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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을 사려다가 결국 제네시스를 계약하고 나오는 투자를 하다보면 조금만 더 보태면 좋은 층, 향, 동을 가진 물건을 살 수 있고 여기서 조금만 더 보태면 연식이 좋은 단지를 살 수 있고 다시 또 조금만 보태면 수도권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한번 더 보태면 평형을 넓힐 수 있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보태보면 상급지를 살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보
행복은 불행이 사라질 때 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불행을 대하는 ‘내 태도’가 바뀌는 순간 비로소 찾아오더라고요 제가 처음 아파트 투자 공부를 시작했을 때 전세 빠지고 은행 알림 울릴 때마다 심장이 쿵 내려앉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이거 잘못된 거 아닌가…” 늘 불안했죠 그런데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멘토 튜터님들은 늘 담담했어요 “이런 일은 원래 있어요 이제
<작년에 수지말고 동탄샀던 친구는 지금 후회하고 있을까> 작년에 친구가 동탄 신축을 매수하려고 저에게 물어봤던적이 있었습니다. 직장도 인근이고 신축 살고싶어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같은 예산이라면 수지도 살 수 있다. 둘 다 가격은 싸다 다만, 수지가 더 가치있어 집 값이 빨리 오를 수도 있다(편익) 그런데 너의 출퇴근 시간이 더 늘어날거고 구축 사는
5분으로 지역 시세와 분위기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 1. 내가 자주 사용하는 부동산 어플에서 주요 단지의 실거래가 알림을 설정한다(ex. 호XNONO, 아X) ※ 생활권 내 선호단지, 투자로 눈여겨 보는 단지 등을 중심으로 2. 가장 먼저, 신고가를 찍은 단지들이 없는지 확인을 해보고 지역별로 묶인 단지들의 매매/전세 거래 비중을 확인한다 3. 지역별로 실거
똑똑할수록 가난해지는 이유 투자에서 진짜 자주 보는 현실입니다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면서 정말 다양한 분들을 만났습니다 서울대, 카이스트, 박사, 대기업 직원 말 그대로 ‘똑똑함의 끝판왕’들이었어요 그런데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너무나 논리적이라서 ‘안 할 이유’를 더 빨리 찾는다는 것 “이거 리스크가 있지 않나요?” “굳이 지금 해야 하나요?” 계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