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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3개월 성장경험담 [월부학교 여름학기 자유를 향하여 1단 다이브~!!🏄 케빈D]

26.09.21 (수정됨)

 

 

안녕하세요.

일단 하는 투자자, 케빈D입니다.

 

유난히 덥고 습했던 올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여름학기의 마지막 강의인 6강까지

수강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학기 6강은 양파링 멘토님께서 도와주셨는데,

월부학기의 하이라이트인 6강 답게,

멘토님께서 아낌없는 경험과 인사이트들을 팍팍 전해주셨습니다.

 

 

✅ 6강 후기

 

이번 6강에서 남기고 싶은 한 단어는 

“WHY” 였습니다.

 

멘토님께서는 WHY, 

즉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목적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 내내 많은 강조를 해주셨습니다.

 

저를 포함해 월부학교를 듣는 수강생들은 

아마도 어느 정도의 성장 욕구가 있으며,

현재와 다른 상황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멘토님께서는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이 행동을 왜 하고 있는지, 그 목적이 동반이 되어야만

목표로 가는데에 도움을 주는 아웃풋이 나온다는 것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 하락장, WHY

 

최근 3년 간 상급지부터 중하급지까지

수도권 시장이 꽤나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하락장에 대비하는 법에 대한 질문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하락장이 무서운 이유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임을 알려주시면서,

 

지금이 꼭지인지 바닥이지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시장을 예측하기보다는 현재 상황에서의 내 자산과 자금 상황을

세세하게 알고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주셨습니다.

 

워런 버핏의 명언을 인용해 주시면서

상승장에서의 나의 선택에 따라,

하락장에서 내가 어떤 결과를 받게 되는지 달라질 것이라고 말씀주셨습니다.

 

따라서 상승장에서는 반드시

내가 감당 가능한 수준의 투자를 해야 하며

시장 상황이 안 좋아졌을 때, 내가 버텨낼 수 있는지,

무너지지 않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비교평가, WHY

 

비교평가에 대한 질문들도 많이 주셨는데요.

그에 대해서도 멘토님께서는 그 목적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다보면 항상 비교평가의 늪에 빠지곤 했었는데,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그 목적이 흐릿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자에게 목적 없는 비교는 끝없는 토너먼트입니다”

 

멘토님께서 강의에서 해주신 말씀이

너무나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비교평가와 가치 비교를 하는 것이

지금까지 투자를 공부해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투자를 위한 비교가 아닌,

비교를 위한 비교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답을 찾으려고 비교평가를 해왔었고,

잘하는 동료와 의견이 다르면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비교 자체에 집중한다고 목적이 없는 비교를 해버린다면

내가 하는 투자를 하고 자산을 쌓는다는 본질에 대해

그 의미가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 상황과 목적을 항상 생각해 보고

나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비교평가를 잘 해봐야겠습니다.

 

 

  • 복기, WHY

 

멘토님께서는

복기 역시도 내가 왜 복기를 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강의를 포함해서 이번 학기 복기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요.

 

복기는 반성문이 아니라,

다음 투자를 더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행동임을 배웠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복기로 실력을 쌓는다는 것은

다음 투자나 행동 때 ‘실제로 그렇게 했나’로 판단할 수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내가 복기를 통해 판단했던 근거

그 판단이 맞았는지 결과를 복기 시점에서 확인해 보고,

이후에 내가 어떻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지 고민하는 과정

진정한 복기임을 배웠습니다.

 

다만, 결과는 모든 시장 싸이클이 다 끝나거나,

충분한 시간이 지나야만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복기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 채

복기 당시 시점에서의 결과 판단을 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는 매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못하는 시기에도 끈을 놓지 않는 사람이다"

 

"WHY는 흔들릴 때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방향을 잡아주고

잘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그 방향에 계속 머물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양파링 멘토님의 6강을 통해,

다양한 WHY를 통한 단단하고 오래 가는 투자자가 되는 법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질의를 하나 하나 확인해주시고 

강의를 준비해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

 

 

 

✅ 3개월 성장경험담 

 

[독서]

 

목표 : 6권, 반독모

실적 : 5권 (1권 진행 중), 반독모

 

기브앤테이크 - 애덤 그랜트

–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의 가치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 홍춘욱

– 과거부터 반복되는 부동산의 역사

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 비논리, 내가 단단해지는데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

정답은 있다 - 이정효

– 수적천석 :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행복한 성취주의자 - 메리 앤더슨

– 호기심으로 불확실성을 헤쳐나가기, 기회에 설레기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정상 퇴근 시간이 7월 부터 늦춰지면서,

돈독모를 매달 정상적으로 참여하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그러니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돈독모에 참여를 못하더라도, 

신청한 것처럼 선정도서 독서를 하고 후기 제출에 신경을 쓰면서

독서 목표가 흐트러지지 않게 신경써야겠습니다.

