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드디어 서울에 제 집을 가지게 됐습니다.
잔금을 마치고 새 집에 앉아 글을 씁니다. 21년도에 너나위님 X (구)신사임당님의 영상을 보고 부동산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분이 월부에 정말 많으시겠죠. 21년 봄 열반기초 강의를 함께 듣던 대부분의 동료들도 그랬습니다. 21년 4월 열반기초를 시작으로 약 1 년 동안 열반중급, 실전준비, 내집마련 + 여러 특강들을 들었습니다

성동구 가격이 올랐는데 더 오를 것 같아요,, 어떡하죠,, "1등 단지로 딱 정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월부에 오시는 분들이 더 부자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돕고 있는 부자대디입니다. "서울 강북 등 곳곳 신고가... 집값 오를 일만 남았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 지속.. 경기, 반년 만에 상승 전환" 지금 수도권 시장 분위기를 나타내는 기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사들을 보면 흔들릴 겁니다. "수도권 날아가는 거 아니야?" "수도권에

[담이팝] 나눔글 #18, 나눔하고 싶은데 나눔할 수 있는게 없다면.
안녕하세요! 월요일마다 나눔글을 쓰며 월부 Pro Giver가 되고픈 담이팝입니다. :) 나눔이라는 것은 뭘까요? 나눔은 왜 하는 걸까요? 나눔은 어떻게 해는 것일까요? 나눔이란 내가 가지고 있는것을 필요로하는 타인에게 주는 것입니다. 나눔을 하는 이유는 누군가에게는 절실하게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는 당연한 것이지만 타인이게는 오늘의 하루가,


[너나위] 서울 아파트 다시 오른다던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24년도 절반 가까이 지나왔네요. 21년 하반기부터 이번 하락장이 시작되었으니 3년의 시간이 흘러갑니다. 요즘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가 늘고 가격도 조금 오르는 등 변화가 있어 보이는데, 이에 대한 말씀을 글로 드려볼까 합니다. | 거래량이 늘고 가격이 오른다 최근 이런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 1.

[5월30권 조카인] #28 자존감 수업
[본] 책의 핵심은 뭘까?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샀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기왕 샀고 여기까지 읽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현실적이면서도 나에게 직접적인 이득이 되는 목표르 정해두면 성공할 확률도 그만큼 커진다. 이 책을 산 건지, 아님 선물을 받은 건지 기억이 안 난다. 이 책 읽어봤음


매도 준비, 이 글 하나로 끝!(+매도인 준비서류, 양도소득세 신고)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하락장이 짙어짐에 따라 내가 가진 아파트보다 더 좋은 단지가 저렴해지면서 최근 주변에서는 가진 물건보다 더 벌 수 있는 매물로 매도 후 갈아타기를 준비 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저는 2016년에 취득한 아파트를 2021년에 양도하며 새로운 아파트로 갈아탄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의 경험과 24년 현재,


"이야~ 이게 되네?" 불가능해 보이는 투자 물건 찾는 방법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센쓰입니다 :) "이게 정말 되는군요" "긴가민가 했는데 정말 될지 몰랐어요" 최근에 코칭 및 스터디를 함께 하면서 들은 말입니다 사실 그동안 많이 들어온 말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막상 해보니 정말 되는 것들이 많았었죠 결국 찾아낸 A님의 사례 최근 코칭에서 연달아 만난 분이 있습니다 처음 투자 물건을 들고 오셨을

아파트 거래량 보고 지금 당장 투자하면 될까요? [프메퍼]
안녕하세요. Practice Makes Perfect '프메퍼''입니다 최근 서울 수도권의 아파트 단지들이 거래되며 가파르게 매물들이 소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상급지의 단지들은 거래량이 확 늘면서 고점을 회복하는 추세입니다 흡사 미니 상승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이라도 얼른 사야하나?' 마음이 급해지기 마련인데요 늘어나는 거래량을 어떻게 판단해야하는지, 우


[너바나] 강의를 내려놓는 이유.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이번에 열반스쿨 중급반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열반스쿨 중급반은 진행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월부의 시작은 가벼운 재무코칭에서 시작했습니다. 2014년 블로그와 까페를 시작하고 참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많이 만나면서 놀라고 충격을 받은 것은 생각보다 올바른 내집마련이나 노후준비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비전보드 챌린지] 알콜중독자의 월부생존기 [조카인]
친절한 투자자 행복한 카인입니다 :) 월부 독서모임이나 정규강의 조모임때 몇몇분께는 솔직하게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글로는 적어보긴 처음이라 묘하네요. 맞습니다, 저는 월급쟁이 부자들에 오기 전 심각한 알콜중독자였습니다. 술 없으면 살지 못했던 무기력한 제가 월부에서 20개월을 지내면서 술도 끊고 책도 보고 투자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스스로 만들었던 비


