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바나] 강의를 내려놓는 이유.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이번에 열반스쿨 중급반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열반스쿨 중급반은 진행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월부의 시작은 가벼운 재무코칭에서 시작했습니다. 2014년 블로그와 까페를 시작하고 참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많이 만나면서 놀라고 충격을 받은 것은 생각보다 올바른 내집마련이나 노후준비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비전보드 챌린지] 알콜중독자의 월부생존기 [조카인]
친절한 투자자 행복한 카인입니다 :) 월부 독서모임이나 정규강의 조모임때 몇몇분께는 솔직하게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글로는 적어보긴 처음이라 묘하네요. 맞습니다, 저는 월급쟁이 부자들에 오기 전 심각한 알콜중독자였습니다. 술 없으면 살지 못했던 무기력한 제가 월부에서 20개월을 지내면서 술도 끊고 책도 보고 투자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스스로 만들었던 비


[너나위] 큰 어려움을 겪은 후 우리는 오히려 성장할 것입니다.
1980년대에 태어난 나와 같은 세대에게 만화 <드래곤볼>은 일종의 상징과 같다. 주인공인 '손오공(카카로트)'은 시간이 갈수록 강한 적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사경을 헤매는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 이겨낸다. 이겨내는 과정에서 이전의 자신을 능가하는 인물로 거듭나는 것이 그 만화의 핵심이다. 어릴 적엔 그저 다음 상대가 얼마나 강한지, 그 적을 어떻게 무찌르

[5월30권 조카인] #8 돈의 속성
[본] 책의 핵심은 뭘까? 월부에서 투자를 배우지 못했다면 쳐다도 보지 않았을 제목인 <돈의 속성> 초6, 중3, 고3, 대4, 군2 동안 경영과 경제은 따로 배워야 한다는 것조차 몰랐다. 그 정도로 경제에 문외한이었기에 오히려 받아들일 때 거부감이 전혀 없었다. 어려서 개에게 무려 본 사람은 성인이 돼도 개를 가까이 하지 못하지만 개를 다뤄본 사람은 아무


20년된 초록색 번호판 nf 소나타를 탔던 이야기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제가 최근에 차를 바꿨어요. 제가 타던 차는 nf소나타였습니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초록색 번호판 차였죠. 어쩌면 투자 이야기보다 본질적인 부분에서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 같아 차 바꾼 이야길 하고자 합니다. 자산가는 왜 20년 된 차를 탔을까 최근에 차 새로 샀습니다. 운전하다가 차 시동이 몇번 꺼져서 위험을 느끼고 있


이거 정말 급매인데... 지금 현장에서 급매 기회 잡는 3가지 노하우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센쓰입니다 :) 요즘 서울 수도권 시세를 조사하다보면 급매 수준으로 나온 물건들은 빠르게 빠지는 분위기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급매라는 단어가 보이면 괜히 또 살펴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도 급매, 초급매, 급급매...등등 이 단어들이 붙은 물건들이 종종 보이는데 정말 급매인건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을겁니다 그럴 때 이 물건이

첫참여자들도 독서모임 제대로 참여하는꿀팁-언제까지 돈독모 두려워할테얏! [용용맘맘맘]
안녕하세요 꾸준한 열정 용용맘맘맘입니다. 월부에서 한달에 한번씩, 어떠한일이 있어도, (지진이나도. 태풍이와도. 코로나가 와도) 절대로 빠지지 않고 진행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혹시 뭔지 아시나요? (천재지변도 못 막는 그것은?) 바로 “돈버는 독서모임”입니다. 최근에 많은 분들이 독서모임을 통해 투자 공부의 첫 발을 딛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월부

[내마45기 2보다더잘할순없조 조카인] 3주차 조모임 후기, 오래가는 비결!
친절한 투자자 행복한 카인입니다:) 5월이 계절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1년 열 두 달 중 가장 아름다운 이유는 겨우내 움츠렸던 모든 것들을 4월이 따뜻하게 녹였기 때문이지 않나 조심스럽게 NF감성을 얹어봅니다. 3월 말 3일 연속 광클 탈락 후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게 되어 학교도 실전반도 아니라 사실은 조금 위축되어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5월을 맞이하는 이


7년 차 투자자가 될 수 있었던 단 하나의 이유
안녕하세요, 제주바다입니다. 올해 투자를 하실 수 있는 분도 계시고, 내년 또는 내후년이 되어야 투자 하실 수 있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아마 각자 이런 고민하실거에요. 투자를 바로 하고 싶으신 분들의 고민은?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가서 앞마당으로 만드는 것을 먼저 해야하지 않을까" 투자를 바로 못 하시는 분들의 고민은? "내가 바로 투자를 할 수