 

 

[강의] 

 

목표 : 월부학교, 서투기 완강

실적 : 월부학교, 서투기 1,2,4강 완강, 3강 수강 중

 

월부학교 1강 줴러미 튜터님

[상위 1% 실전 투자자로 성장하고 결과 내는 법]

– 조급하지 않게, 때로는 절박하게

 

월부학교 2강 프메퍼 튜터님

[10억 달성 로드맵 운영과 마인드셋]

– 위성 자산과 코어 자산의 이해

– 감정을 배제한 ‘팩트 기반 운영’

 

월부학교 3강 갱지지 튜터님

[수도권 지방 비교평가로 10억 이상의 자산 쌓는 법]

– 생활권을 큰 판으로 ! (대장 / 선호 / 가성비 / 후순위)

 

월부학교 4강 윤이나 튜터님

[상승장에서 더 버는 부동산 호재 분석]

– 정비 사업 단지, 그보다 먼저 봐야 할 입지 가치

 

월부학교 5강 선배 강의 (룰루랄라7, 반나이, 스리링 선배님) 

[투자와 연결되는 임장보고서 작성하기] -룰루랄라7 선배님

– 지나가는 소음에 집중하지 말고, 나만의 투자기준 남기기

[투자와 성장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투자 복기하는 법] - 반나이 선배님

– 복기의 4단계 : 당시 상황 / 판단 검증 / 대안 / 기준 적용

[세입자의 한마디에 흔들리지 않는 전세 만기 실전 운영법] - 스리링 선배님

– 내가 말하면 좋은 것(거주 의사, 조건 등) & 부사님이 말하면 좋은 것 (시장, 상황, 분위기 등)

 

 

월부학교 6강 양파링 멘토님

[26년 9월 월부학교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

– WHY를 항상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기

 

 

[임장]

목표 - 매임 30 / 20 / 20

실적 - 매임 36 / 43 / 25

 

이번 학기는 서울 1개, 지방 1개, 수도권 비규제 지역 1개

총 3개의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임장에서 이번 학기 때 크게 얻은 부분은

‘임장 체력’입니다.

 

첫 주차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지는 연속임장을 하고,

한 주 만에 단지임장까지 끝낼 수 있을까 했던 지역들도

동료와 함께하여 스케줄대로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여름날이라 체력적인 이슈가 생길 법도 했지만,

다행히 다이버즈와의 완벽 케미에 힘입어

임장 케파를 늘려놓을 수 있었고,

 

다음 임장지가 어디라도 충분히 

내 앞마당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

 

 

[임보]

목표 - 시나리오 별 모의투자, 가설검증 등

실적 - 모의투자, 가설검증, 동료 임보 BM 

 

이번 학기에는 임보를 레벨업 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동료의 임보 BM하기였습니다.

 

예전까지만 해도 동료들의 임보 BM을 해왔는데,

어느새부턴가 늘 하던 대로만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동료들의 임보를 하나 둘 벤치마킹을 하다보니,

좀 더 발전되고 투자와 연결되는 임보를 쓸 수 있었고,

부족하지만 동료들 앞에서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동료들의 훌륭한 생각과 레버리지를 활용해보겠습니다 :)

 

 

[나눔]

목표 - 나눔글 2 / 2 / 5, 동료들과의 적극적 소통

실적 - 나눔글 2 / 2 / 5

 

나눔의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어느 정도 남는 듯 합니다. 

동료들과의 소통왕이 되고자 했지만, 

바빠진 일정들을 핑계로 대면서

마음처럼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운영진 분들이 적극적으로 연락주셔서

하나하나 성장하고 싶은 점에 대해 케어해주셨고,

반원들 역시도 서로서로 식사도 하면서 끈끈함이 생겨

좋은 투자 동료를 만들어낸 데에 매우 만족스러운 학기였습니다. 

