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늘 배우기만 하다가 고민이되서 글 남깁니다.
저희는 맞벌이 부부이고
4살, 2살 두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육아휴직 중이고 올해 4월 복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 현재 상황
- 거주: 보증금 1억 / 월세 83만
보유주택: 다세대주택 1채 (전용 35.57㎡)
-시세 약 2.5억 / 전세 1억 끼고 있음 (재개발이슈)-결혼 전부터 보유, 현재는 실거주 목적은 아님
- 부부 합산 소득: 연 약 1.4억 (세전)
- 현금 보유: 약 3.5억
원래는 월부 강의 이후 월세 거주 + 투자 방향으로 마음을 먹고,
기존에 있던 오피스텔을 정리해 투자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부동산 정책 발표 이후 갭투자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계획이 꼬이게 되었고, 실거주 vs 청약 대기 선택지 앞에 서게 됐습니다.”
고민 ①
지금 집을 정리하고, 서울에 매수하는 게 맞을까요?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어린이집 → 초등학교
병원, 학원, 생활 인프라
이사 스트레스 없는 환경이 점점 더 중요해집니다.
그래서 마음 한편에는
“조금 무리하더라도 서울에 자리 잡고
아이들 생활을 안정시키는 게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다만 동시에
- 지금이 너무 오른 시점은 아닐지
- 대출 부담을 감당할 수 있을지
- 현금 비중을 줄이는 게 맞는 선택일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서울 매수를 한다면 10~11억 수준,
지역은 동대문구·관악구·구로구·성북구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요즘 서울 집값은 계속 오르는데,
현금을 들고 있는 것이 오히려 원화가치 하락으로 손해가 아닐지,
이럴 때는 실거주 1채라도 먼저 가져가는 게 맞는 선택인지 헷갈립니다.
🤱 또 다른 고민 ②
아니면 집을 정리하고, 과천 과천지구 청약을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과천 과천지구가 2029년 청약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공분양 위주라면 분양가 메리트도 있어 보여 고민 중입니다.
- 청약통장: 2016년 가입, 24회 이상 납입
- 아이 둘이라 특공·일반공급 자격은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 기존 주택을 정리하더라도 무주택 기간이 길지 않고
- 청약은 당첨 보장이 없다는 점
- 2029년까지 전세로 살아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시기에
전세 이동과 환경 변화가 과연 괜찮을지,
엄마 입장에서는 이 부분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릴 때
전세를 감수하고 청약을 기다리는 선택, 괜찮을까요?
아니면
지금 시점에서는 서울에 먼저 자리 잡는 게 맞을까요?
비슷한 상황에서
실제로 선택해보신 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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