갈아타기, 이 세 가지만 알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줴러미입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한 요즘입니다 ㅎㅎ 곧 더워질테니 어서 집보러 다녀야겠네요! 최근 수도권 시장에서 갈아타기 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갈아타려 하니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요 오늘은 갈아타기를 위해 알아야 할 세 가지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첫번째, 어디로 갈아탈지 먼저 정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내 집을 팔고 ‘갈아타야겠다’는


매도가 안돼요.. 가격을 더 낮춰야 할까요? (가격내림 없이 매도하는 법)
안녕하세요 젊은우리입니다^^ 최근에 갈아타기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격을 계속 내리는데도 매도가 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속상해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하면 하락장에서 가격을 내리지 않고 매도를 할 수 있는지 저만의 방법을 알려드리겠으니 천천히 읽으면서 따라와보세요! 사소한 행동이 의미 없는 가격 하락을 만든다 하락장 = 전체적으로 매수세가 없는 시장 여러분들은


2025년 5월이 되면 이 글을 다시 읽게 되실 겁니다.
지난 일요일 동네 미용실을 다녀왔습니다. 같은 헤어디자이너분과 1년 넘게 만나다보니 제법 친해져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열심히 일한 보상으로 여행을 다니는 디자이너분 곧 떠날 날짜가 다가와서 마냥 부풀어 계실 줄 알았는데 왠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 이번 여행은 어디로 가세요?" "OO이요. 지난번 여행 다녀오자마자 예약해 놓은 건데 이제는

[씽크하드] 매도를 계획중이신가요?
안녕하세요 항상 투자에 몰입하고 싶은 Think hard 씽크하드입니다. 제가 매도를 준비하며 현재 팔리는 객관적인 가격을 파악하고, 목표 매수가를 세울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나눠보고자 합니다. #1 기준이 없던 첫번째 매도 시도 올해 1월, 투자코칭을 받으며 거주하고 있던 실거주 집을 매도하고 투자금을 뭉쳐서 다음 투자 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습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21조 히드로]
🌈🌈🌈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 언제나 감사한 맘 가득한 히드로 입니다. 집에 TV도 없고 그 흔한 넷플릭스 아뒤도 없는 저도 알만큼 메가 히트를 친 드라마 '더 글로리'를 아시나요? "나 지금 되게 신나 연진아" 명대사였지요? 수없이 패러디가 되었고. 네 알고 있어요. 이 드라마에서는 역설적인 표현 이었다는거. .. 근데, 저는 진짜로 오늘


평균보다 형편 없었던 7년 전의 내가 결국 10억을 달성한 비법
여러분들과 비슷한. 어쩌면 여러분들보다 더 형편없었던. 7년 전. 7살 아들을 뱃속에 품고 있을 때 우연히 서점에 들러 재테크 책 몇 개를 뒤적였다. '육아 휴직하고 나면 월급을 받지 못하니 조금이라도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고민이 내심 있었나보다. 그 때 읽었던 책은 엄마도 투자할 수 있다는 내용의 책이었고(나의 고민을 그대로 반영한 제목


서울에서는 하루에도 6~7팀이 보고간대요, 지금 투자 못하면 기회를 놓칠 것 같은 분들께
"지금 투자 못하면 기회를 놓칠 것 같아요" 투자하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본 적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지금 서울의 한 단지에서는 하루에도 6~7팀이 보고 간다고 하는데 문득 조급함이 들지는 않으셨나요? 이런 마음이 들 때, 어떤 마음가짐과 생각으로 해 나가면 좋을지 한 번 말씀을 드려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센쓰입니다 :)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

전업주부가 성장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서울 투자 기초반 강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스카 로그인 기록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나 소소하게 한발짝씩 앞쪽으로 나아가는 소소럽마셀입니다. 전업주부인 관계로 (아이들이 학교에 간 오전시간) 시간이 조금은 자유로운 저는 매일 아침, 아이들과 함께 등교하듯이 집을 나서고 있습니다. 집에있으면 늘 저를 불러주는 집안일들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집안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