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240430_내가 가진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최인아 저자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를 드디어 다 읽었다. 유퀴즈에 나와 담담하게 자신의 삶을 풀어가던 그녀의 모습이 인상깊었기에, 돈독모로 이 책을 추천하셨을 때 큰 기대감을 갖고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주변 진로를 고민하는 친구들도 많이 생각났고, 딸을 가진 주변 선배분들도 많이 생각났다. 그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었다.

20년된 초록색 번호판 nf 소나타를 탔던 이야기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제가 최근에 차를 바꿨어요. 제가 타던 차는 nf소나타였습니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초록색 번호판 차였죠. 어쩌면 투자 이야기보다 본질적인 부분에서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 같아 차 바꾼 이야길 하고자 합니다. 자산가는 왜 20년 된 차를 탔을까 최근에 차 새로 샀습니다. 운전하다가 차 시동이 몇번 꺼져서 위험을 느끼고 있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97조 왕초보써니] 동작구의 후보단지 입지 분석 과제
**임장순서 : 상도더샵1,2차 -> 신동아리버파크 ->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 본동신동아 -> 래미안트윈파크 -> 아크로리버하임 1)상도더샵(1차,2차) -1,2차를 합해 1260세대로 나름 대단지 -근처 신상도초, 장승중이 있음 -상도더샵 2차(2014년식)가 1차(2007년식)에 비해 늦게 지어지고 12층으로 층이 낮음 -단지내 언덕이 심하지 않고

[차르르] 내 임보는 지금 어느 단계일까?(돈버는 임보 자가진단)
안녕하세요 워킹맘투자자의 빛과희망 차르르입니다:) 실전반부터 월부학교 3학기를 하면서 매번 임보발표 기회가 있었는데요. 피드백을 복기하며 보니 긍정적인 피드백은 임보에 넣는 '생각'에 대한 내용들이 공통된 내용임을 발견했습니다. "임보에 생각을 정리하는 빌드업이 명확해서 좋았어요." 부자대디 튜터님 많은 동료들이 임보에 생각을 담는 다는게 무엇인지, 어떻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저스틴이버]
안녕하세요 우연, 인연, 필연 저스틴이버입니다. 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랜기간 자본주의를 모르며 흥청망청 살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흥청망청한 삶에 흥미를 잃고 결혼을 결심하죠. 결혼을 결심하게 해준 여자는 자본주의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는 여자였고 그런 바보같은 남자에게 자본주의를 알려주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자본주의에 대


(짧은글) 인생은 선택의 연속. 좋은 선택을 하려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오늘 점심은 뭐먹을까 혹은 회식 어디로 가지 삶을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작게는 점심메뉴, 회식 장소지만 크게는 회사, 결혼, 내집마련, 투자 등 큰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매순간이 선택이기도 하죠. 저를 돌이켜 생각해볼 때 선택의 무게 대비 가볍게 했던 선택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새벽보기] 총선 결과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https://naver.me/G4xUcZiE 어제 총선이 있었습니다. 살다보니 정치가 우리의 삶에 매우 연결되어있구나 라는 것을 느낍니다. 부동산 투자자가 되면서 정치에서 오는 각종 임팩트(정책, 규제 등)이 투자자로써 내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면서 깊은 관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때론 어른들의 예능이구나 싶기도 합


7천만원이 생기면 어디에 투자하시겠어요? 6년차 투자자인 저라면...
시장에 있다보니 항상 마주하게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돈을 벌어 본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결국은 '쏠림'이라는 감정집단에서 정신을 차리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사람, 즉, 그 쏠림현상을 바라보며 마주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꾸준히 해내는 사람이 돈을 번다는 것을요. 저의 최초 종잣돈은 실거주 4년 하다가 전세를 줬던 수도권 17평 아파트를

[조카인] 라즈베리튜터님의 부산특강을 부산사람이 들은 후기!
등기 함 치러 가입시더! 친절한 투자자 카인입니다! 아! 제곧내입니다 ㅎㅎ 부산에서 나고 32년 부산에 거주중이지만 정작 부산에 만든 앞마당은 첫 실준때 다녀온 OO구 반개... 이번 2024년 4월에 내마반을 들으며 인륜지대사를 앞두고 실거주를 검토중이라 편견 가득한 거주민의 시선이 아닌 냉정하고 정확한 투자자의 시선으로 부산의 가치와 가격을 확인하고 싶