 

의식적인 나눔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그 간의 나눔글에서는 실질적으로는 상대방을 위한다기 보다는 나를 위한 나눔글이 된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QNA를 기반으로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공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우부님을 통해 배울 수 있었고

아직은 서툴지만 좀 더 도움이 되는 글들을 앞으로도 많이 적어보고 싶습니다.

 

[케빈D] 당신의 약점은 무엇인가요?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의 가치]

[케빈D] 10억 미만 단지들에 벌어지고 있는 일

[케빈D] "A단지가 좋아요? B단지가 좋아요?" 여태 잘못 알고 있었던 비교평가

[월부학교 여름학기 1반 다이버즈 지역분석 시리즈 🏄 케빈D] 비선호 지역에서 선호 신축 택지로 : 대구 동구

[케빈D] 시세트래킹을 하는데도 시세가 안 외워져요 [시세가 외워지는 30분 셀프 시세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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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자주 묻는 질문 2탄] 집값이 오르니 영끌해서 내집마련 하고 싶을 때 [케빈D]
2년 만에 자산을 2배로 불린 3년 차 투자자 생존기 (feat. 월급쟁이부자들)

[케빈D] 실전반, 월부학교 가기가 솔직히 두려워요 [두려움을 앞두고 있는 분들을 위해]

 

 

마치며…

 

이번에 우리 1반 다이버즈와 이야기를 나눌 때도

자주 등장했던 말이 WHY, 원동력 등이었는데요.

 

이번 3개월은 저의 WHY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고,

그 부분에서 의미가 굉장히 컸다고 생각합니다.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단 한 번도 지쳤던 순간이 없었는데,

이번 학기 수강 전이 처음으로 ‘체력적으로 부치는가’에 대한

생각이 들었던 시기였습니다.

 

끝까지 재미와 열정만으로 투자 공부를 계속 할 수 있을 줄만 알았는데,

이번 우리 다이버즈와 함께 소통하면서

나만의 WHY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감정적 메타인지가 매우 부족한 사람입니다.

항상 나 자신과의 대화를 피하는 편이었고,

남들과의 소통을 할 때도 뭔가 투명하지 못한 모습들을

보여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학기 첫 달,

기브 앤 테이크를 재독하고 독서모임을 하면서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누구에게나 항상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 싶고,

실망과 좌절감을 느끼기 싫었던 저는 

저 자신과의 대화를 회피하면서 약점을 감추는 데에만 급급하였습니다.

 

그러니 저 자신도 저를 잘 모를 수 밖에 없었고,

그러니 다른 동료들과의 소통도 힘들어질 수 밖에 없었고,

그러니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는 이 길에서 지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걷는 반장님과 지공, 율율 부반장님들의 관심,

그리고 다이버즈와의 소통을 통해

저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마지막 반임장 때 멘토님께서 준비해주신 장표를 발표한 것도

메타인지를 하는 데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번 학기는 저 자신과의 대화를 많이 해봤던,

그리고 그 중요성을 깨달았던 학기였습니다.

 

앞으로의 날이 더 많은 만큼

이번 학기에서 배우고 느꼈던 점을 

다음번에 꼭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

 

3개월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ㅎㅎ

3개월 간 정말 아낌없는 인사이트와 가르침을 주신

자유를 향하여 멘토님과,

 

걷는, 지공, 율율 우리 영진쓰와

적왕, 모카, 양이, 피엠, 원더

최강 1강 다이버즈까지 !

정말 더운 여름 고생 너무 많으셨고 무한 감사합니다 ❤️‍🔥

 

댓글 10

도리밍
26.09.21 17:56

케빈님 복기를 많이 하셨네요 ㅎㅎ 이번 학기 고생 많으셨어요~

고민말고행동
26.09.21 22:09

케빈님 여름 학기동안 마음도 실력도 많이 성장하신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늘 최선을 다하고 성장에 진심이신 모습이 동료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는 것 같아요. 3개월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응원의 박수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

모카라떼7
26.09.22 15:55

케빈님 3개월간 총무 역할 해내주시느라 넘 고생 많으셨어요 ㅎㅎㅎ 영진쓰 뒤에서 서폿해주신 덕분에 반임장, 반모임 쾌적한 곳에서 밥 먹고 쉴 수 있었습니다아 ㅎㅎㅎ 넘 감사해요 고생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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