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투자, 인생 2가지 정답을 찾아
워킹맘/대디 투자자의 등대가 되고 싶은
딩동댕2입니다~
벌써 마지막 6월이 되었습니다.
이번 6월은 상대적으로 일정 면에서 여유로움에도 불구하고 정신 없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유디 튜터님, 동료분들, 그리고 책을 통해 깨달은 바가 많은 달이었습니다.
6월을 정리하고, 새로운 하반기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1. 독서
▶목표 : 4월 6개 / 5월 5개 / 6월 10개
▶실적 : 4월 4개 / 5월 3개 / 6월 8개 (~ing)
4월에는 루틴처럼 독서를 읽었다면,
5월에는 책을 읽으며 스스로 돌아보려 했습니다.
6월에는 좀 더 양적으로 읽으며, 사유하는 시간을 많이 잡으려 했습니다.
솔직히 마음 편하게 책을 읽지는 못했습니다. 항상 바쁜 일정 속에서 짬을 내서 읽었는데, 그 짬을 내서 읽는 것조차 버겁게 느껴져 온전히 책을 흡수하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울림을 주는 책 구절들이 있었는데, 지금껏 해왔던 경험, 행동들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표적인 3권의 책만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1) 위버멘시
https://weolbu.com/s/NrY4rcRTUE
진짜 깨달음은 때로는 불편하고, 원치 않는 답과 마주하는 순간에 찾아온다.
그 불편함이야 말로 우리를 성장시키고, 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게 한다.
-위버멘시, 프리드리히 니체-
도전적인 목표, 나의 성향에 반대되는 행동, 기대했던 만큼 나오지 않는 성과 등 불편한 상황들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 불편한 상황들 때문에 뒤로 미루고, 그러다보니 소모된다는 느낌과 함께 정체되었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모든 성장에는 불편함이 수반되는데, 그 불편함으로 인해 다운이 되기보다,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고 극복해서 더 나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책이었습니다. 정체된다는 느낌이 들 때, part1이라도 읽어보면 너무나 도움될 것 같은 책입니다 :)
2) 여덟단어
https://weolbu.com/s/Nt6vxaFiFq
본질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생각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여덟단어, 박웅현-
매번 자존만 읽다 본질에 대한 키워드가 눈에 들어온 책. 단순히 이걸 해야 하니까 하는 것이 아니라, 왜 하려 하는지, 이걸 함으로써 어떤 것을 바꿔나가려고 하는지 등 행동이 달라짐을 많이 느낍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의미를 부여한다면 어떤 것이든 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3) 몰입
나는 스스로에게 저압 다이아몬드 연구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강한 암시를 불어넣었다.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놀랍게도 어느 순간 나는 그것을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하고 있었다.
-몰입, 황농문-
목표, 의미가 있더라도 갑작스럽게 몰려온 일정, 불편함 등 복합적인 문제들로 인해 목표를 망각한 적이 많았고, 그 때문에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 구절을 읽고 안된 이유를 알았다.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하기 위해선 의미가 강렬해야 하고, 이것이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해야 한다. 목표를 설정했다면, 그것 하나만 보이게끔 마음도 정리를 해야 한다.
2. 강의
시의성이 있는 주제로 수강생들의 페인포인트, 강사님들의 스토리텔링 구조, 솔루션을 레버리지할 수 있는 좋은 도구. 수행자 관점에서 구조적으로 강의를 듣고, 수행자 관점 BM 포인트 뽑기. 강의에 1개당 콘텐츠 1개 적용하기.
1강 : 상위 1% 실전투자자로 성장하고 결과 내는 법 [줴러미 튜터님]
https://weolbu.com/s/MWt6hgCb0s
: 월부학교에서 순자산 10억 달성을 위해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하고, 과거를 어떻게 복기해서, 현재 시장에서 어떤 행동을 해나가야하는지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2강 : 수도권 투자결정법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
https://weolbu.com/s/NHHxsCVrv6
: 현재 시장에서 수도권 투자할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투자해나가야 하는지, 가치판단과 기준, 다양한 옵션을 배울 수 있었고, 행복하고 현명한 투자자로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3강 - 상승장 매도/갈아타기의 디테일 (오하 튜터님)
https://weolbu.com/s/Ndf1vDlHpO
갈아타기의 본질은 ‘내가 가진 자산보다 더 좋은 자산’ 으로 바꿔나가는 것. 그 안에서의 디테일을 오하 튜터님께서 실제 본인 사례, 많은 예시를 적용하여 설명해주셨다. 정책적으로 추가 투자가 어려운 상황에서 갈아타기에 대한 디테일을 알지 못하면 기존 투자 물건의 수익을 놓치거나, 비슷한 위상의 갈아타기 단지로 바꿔나갈 수 있다. 특히, 비규제/규제로 인한 내집마련/투자에 대한 헷갈리는 포인트들도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지방 아파트가 규제 지역으로 묶였던 상황' 결국 편익과 비용을 정확히 판단하는 실력에 의존할 것이다.
4강 -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아쉬움을 마주할 용기 (적투 튜터님)
https://weolbu.com/s/NsBrUQXjOI
정말 메세지가 분명하고, 쉽게 방법들을 설명해주셔서 시의 적절하고 실효적인 강의였다 생각한다. 기존의 복기는 “결과”에 대한 복기고, “가치”에 집중하는 복기를 해야하는 것. 사실 이 부분은 최근 투자 복기를 하며 알았지만, 다소 틀이 없는 복기를 하고 있었는데, 적투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나름대로 틀을 갖춰서, 나만의 디테일을 더 할 수 있는 복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아직 적용하지 못한 세금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직접 적용해야한다!! 이 부분은 6월 복기를 하기 전에 하루 잡아 반드시 적용해보기.