부동산 고수의 루틴입니다. 이것만 따라하셔도..
안녕하세요. 시크릿브라더입니다. 스스로는 고수로 칭해 낯부끄럽긴 하지만.. 초보자의 기준에서는 제가 고수로 보일 수 있고 클릭 어그로도 있기에 다소 자극적인 제목을 썼습니다. 너그러이 양해해 주실 거죠~?^^ 다음은 정규반 14기 수강생 중 한 분이 톡으로 연락이 오셨는데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톡으로 답을


이 글을 읽는 10명 중 9명은 시장을 떠납니다. 왜냐하면
안녕하세요. 시크릿브라더입니다. 오늘은 부린이가 부동산 시장에 참여해서 떠나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오늘 말씀드리는 케이스에 해당이 될 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의 목적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부디 시장을 떠나지 마세요.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 과정을 겪으니 이를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투자는 늘 대중과 반대로 해야


임장을 가면 임보가 밀리고, 임보를 쓰면 임장이 밀린다? 우선순위 대체 어떻게 할지 모른다면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센쓰입니다 :)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왔네요 저는 이 시즌이 날씨도 좋고 무엇보다 임장하기 너무 좋은 시즌인것 같아요 그런데 이 좋은 날씨에 임장을 가자니 임보가 눈에 밟히고,, 임보를 쓰자니 임장도 가야할 것 같은데 어느것부터 해 나갈지 고민되시진 않으신가요? 저도 처음에는 우선순위를 잘 세우진 못했던것 같습니다 임장을 매일 가겠다

서기를 마치며.. 🌸 [서기10기 3월엔 4이좋게 벚꽃 임장가조 목백]
안녕하세요 목표는 백억 목백입니다 :) 항상 아무도 안보니까~하며, 나만 볼 막글을 썼는데 꾸준히 모니터링(?)하시는 조장님 덕분에 남들도 볼 수 있는 글을 써봅니다 ㅎㅎ 저는 11월 지방기초반 분임때 발목을 다치고 3개월간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지방 투자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에 낫지않는 발목을 원망하며 12월 지방투자 실전반 결제를 취소했습니다. 조금


열심히 한다고 다 성공하지 않는 이유
가끔씩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고객을 이끌기 위해 참 많은 힘을 쓰고 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저는 18년째 볼링을 즐기고 있는 아마추어 동호인입니다. 아무리 아마추어라고 해도 오랜 시간 한 가지 운동을 진지한 자세로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주변의 프로 선수라고 하는 사람들도 가끔 인정해 줄만큼의 해당 종목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나름의 노하우로

[잔쟈니] 전고점만 보고 집 사면 이렇게 됩니다! 아파트 전고점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
안녕하세요. 잔쟈니입니다. 부동산 관련 뉴스나 기사를 보다 보면 “전고점 대비 ○○% 하락” 과 같은 문구를 보게 됩니다. 이런 문구들을 보면 가격이 많이 떨어졌구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서 지금 싸다는 건지 아닌건지, 이 정도면 사도 되는 가격인지 더 빠질 건지 혼란스러운 생각도 드실 겁니다. 한 편으론, 집을 싸게 사고 싶다면 그냥 전고점에 비해 값이 많


결국 성공하고야 마는 사람들의 남다른 20가지 차별화 포인트
성공을 추구하는 후배님들께 드리는 개인적인 직설입니다. 1) 열심히 하지 말고, 다르게 하세요. 열심히 하는 것은 남들과 같은 틀 안에서 같은 판단 기준, 방법으로 열정과 노력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같은 차원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다른 차원으로 가는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성공이란 것은 희소성이 있음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서기11기 수익이8짝뛰고3대가부자될조 리치리치키위] 첫 조장 후기
지난 서기 수업 조장님이셨던 최중사님께서 여러 번 하시던 말이다. 나의 답은 "중사님, 저 자신없어요~" 내가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리더를 맡는다는게 뭔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으나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사님의 열렬한 조장추천과 그동안 월부의 모든 기초 수업을 들었다는 이유로 조금은 내가 나눌 것이 있지 않을까하여 용기내어 지원했던

[서투기 10년안에 서울에 3채 등기7조 킴도킴도] 나에게 나눔의 의미는,,,,네번째 조장후기
월부에서 항상 강조하는 복기! 복기의 중요성을 참 잘 알면서도 행동까지 옮기기가 왜 이렇게 쉽지 않은지요,,,, 지금껏 4번의 조장을 하면서 첫 조장때 조장 후기를 남긴것 외에 복기글을 남긴 것이 없더라구요. ㅎ 글쓰기가 참 부담스러워 과제 또한 저에게는 가장 어려운 숙제인 것이 원인이었고,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 '나는 왜 그렇게 글쓰기가 어려울까??'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