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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인적으로 힘든 부분들이 있어서 

 

이걸 지속해도 되는가에 대한 부분들이 많았다. 

 

지극히 개인적이 상황이라 아마 다른 분들이라면 나의 수강 현황을 충분히 따라가고도 남았겠지만 

 

스스로 현 상황에 대한 고민들이 많았다. 

 

거기에 교대근무와 부상과 등등등의 개인적인 상황들…

 

그래서 여기까지해야 하나 포기해야하나 싶은 마음에 수강도 자꾸 예전처럼 제대로 안 하고 

 

듬성듬성 듣고 오히려 박차를 기해야 하는데 자꾸 아쉬움만 커지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던 중 야간 근무가 끝나고 오전 시간 밖에 시간이 안 났는데 

 

고맙게도 조장님이 ㅠㅠㅠ 연락을 먼저 해주셨다. 

 

오전에 시간이 된다면 오전에 둘이서 오붓하게 조모임을 해보자고…ㅠㅠㅠ

 

그래서 다시 해보자는 마음에 듣게 된 3주차 강의이다. 

 

다행히 ? 모르는 지역이고 식빵파파님이 술술 풀리는 강의를 해주셔서 

 

뭔가 술술 강의를 들었던것 같다. 

 

아직 마지막 강의까지 완료한 것은 아니지만 C지역을 파악하는 방법이나 

 

시세 트래킹하는 부분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아마 수강 가능한 날짜까지 들어야 강의를 전부 마무리 지을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와닿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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