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투자하고 용돈이 줄은 것이 서운하기만 하던 제가 1년만에 응원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여름난초입니다 :) 저는 남편이 투자를 시작하면서 월부를 알게되었어요. 처음엔 투자하는것을 극심하게 반대하다가 어느새 가랑비 스며들듯 저도 월며들게되었네요. ^^ 투자자의 와이프로서 겪은 지난 일 년간의 심리 변화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일 년 전까지 매년 해외여행을 다니고 와인 테이스팅을 즐기던 우리 부부의 일상은 많이 바뀌었습니

어색하고 부끄럽기만하던 "이 일상 루틴"을 이제는 사랑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부동산이라는 높은 산을 잡고 싶은 조타뤠 입니다. (잡을 '조', 산 높을 '타') 월부닷컴, 월부카페 하루에 작성되는 글이 정말 많습니다. 이제 막 월부를 시작하시는 분들 놀라고 계시지 않나요?? 23년 12월 열반스쿨 기초반 오픈을 기다리면서 9월 부터 닷컴, 카페 눈팅을 엄청 했었거든요 엄~청 놀랬습니다. 이 건 뭔가 싶기도 하구요 목표,


[새벽보기] 총선 결과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https://naver.me/G4xUcZiE 어제 총선이 있었습니다. 살다보니 정치가 우리의 삶에 매우 연결되어있구나 라는 것을 느낍니다. 부동산 투자자가 되면서 정치에서 오는 각종 임팩트(정책, 규제 등)이 투자자로써 내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면서 깊은 관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때론 어른들의 예능이구나 싶기도 합

[실준 55기 12조 구르구르망] 실준반 첫 임장 전 준비해야 할 것들
안녕하세요 꿈꾸는 대로 행동하는 투자자 구르구르망입니다:D 벚꽃이 만개한 주말 잘 보내셨나요? '벚꽃의 꽃말=임장가기 좋은날'이니 오늘 많은 분들이 임장을 가고 싶으셨을거에요. 하지만.. 이번 실준반은 강의오픈이 금요일이었기에 강의듣느랴.. 후기쓰느랴... 미처 임장준비를 하지 못해 다음주로 일정을 미룬 분들이 많을거라 예상됩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특


임장보고서를 처음 쓴다면 이 3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임장보고서를 처음 쓴다면 이 3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안녕하세요 망구입니다. 제가 처음 임장보고서를 쓴 것은 지금으로부터 딱 4년 전인 2020년 4월 이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배운 내용과 카페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더듬더듬 한 페이지씩 채워갔던 기억이 납니다. 강의에서 설명해주실 때는 쉬워보였는데 제가 막상 하려고 하니 뭐 하나 쉽게 넘어갈 수 있

내 소중한 종잣돈으로 수도권 vs 지방 투자가 헷갈릴 때 보는 딱 1가지 기준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요즘 투자지역을 선정하는 것이 참 어렵게 느껴지실건데요. 수도권이 비쌀 땐 지방이 싸니 지방 가자했다가 수도권이 많이 하락하자, 그럼 역시 수도권인가? 싶다가도 수도권은 투자금이 많이 드니 그래도 지방일까? 지금 돈 다 털어서 서울? 대체 이걸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할지 많은 분들이 깊은 고민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이 글을 읽


마지못해 일하는 게 아닌, 주도적으로 내 일을 이끌어 나가는 일잘러의 20가지 비결
아래 글은 사실 사장님을 위해 처음으로 쓰인 글이지만, 직장을 다니면서도 주도적으로 이 일이 내 사업이다, 내 일이다, 생각하며 미래를 진취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싶으신 직장인 분들께도 충분히 적용하고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 공유드려 봅니다. 내가 아끼는 모든 사장님들을 위하여 <사장이 된 후배에게 드렸던 조언> 1. 사업이 어렵다고 말하

친구하고 가족한테 팔지 말라고요? 정말 그게 맞는 걸까요?
많은 판매왕, 영업왕 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지인이나 가족에게 팔지 마세요. 그런 인맥에 의존해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저는 맨땅에 헤딩하듯 영업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많은 판매왕, 영업왕 분들께서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하실 수 있는 말씀이고 멋지기도 하지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저렇게 말씀하시는 내용을 백 프로 신뢰하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이 능력이 탁월합니다: 글쓰기, 말하기 잘하는 방법
제가 자주 받는 질문이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쓰고, 말을 잘할 수 있는가입니다. 저는 글을 잘 쓰는 법과 말을 잘 하는 법을 따로 배워 본 적도 없고, 글과 말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누구에게, 무엇을, 어떤 태도로 전할 것인가에 집중하는 것을 중요시 여깁니다. 1. 아는 것을 말합니다. 부풀리거나 함부로 아는 체하지 않으려 애쓰고,