투자와 가족,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은 분께 드리는 짧은 글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부자마눌입니다. 이글은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가족 바로 얼마 전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건강하지 않았던 엄마가 패혈증으로 응급실로 급히 가시게 되고 이어서 당연스런 수순처럼 중환자실에서 눈을 뜨지 못한 날이 몇일 지속 되었습니다.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어 일반병실로 갈 수 있었고 그리고 이제 곧 퇴원을 앞두고 계


30대 2평 고시원 → 211만 유튜버. 이 남자가 성공한 이유
30대, 2평짜리 고시원에서 시작해 부자들 수천 명을 인터뷰하고 지금은 211만 유튜브를 운영하고 계신 분을 만났습니다. 바로 김작가TV의 '김작가'님입니다! 오늘 너나위님과 김작가님이 수다와 인터뷰 사이를 넘나들며 나온 <수천 명 만나고 알게 된 부자들의 행동>을 엑기스만 말씀드릴게요 주변은 잘나가는데 나는 왜 이렇지, 운이 없다, 타이밍을 항상 못 잡는


(짧은글) 인생은 선택의 연속. 좋은 선택을 하려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오늘 점심은 뭐먹을까 혹은 회식 어디로 가지 삶을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작게는 점심메뉴, 회식 장소지만 크게는 회사, 결혼, 내집마련, 투자 등 큰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매순간이 선택이기도 하죠. 저를 돌이켜 생각해볼 때 선택의 무게 대비 가볍게 했던 선택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내마45기 2보다더잘할순없조 조카인] 나를 움직이게 하는 자모님!! 내집마련 기초반 2강 후기
친절한 투자자 카인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정말 사랑하는 부사수의 결혼식입니다❤️ 만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내집마련 기초반 오프 2강하는날! 선택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고 제가 택한 선택에는 후회가 1도, 단 1의 1도 없을 정도로 오늘 자음과모음 멘토님 강의를 통해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부동산을 선택하는 기준과 기본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받을 수


동탄 브랜드 아파트 vs 서울 구축 아파트! 의외의 선택은?
< 꺄호~ 월부기가 다녀온 오늘의 단지! 미리보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내집마련을 돕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어디에 어떤 좋은 집이 없을까 동에 번쩍 서에 번 쩍 하는 월부기에요. 🌸🌸봄꽃이 만연했던 어느 날! 글쎄 월부기… 이런 질문을 보았어요! 신혼부부 께서 올려주신 글이었는데, 읽으니까 왜 고민하시는지 알겠더라고요. 고민 내용은 요약하면 아래와

내집마련기초반 오프닝강의 후기 [조카인]
친절한 투자자 카인입니다! 월며든지 1년하고 반이 되어가는 4월, 나는 뼛속까지 세포까지 투자자야! 라는 마음으로 월부 커뮤니티에 있으면서 운 좋게 투자를 위한 정규강의는 모두 다 수강할 수 있었는데요.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이 많으면 3천만원 정도라서 지방에서 소액투자 경험을 쌓아서 서울, 수도권에 자산을 불려나가려고 꾸준히 투자공부를 계속하고 있었

비젼보드 목표 순자산 10억? 목표가 와닿지 않는다면 OO해보세요 [루공]
안녕하세요. 하기로한건 꼭 해내는 투자자 루공입니다. 열반스쿨기초반을 수강하며 비젼보드 과제를 하셨거나, 기존 동료분들도 2024년 비젼보드를 작성하면서, 목표를 세워보고 계실텐데요. 저도 이번에 작년 12월 한달간 천천히 앞으로의 목표를 점검해보면서, 인생 로드맵을 그려보는 시간으로 적지않은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뭐든

서울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서울투자 기초반 10기 39조 이공이오]
안녕하세요 2025년에 성공적인 서울투자를 기원하는 이공이오(2025)입니다 오랜 시간 진심으로 퐉퐉 쏟아부어주신 주우이 멘토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서울기초반 2강 서울 서남권 구미베어 강의 후기 스따-뜨! 먼저 서남권은 직장과 교통의 힘이 매우 크고 개발 호재 이슈가 많은 지역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수도권에서 입지분석을 할 때 가장 중요한것이 직장

'지금 시기에 집사면 바보다...' 20억 자산가의 소신 발언
“나락이다… 거품 아직 덜 빠졌다… 지금 시기에 집 사면 바보다.” 그가 내민 핸드폰 화면 보이는 어느 뉴스 기사 아래에는 부정적인 댓글이 빼곡하다. [ 요즘 댓글 보면 제일 많이 보이는 게 이런 말들이에요. ] “근데요, 전 내집마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남들이 말릴 때 집 샀는데 후회 안 해요.” 자신감 가득한 조언을 던지는 이 사람. 그는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