5강 - 성장, 운영, 복기 방법 (성공루틴, 나알이, 후추보리 선배님)
https://weolbu.com/s/ONYDtWlmIg
지금과 같이 추가 투자가 어렵고,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시장에서 성장하고,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운용하고, 지난 시장과 투자를 어떻게 복기해야 더 나은 투자자가 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6강 - 월부학교 학생들의 고민 (양파링 멘토님)
마지막 월부학교 양파링 멘토님의 강의! 지금까지의 시장을 복기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으로 나아가야 할지 월부학교 학생분들의 고민을 10년차 투자자의 경험과 마인드로 해결해주시는 답변들이 제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꾸준히 오래하는 투자의 주안점을 두고, 그 가운데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구체적인 행동과 마인드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책들도 남은 6월 동안 읽어나가 보겠습니다.
3. 임장
지역을 알아가는 것으로 이제는 부족. 크리에이터로서 특정 테마 1~2가지로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나눔글로 승화하기.
1) 4월 - 서울 상급지 (규제지역)
: 5/9 양도세 중과 유예 해제 초읽기 전 상급지의 하락과 하급지의 상승이라는 기이한 현상을 현장에서 볼 수 있었던 달. 기존에 앞마당이었던 곳을 다시 가서 만듬으로써 선호도가 더 선명해졌고, 단순히 땅의 위치도 중요하지만, 단지의 모습도 실거주자 관점에서 반드시 현장에서 체크해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가격에도 언제나 기회가 있음을 배웠고, 특히나 규제 정책은 찰나의 기회를 줄 수 있음을 다시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다음 투자에도 적용하여 조급하지 않고 원칙과 기준에 맞게 투자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2) 5월 - 광역시 (비규제지역)
: 마지막 퍼즐을 채울 수 있었던 광역시를 드디어 갈 수 있어 행복했던 달. 공급이 부족해 뜨거워지는 지방 지역들과 달리, 오랫동안 공급으로 인해 침체된 시장을 보며 지방은 여전히 기회가 많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지역의 대장단지, 선호단지들은 공급으로 인해 무너진 전세가와 상관 없이 상승함을 보며 지방에서도 땅, 선호도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급과 무관하게 올라가는 지역의 선호 단지의 특징들을 적용하여, 설령 지방에서 지금 기회를 잡지 못하더라도 다음 투자에서 어디서부터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소액이라면 어느 생활권을 타겟으로 두어야 할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3) 6월 - 광역시 (비규제지역)
: 5월 임장지와 반대로 지방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도권이 모두 규제지역으로 바뀐다면, 가장 먼저 달려가야 할 곳이라고 생각되는 지방 지역이 여기임을 현장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방이더라도 어느 곳에서도 유입되는 수요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멈춰있지만, 공급부족으로 전세가가 밀어붙이는 기이안 시장 상황. 어떻게 흘러가는지가 기대가 됩니다.
4. 투자
▶목표 : 튜스 3회, 시스 4회
▶실적 : 튜스 3회, 시스 4회
전국 시세를 살펴보며 반원분들이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지금 갖고 있는 투자금으로 어디를 봐야 할지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에이스반 뿐만 아니라 독서TF에서도 전국의 시세 현장 느낌을 살펴보며 조금 더 가격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진행된 튜터링 스터디는 튜터링의 관점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다양한 반원분들이 준비해주신 자료를 보며 스스로를 복기할 수 있었고, 중간에 조금 더 나은 스터디가 될 수 있도록 운영진분들과 이야기하며 개선해나갈 수 있어 더 실효적인 튜터링 스터디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왜 튜털링을 하고 있는지 복기를 할 수 있었는데, 그동안의 행동들과 의미를 느낄 수 있어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6월은 전수조사를 매일 루틴으로 설정해서 행동했습니다. 이제는 시세를 보는 행위가 투자자로서 실력을 쌓는 것도 있지만, 마인드를 다잡는데도 매우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매일 꾸준히 시세를 들여다봄으로써 투자자의 정체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함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5. 나눔글
▶목표 : 4월 10개 / 5월 10개 / 6월 10개 / 조회수 1000
▶실적 : 4월 6개 / 5월 5개 / 6월 7개 / 조회수 313
개인적으로 원씽으로 잡았었는데, 목표치에 미달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스스로 복기했던 부분은 조회수 1000이상 나온 좋은 글의 구조를 그대로 적용했고, 나름 수강생분들의 니즈를 적용했다라고 생각했는데 결과치가 잘 나오지 않아 약간의 정체도 있었던 구간이 있던 것 같습니다. 동시에 조회수를 목표로 하는 것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될까? 하는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유디 튜터님과, 동료분들의 조언으로 방향을 잘 잡고 꾸준히 해나갈 수 있었고, 스스로 성장이 되는 글 뿐만 아니라 실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글 역시 성장임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수강생분들의 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메타인지를 할 수 있었고, 지금 상황에서 수강생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3개월은 유독 행복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비록 반원분들과 온전히 얼굴을 보고 함께 한 시간은 제한적이었지만, 바쁜 와중에도 서로를 챙기고, 끌어주려고 하고, 같이 웃음 지었던 순간들이 머릿속에 지나쳐오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의 생활을 오래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바쁜 와중에도 행복을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 많은 깨달음이 있던 3개월이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더 많은 밀도 있는 사유와 단순히 사유로 두지 않고, 질문을 통해, 행동을 통해 나의 성장으로 연결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많은 가르침을 나눠주신 유디 튜터님, 도링반장님, 멤부님, 보리님, 트윈님, 스링님, 죠앙님, 초단님, 꿈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