 종잣돈은 실거주 4년 하다가 전세를 줬던 수도권 17평 아파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