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경기도 28개시 중 11곳이 조정대상지역 기준을 넘어섰다.
- 전문가들의 의견은 경기남부 삼대장 (과천, 분당, 수지) 이 규제지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봄.
- 과천, 성남, 하남, 안양 등의 상승세가 가팔랐다.
- 성동 (5.28%) 송파 (4.93%) 다음으로 과천 (4.87%) 이 상승률 3위를 기록함.
- 그동안은 최상급지만 투자 자산으로 가격 움직임이 컸는데 이제 서울 전역을 넘어 경기도까지 확산하고 있다.
-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
- 분당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등으로 개발 기대 큼
- 성남 분당구는 정자/서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 광명은 개발 기대가 있는 철산/하안동 위주로
- 과천은 원문, 부림동 위주로 상승
- 다만 경기는 미분양이 적지 않고, 지역별 격차가 심해 다른 지역까지 상승세가 옮겨가는 파급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
- 현시장에서 앞으로 남은 카드는 규제지역, 세금 인상 정도.
- 시장에서는 규제지역지정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어디까지가 포함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 최근 3년간 주택 가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1.3배를 넘으며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일 수 있다.
- 규제지역이 되면 대출/세금/청약 요건이 엄격해지고, LTV도 50%로 강화. (다주택자는 30%까지)
- 서울 25개구가 전부 투기과열지구 요건 충족 → 서울 전역 집값 상승세가 그만큼 강함 → 당분간 이어질것
- 당장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할 가능성은 작아보임.
- 97대책과 같이 실시하려면 부동산 거래 신고등에 관한 법률 개정이 필요.
- 연말까지 국토부는 개정안 마련 계획 → 내년 초는 돼야 정부가 나설 수 있음.
- 또한 추가 대출규제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
- 대출한도를 6억 → 4억으로 축소하거나 금융권의 가계대출 총량을 줄이는 방법도 가능.
☑️생각정리
- 경기도 주요 지역은 서울과 비슷한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 확실히 선호도파악이 분명한 시기이다. 과천 분당 수지는 빠른시일내에 앞마당으로!
- 몇주째 계속 상승률이 커졌다는 기사가 올라옴. (25개구 전체가 투기과열지구 범위에 들어갔다니)
- 이런 시장에서는 두번째 기사에서 전망하듯 추가 대출 규제 나올 것 같다.
- 다만 토허제지정은 법 개정 후 가능하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기회가 있다..! 아직도 10,11,12 3개월이나 남았음..!
- 대출한도는 잔금 치뤄야할때만 필요한 요건. 주전, 세낀 물건 정말 적극적으로 찾으면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 같은 날 다른 기사로는 서울 경기 집값은 오르고 지방은 떨어지고 있다고 함.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지만, 항상 수도권만 좋진 않았다..! 앞으로 기회는 지방에도 많을듯. 지방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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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9월 신문기사
- 25.9.8. 9.7부동산 대책과 여전한 공급우려
- 25.9.9. 서울 거래 4채 중 1채 '신고가'
- 25.9.12. 5주만에 상승폭 커진 서울 집값, 토허제 확대?
- 25.9.18. 토허제 전 막차 타기 수요로 한강 벨트 주요 지역은 지금 불장..!
- 25.9.19. 막혔던 '주담대 갈아타기' 다시 풀었다
- 25.9.21. 서울 분양가 고공행진
- 25.9.26. 대출한도 더 축소? 경기도도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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