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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환수원리 시리즈 - 원금보존

26.07.10 (수정됨)

저평가, 환금성,  수익성, 원금보존, 리스크.

우리는 이것을 줄여서 '저환수원리'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투자 원칙과 기준’을 생각해야 할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소중하게 모은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투자 원칙과 기준이 없다면 

호재에 대한 기대감, 상승할 것 같은 분위기처럼

이런 욕심과 같은 감정으로 투자하게 됩니다.

운이 좋으면 수익을 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경험은 오히려 독이 되어 더 큰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 고수들은 

언제나 자신만의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지켜왔습니다.

 

 

우리 역시 원칙과 기준을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임장보고서의 마지막 투자 의사결정에 직접 적용해보며

조금씩 내 투자 기준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원칙은 변하지 않지만 기준은 변합니다.

 

 

여기서 원칙과 기준은 다릅니다.

원칙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반면, 기준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투자의 원칙은 같습니다.

"저환수원리에 맞는 가장 좋은 자산을 산다."

하지만 그 자산을 판단하는 기준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저환수원리 중 네 번째인 '원금보존'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원금보존’

 

 

원금보존은 “내가 투자한 돈(원금)을 보존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원칙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도권 전세가울 60% 이상

지방 전세가율 70% 이상

과 같은 기준을 세우고

투자 의사결정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전세가는 매매가의 하방 지지를 해주기 때문에

원금보존 측면에서 강력한 힘을 발취합니다.

 

 

하지만 현재 수도권은 전세가율이 매우 낮기에

전세가율 60%기준을 만족하는 단지도 적습니다.

그리고 사기(buy)는 애매하고 살(live)고는 싶은 

선호도가 다소 아쉬운 단지일수록 전세가율이 높기도합니다.


 

원금보존 “가치가 있는가?”에서 시작됩니다. 

 

 

"전세가율이 높기에 원금보존 된다"

라고 단순하게 판단하기 보다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치 있는 자산인가?"

를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결국 원금보존은 

내가 열심히 모았던 종잣돈을 잃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전세가율과 같은 수치보다는

우선적으로 가치있는 자산인지 고민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전세가율을 먼저 보면 안되는 이유

 

 

전세가율이 높은 단지부터 찾는다면

선호도가 다소 아쉬운 단지부터 보기에

공급으로 인한 매매가 하락 리스크,

상승장 시점에 늦은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전 서구&유성구 내에서 예시를 가져왔습니다.

대전 서구와 유성구는 인구 백만을 넘는 수요를 가지고 있으며

소득이 높은 주요 직장을 품고 있는 지역입니다.

 

 

신성동의 ‘삼성한울’ 아파트는

직주근접이긴하지만 주요인프라와 떨어진 단지이며

둔산동의 ‘은하수’ 아파트는

직주근접이며 주요인프라와 인접한 단지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대전'이라는 이유만으로 

전세가율이 높은 단지를 선택했다면, 

비교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가격은 늦게 오르고, 상승폭도 크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전세가율이 낮은 단지를 보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많이 갖춘

가치있는 단지를 먼저 봐야함을 

이 예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원금보존 조건에 맞지 않는 수도권

 

 

26년 7월 현재 토허제지역이 많아 투자로서 

수도권에 위치한 단지를 볼 수는 없습니다만,

서울 1~5급지까지의 평균 전세가율이 60% 미만인 것을

확일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가 큰 단지가 많다는 것인데, 

그렇다고해서 원금보존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투자를 고려하지 않기 보다는

매수 후 떨어져도 내가 현재 감당 가능하다면

투자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임장보고서 원금보존, 저는 이렇게 정리할거에요

 

"전세가율 OO%수준으로 원금보존 가능"이라는 말 대신에

이제는 단지의 가치를 반영하는 표현으로

"가치있는 단지이며, 전세가율이 높아 하락 방어가 높은 단지”

“전세가율은 낮지만, 가치있는 단지이며 감당가능한 단지”

의 방식으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원금보존은 말 그대로 소중한 종잣돈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는 현재 자산을 지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래의 다음 투자 기회까지 좌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원칙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전세가율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원금보존이 가능한 단지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전세가율은 원금보존의 결과일 수는 있지만, 

원금보존의 이유는 아닙니다. 

결국 먼저 봐야 할 것은 전세가율이 아니라 단지의 가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임장하고, 비교하고, 메타인지해야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원금보존'을 보는 눈도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저환수 원리 시리즈 링크🍒]
저환수원리 시리즈 - 저평가
저환수원리 시리즈 - 환금성
저환수원리 시리즈 - 수익성
저환수원리 시리즈 - 원금보존
저환수원리 시리즈 - 리스크


댓글

함께하는가치
26.07.07 08:01

단순히 전세가율로 표현하는 원금보존이 아닌 단지의 선호도와 가치판단을 바탕으로 원금보존을 판단하겠습니다 송이님 감사합니다🩷

마이리
26.07.07 08:10

이번 임보에 적용해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로레니v
26.07.07 08:12

전세가율부터 보는게 아니라 가치부터 먼저 보겠습니다 저환수원리!! 순서도 너무 중요하네요 송이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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