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 뽑지?” 전국민이 봐야 할 역대급 대선 토론.. 이렇게 갈렸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단 15일 남았습니다. 약 2주가 남은 시점, 많은 분들께서 후보들의 공약에 관심이 많이 쏠리실 것 같은데요. 지난 5월 18일 일요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경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는 놓칠 수 없었는데요. 약 2시간 분량의 토론회를 보시고, 정리가 필요하시거나 토론회를 미처 챙겨보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이번 토론회


1억 더 버는 수익률 분석 방법💸
안녕하세요 부내나는 삶을 꿈꾸는 몽부내입니다. 많은 분들이 단지 수익률을 본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어떻게 투자로 연결 지을 수 있는지 아직 막연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분들은 그저 숫자놀이가 재밌어서, 또 어떤 분들은 그냥 과제니까, 그냥,그냥,그냥 하는 분들이 다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익률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투자로 연결시킬


[권유디] 지방 투자로 돈 번 사람들이 지금 지방을 다시 가는 이유
안녕하세요. 권유디입니다. 작년 말 이런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읽은 기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주택을 매입하려면 봉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3년을 꼬박 저축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물론, 앞으로 소득이 증가할 가능성도 있고, 지방으로 눈을 돌리면 상황이 조금 나아지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모은 종잣돈에 비해 집값이 너무 높게


"지금 지방 부동산 괜찮은 거 맞아?" 3천만원 들고 지방에 가 본 결과
안녕하세요. 머릿돌이 될 버린돌입니다. 최근 저는 지방에서 신축 30평대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투자금으로 생각했던 금액은 약 7천만원 정도 였는데요. 그런데 시장이 기회를 주면서 약 5개월 만에 4천만원이 회수됐습니다. "투자금이 많이 드는 것 같은데 진짜 소액 투자가 가능한가?" "수도권은 오르고 있는데 지금 지방에 투자해도 돼?" 혹시나 지금 마음 속에

[내집마련반 수강후 내집마련 갈아타기성공] 1.5룸 빌라탑층에서 20억 될 아파트로 갈아타기 성공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을 준비하며)
안녕하세요. 함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 두잇나 (Do it now) 입니다. 월부닷컴의 내집마련담은 전문가칼럼의 카테고리에 들어있어서, 전문가분들만 쓰는 공간이라 생각했었지만, 혹시나 전문가는 아니어도, 제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마음에 조심스레 옮겨와봤습니다. 그 동안 월급쟁이부자들 카페와 커뮤니티에 거의 일기 쓰듯 글을 적어왔는데요

[용용맘맘맘] 월부에서 순자산10억을 달성하기위해 반드시 대답해야 하는 질문2가지
안녕하세요 용용맘맘맘입니다. 최근 튜터가 되고나서 어떤 주제로 첫 글을 적으면 좋을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2020년부터 시작해서 2024년까지 만 4년 가까이 월부에서 투자자로 살아남으면서, 제 스스로에게 가장 많이 했던 질문을 주제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질문들은 지금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시는분 들이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고민했을 부분이고 답을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느낀점 (에이스반) [프메퍼]
안녕하세요. Practice Makes Perfect '프메퍼''입니다 어느덧 월부학교 에이스반 5번째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번학기도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도록 행동하는 최고의 투자자 동료들과 함께하는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따금 에이스반을 처음 들어오시는 분들이나, 잘 모르는 분들께서 '에이스반'은 무엇이 다르냐 물어보시곤 합니다 에

"임장가고 임보쓰는데 투자할 물건이 안보여요." (부제: 투자 물건 만나는 법)
안녕하세요. 아이도 키우고 자산도 키우는 엄마 투자자 😇엔젤엔젤😇입니다. 오늘은 최근 선배와의 대화에서 동료분들과 질문을 주고 받으면서, 고민스러워 하시는 부분에 대해 나누었던 이야기 하나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이 질문을 받고 '아, 지금 이 동료분께서 안개 속을 걷는 듯한 아리송한 기분이고 때로는 답답한 마음인데도 묵묵히 열심히 하고 계시는구나' 라

[지기 19기 13이 투자자인 3이조 아우라썸머] 더 멀리 가기 위한 월부의 선물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1월 '내마기'를 통해 처음 월부 생활을 시작한 '아우라썸머'입니다. ['강사와의 만남' 선정] 지난 주 임보를 쓰다가 조톡방이 시끌벅적 하길래 재밌는 논쟁이 있었나 봤더니 저에게 축하톡이 잔뜩 와있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했던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되었습니다. 저는 당시에 믿지 못하고 오류인가? 똑같은 아이디도 있나? 선정 안내

