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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투자하고 싶다" 근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죠? 저도 그랬어요 머릿속으론 “해야지!” 하는데 막상 앉으면 멍... 그래서 딱 두가지 정리해드릴게요 첫번째 ‘나 지금 어디 서있지?’ 체크하기 어느 날 상담하던 분이 그러더라고요. “튜터님… 전 돈이 많은 것도 아닌데 투자해도 될까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투자금이 아예 없나요?” “네… 3
2억 이하 투자금, 수도권 vs 부산,대구 뭐가 맞나요? '제가 지금 비규제 지역 중 구리, 부천, 군포, 남양주를 보고 있는데 부산, 대구도 기회라던데..' 헷갈리시죠ㅎㅎ 우선 맞고 틀리고는 없습니다. 이 투자금으로 볼 수 있는 레벨의 단지들은 ‘무조건 수도권이 좋다, 지방이 좋다’가 아니라 비슷한 레벨의 선택지일 수 있어요. 즉 어떤 단지를 가지고 오냐
투자를 잘 할 수 밖에 없는 방법 요즘엔 언제든 클릭 한 번이면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강의부터 유튜브 채널까지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늘 이런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보면 "아~ 무슨 말인지 알겠다!" 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그때가 가장 경계해야 할 때입니다. 내가 아는 것이, 정말 아는 것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의를 듣거나 유튜
<시장에 돈이 이렇게 많이 풀렸다> 21년 9월 한국 M2 통화량 4450조 25년 9월 한국 M2 통화량 3520조 4년동안 26% 상승했으며, 시장엔 900조가 넘는 돈이 더 돌아다니게 됐다 아파트 가격은 어떠한가? 21년 대비 아파트 가격이 싼곳은 아직도 너무 많다 자산 취득을 미룰 필요가 없다
기사에 그만 속으세요 (올바르게 기사를 읽는 방법) 헤드라인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자극적이고 실제 내용과 다른 기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제목만 보고 냅다 이렇구나!! 생각하시지 말고 실제 그 내용을 뜯어보면서 팩트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기사를 읽는게 아직은 어렵다면 아래와 같은 단계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나는 원래 OOO한 사람이야" 나는 원래 게으른 사람이야 나는 원래 운동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야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쉽게 정의 내리곤 합니다.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닐 것 같아요) 아침 출근길 보게 된 한 영상. 그 영상 아래 댓글이 계속 뇌리에 남습니다. "정체성은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할 수도 있고, 속일 수도 있다. 그래서 한가지 정의만 내릴 필
지금도 다주택이 유효한가요? 네.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한 채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비전보드에 적힌 목표 금액이 얼마인가요? 똘똘한 한 채로 그 금액을 만들 수 있을까요? 실거주로 간다면 손에 쥐는 현금이 없을 것이고 투자 한채의 전세상승분으로는 여러분의 목표만큼 수익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세금이 쉽지 않은 것
"꼭 이 집 팔아야 할까요?" "제가 보기엔 여기가 더 살기 좋고 아파트도 새거인데... 꼭 언덕의 구축으로 가야 할까요? 공부는 했지만 마음이 안내켜요ㅠㅠ" 구로구 외곽 신축 단지를 싸게 분양받아 실거주 6년을 사신 분이 서울 안으로 갈아타는 것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얘기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도 살기 편하시다면 꼭 그런 선택을 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