가계부, 진짜로 쓰고 계신가요? 아니요, 정말, 정말로요!
"버는 만큼 살아라." 라는 말씀은 지금보다 창업하는 분들이 적고, 근로소득자가 대부분이었던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많이 회자된 말씀입니다. 이때 각 가정에는 정말 깐깐한 재무이사님이 한 분씩 계셨었죠. 바로 가계부를 쓰는 우리 어머니들이십니다. 그리고 여성동아, 여성중앙 같은 대표적인 여성 잡지에서는 늘 연말 부록으로 가계부가 나오곤 했습니다. 한정된 급여


성공하려면 베풀어야 한다? 주면서 호구 되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젊은우리입니다^^ 오늘은 성공한 부자들이 반드시 지키려고 했던 3가지 태도에 대해 나는 기버인가? 테이커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월부 활동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하나의 그룹에 속하게 되고, 그룹 안에서 여러 명의 동료들과 함께 서로 으샤으샤하며 힘든 월부 과정을 헤쳐나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기버와 테이커는 늘 존재하며,


40대가 40대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는 말, 하지 말자
이 글을 제가 2017년도에 썼습니다. 어느 날 페이스북에 40대가 후회하는 20대 라는 글을 쓴 후, 그 글이 당시에 공유 횟수만 3만번이 넘어가며 40대가 당부하는 30대 라는 글을 쓰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40대 호랑이띠 동갑내기들에게 전하는 글까지 쓰며 마무리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더 이상 40대가 아닌 50대가 되었네요. 세월은 정말 무섭


[게리롱] 부동산 투자로 큰 자산을 쌓고 싶다면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개념
안녕하세요. 게리롱입니다. 요즘 강의나, 코칭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다양해 보이지만 사실은 거~의 비슷한 질문들을 받다보면, 가끔씩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저의 조급했던 과거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ㅎㅎ 지금 싸다니까 일단 뭐라도 빨리 하나 사야 할 것 같고, 내가 그때 샀던 게 아무래도 비싸게 산 것 같은데, 이걸 빨리 팔아서 좀 더 좋은 걸로 빨리

"왜 저 친구는 나보다 돈을 더 버는 걸까?" 돈이 따르는 사람 vs 돈이 떠나는 사람
<누가 왜 돈을 더 버는가?> 사실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자주 잊고 사는 이치. . 이번에는 후배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어린 시절부터 거칠게 살아온 후배가 어느날 결혼을 하고 아들이 생겼다며 찾아왔습니다. 한동안 연락이 끊긴채 지낸 그 사이의 일이었습니다. 후배는 이제 예전의 생활을 끝내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고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를 저에게 상의하

오늘 사랑하는 아내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오늘은 서울투자 기초반을 등록하는 날이다. 사실 3개월간 강의를 들으며 모든 금액을 3개월 할부로 결제를 했다. 공부를 하며 달라지는 나 자신을 보면서 강의를 지속해서 들어야 겠다. 다짐을 했지만 금전,가족관계,직장 이 세가지 울타리에서 나는 모든것이 "을" 이었다. 한번더 할부로 결제를 해볼까 아니다. 독서모임으로 돌리자... 자실이라는게 있다고 하는데


"나는 지금 성장하고 있을까?"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분들에게 인생의 턴잉포인트가 되어드리는 김인턴입니다. 튜터링 또는 후배분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때면 투자에 관한 질문만큼 많이 받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루틴과 시간 관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투자자로 챙겨야할 것들은 많지만 아무래도 내가 하루에 쓸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다보니 루틴을 어떻게 챙기고, 우선순위는

프린트 없이 강의보며 빠르게 필기하는 방법(feat.복습 꿀팁) [베즈]
안녕하세요 :) 여유로운 노후를 꿈꾸는 베즈입니다! 어제 실전준비반 1강이 업로드되었는데요~ 강의가 업로드 될 때마다 '회사에서 프린트 하기 눈치보이네..' '낱장이라 관리가 어려운데 제본해야하나..' '환경에 안좋을 것 같은데 다른 방법이 없나' '강의교재가 없을 때에도 복습하고 싶다' 이런 생각 하신 적 한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좋은 걸로 1채를 살지 , 나눠서 여러채를 살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 부자마눌입니다 👩'투자금이 4억이 있는데요. 좋은 걸로 1채를 사는게 좋은지 , 나눠서 2채를 살지 고민입니다 ' 👨'투자금 1억이 있는데요 지방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2-3채를 살지 수도권에서 기회보며 1채를 살지 고민입니다." 요즘 가장 많이 듣는 고민이 바로 갖고 있는 돈을 다 써서 한채를 살지 ( 일명 똘똘한 한채?) 또는나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