[월부던피] 우주의 기운이 이끈 그 곳에서 깨달았던 것들 : 강사님들과의 만남
안녕하세요~! 기세만 좋은 여자 던피입니다^-^! 복기글을 어떻게 써야 하나~ 한참 고민하다 이제야 타자를 두들겨 봅니다. 시골쥐가 서울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다녀온다는 것이.. 예상치 못한 포인트에서 마음이 무거워진 탓에 복기글을 쓰는 게 늦어졌습니다... 뚀륵... 제가 지금부터 쓰는 복기글은 정보성을 띠기 보다는 일련의 생각의 흐름, 느낀 점을

[요태디, 짧은 글] 4번의 지방기초반 수강이 내게 남겨준 것들.
안녕하세요. 요x + 태x's daddy = 요태디입니다. 훗날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고마워 할 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2023년 3월에 너바나님의 인생강의인 열반기초반을 통해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비전을 세워보고 비전을 이루기 위해 채워가야 할 connect dot을 배웠다면 4월 실전준비반에

[비전보드 챌린지] 돌고 돌아 월부. 그리고 뉴비전
안녕하세요. 늘상 유쾌한 낙관론자 던피를 외치다가 이제는 기세만 좋은 여자가 되어버린 던피입니다(쿨럭쿨럭..) 열반스쿨 기초반 첫 수업을 듣게 된게 올해 3월달의 일입니다. 고작 두 달 전의 일이 까마득히 멀게 느껴지네요. 열반기초 수업을 수강한 이후로 나름대로 이 환경 안에서 하루에 꼭 한 가지 씩은 초보 투자자로서 필요한 일들을 해나갔더니 그 때와는 또

[비전보드 챌린지] 모카라떼7 2024 비전보드
안녕하세요 모카라떼7 입니다 :) 24년 1월 3일에 2024비전보드를 업로드 했었는데 비전보드 챌린지 참여 & 중간복기겸 비전보드를 점검해보았습니다 ㅎㅎ 다시금 구체적으로 계획세울 수 있는 시간 만들어주신 월부 감사합니다! 부동산 투자 시작 계기 때는 바야흐로 21년.. 부동산 상승이 시작하려던 무렵인거 같아요. 즐겨보던 재테크 유튜버가 월부 채널에 나와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 듣고 2년만에 나홀로 투자했습니다 1부(매수결정까지). [모두부자되는세상]
안녕하세요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꿈꾼 보이지 않는 손 경제의 아버지 애덤스미스를 닮고 싶은 고인물 모두부자되는세상입니다. 저도 실전투자경험담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2021년 12월 말 월부카페에 가입을 하고 눈팅만 하다가(강의 신청하는 방법도 몰랐던) 당시 닉네임은 '시우짱'이었습니다. 22년 2월 열반기초 47기를 시작으로 투자공부를 시작하여 올
'따뜻한' 셔츠님과 매물코칭 후기(복기)
안녕하세요. '선의' 와 '불광불급'을 가진 기버, 투자자가 목표인 위캔미입니다. 우선, '따뜻한'이란 수식어를 붙인 이유는, 셔츠 멘토님과 매물코칭을 하면서 받은 느낌을 주는 단어였습니다. 매물코칭이라고 해서 짧은 통화로, 끝나는게 아닌 많은 인사이트와 생각하게끔(?)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매물코칭 후 얻은 것을 짧게 3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

월부학교 가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3가지 [엔젤엔젤]
안녕하세요. 아이도 키우고 자산도 키우는 엄마 투자자 😇엔젤엔젤😇입니다. “월부학교”가 어떤 곳인지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월부학교는 일명 부동산투자 마스터클래스로, 직장인 투자자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게끔 해주는 월부 최고과정입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다보면 ‘아, 언젠가 나도 월부학교에 가서 공부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 같

네이버 부동산으로 가격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 현장이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나파 입니다. 월부에서 공부한지 만 3년 만에 1호기 투자를 하였습니다. (3년이 지나고 투자가능했던 이유는 아래 글 참고해 주세요^^) https://cafe.naver.com/wecando7/10700434 드디어 했구나, 후련하다. 기쁨의 감정도 있지만 그 간 배운 것들을 실행해 보면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라는 것이 의미가 컸고, 투자 할

매주 48시간씩 밤새며 임장가고 투자하는 이유 [한나둘]
저번주 토요일은 유독 힘든 날이였습니다. 일요일 조원분들끼리 단임 일정이 있었기에 토요일날 그 외의 단지들을 보러 길을 나섰는데 쏟아지는 잠과 따지 않은 시세 갑자기 더워진 날씨, 뭐 하나 쉬운 게 없었습니다. 중간중간 엎드려서 잠을 자고 겨우 시세를 파악한 후에 간신히 한 생활권을 보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더 봤어야 했지만.. 간만에 토요일 저녁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