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나위] 15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것부터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장마철마다 비 피해가 발생하는데 올해는 무탈하게 잘 넘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 제가 아끼는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제게 밥을 사고 싶다더라고요. 먼저 제게 밥사겠다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고마운 마음에 흔쾌히 승낙을 했습니다. 식사를 중간 정도 했을


하루 딱 1시간만 투자할 수 있다면? "전 OO을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게리롱입니다. 날씨가 부쩍 무더워졌네요. 다들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5월에 회사 업무가 정말 바빴습니다. 매일같이 계속되는 야근에다가 집에 오면 체력이 바닥나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ㅎㅎ 그러다 문득 이제 막 투자공부를 해보려는 저와 같은 수많은 K-직장인 투자자들이 떠올랐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투자를 한

[열기 77기 55조 모카라떼7] 열기 77기 놀이터 링크 모음
안녕하세요 열기 77기 동료분들 :) 놀이터에 올라오는 꿀팁들 벽타기 힘드시죠~~!?ㅎㅎ 본업과 투자생활까지 바쁘신 우리 동료분들을 위해 놀이터에 공유 되는 나눔글들을 이 글에 모아서 정리해두겠습니다 ♡ TIP : 글 ♡ 누르시면 좋아요한 글에서 찾기 편하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6월 한달간 즐겁게, 몰입하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
'느린 것이 빠른 것'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새기다 / 독서후기_부총_돈의 속성(김승호)
[내용 요약] 맨손으로 자수성가한 사업가가 들려주는 돈의 진짜 속성 [깨달은 점] 결국 모든 것의 마지막으로 가면 '철학'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한 구절 중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 선문답 같은 문구의 진짜 의미가 뭘까? 보통 어떤 목표에 빠르게 도달하고 싶은

[너바나] 강의를 내려놓는 이유.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이번에 열반스쿨 중급반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열반스쿨 중급반은 진행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월부의 시작은 가벼운 재무코칭에서 시작했습니다. 2014년 블로그와 까페를 시작하고 참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많이 만나면서 놀라고 충격을 받은 것은 생각보다 올바른 내집마련이나 노후준비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서투기10기23조 wonder_조장후기] "고마운 조장님이나 동료가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경이로운 투자자가 되기로 작정한 원더_wonder 입니다. 감사하게도 두 번째 조장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달, 지방투자 기초반에서 첫 조장을 하며 어려움도 많았고, 좋은 일도 있었습니다. 첫 조장, 뿌듯하기도 했지만 저의 날 것을 발견하고, 지쳐있었습니다. 그런데 '조장 해봤으니 됐다. 경험 잘했다.' 하고

삶의 자세를 배우다 [5월 돈독모 후기_부총_인생은 순간이다(김성근)(feat. 레잉 튜터님)]
꾸준히 지속해가는 부총입니다. 5월 돈독모 도서는 김성근 감독님의 '인생은 순간이다'였습니다. 덤덤하게 정도를 추구해 온 감독님의 인생관이 인상 깊었던 책이었습니다. 조원분들의 코멘트마다 하나하나 피드백을 주시며 경청해주신 레잉 튜터님, 함께 의견 나눌 수 있었던 먹보의남편님, 빠이롱님, 위더스님, 천부님, 버들가지님, 아잉붸붸님, 징기스타님 감사합니다!

[비전보드 챌린지] 2024년 게리롱의 비전보드
2029년 5월 13일의 일기 어제 오랜만에 특강을 하나 하고 왔더니, 제 시간에 못 일어나고 늦잠을 자버렸다. 이제 확실히 예전이랑은 다른 게 한 4 ~ 5시간만 서서 말하고 와도 다음날은 완전 녹초가 된다. 그래도 아직까지 내가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고,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다. 거실에 나가 커튼을 걷으니 탁 트인 한강

꽃집 아들인 게 부끄러웠던 제가 전하는 "어버이날 꽃 고르는 꿀팁:"💐
저는 30년째 꽃집 아들로 살고 있습니다.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급함을 다스릴 투자자 뿌라운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인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를 가지시고 나서 엄마는 태교로 꽃꽂이를 배우셨다고 해요. 하다보니 즐겁고 아이를 키우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걸 업으로 선택하셨고 지난 30년 넘는 시간동안 꽃집을 하면서 저희 2형제를 키워주셨습니다.


원룸 살던 25살 청년의 인생을 바꾼 팀장님의 한 마디
"후.. 뚜또야.. 너는 꼭 내집 한채는 사렴... 내집 하나를 가지고 있으면 집값이 오르는 것에 내 자산 포트폴리오가 헷지가 되더라..." 2018년 겨울 어느 날, 팀장님이 담배를 피우면서 무주택인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한 말이다. 1년차 신입사원, 25살인 한 청년은 얼마 전까지 구축 빌라에 살면서 누수에 시달리다가 도망치듯이 원룸으로 막 이사한 상

[30억부쟈] 전국 전세가율 & 평당가 (5월 2일 기준)
안녕하세요~ 그릿의 대명사 30억부쟈입니다:) 10일 주기로 업데이트하는 전국 전세가율 및 평당가입니다. 기준일: 2024. 5. 2.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 별로 부동산 지인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 4월 22일 대비 변동사항을 빨간색(상승)/파란색(하락)으로 표시했습니다. 서울 <전세가율 60% 이상 지역> 1군: 없음 2군: 없


20년된 초록색 번호판 nf 소나타를 탔던 이야기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제가 최근에 차를 바꿨어요. 제가 타던 차는 nf소나타였습니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초록색 번호판 차였죠. 어쩌면 투자 이야기보다 본질적인 부분에서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 같아 차 바꾼 이야길 하고자 합니다. 자산가는 왜 20년 된 차를 탔을까 최근에 차 새로 샀습니다. 운전하다가 차 시동이 몇번 꺼져서 위험을 느끼고 있


7천만원이 생기면 어디에 투자하시겠어요? 6년차 투자자인 저라면...
시장에 있다보니 항상 마주하게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돈을 벌어 본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결국은 '쏠림'이라는 감정집단에서 정신을 차리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사람, 즉, 그 쏠림현상을 바라보며 마주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꾸준히 해내는 사람이 돈을 번다는 것을요. 저의 최초 종잣돈은 실거주 4년 하다가 전세를 줬던 수도권 17평 아파트를


7년 차 투자자가 될 수 있었던 단 하나의 이유
안녕하세요, 제주바다입니다. 올해 투자를 하실 수 있는 분도 계시고, 내년 또는 내후년이 되어야 투자 하실 수 있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아마 각자 이런 고민하실거에요. 투자를 바로 하고 싶으신 분들의 고민은?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가서 앞마당으로 만드는 것을 먼저 해야하지 않을까" 투자를 바로 못 하시는 분들의 고민은? "내가 바로 투자를 할 수

옹알이하던 아이가 어린이가 되는 사이, 순자산 10억을 달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바다입니다. 올해로 3년차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아장아장 걸으며 옹알이하던 아들은 어느새 번개처럼 달리기를 즐기고, 엄마에게 로봇을 사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어엿한 어린이로 잘 자랐습니다. 주식으로 4천만원, 오피스텔로 4천만원 날리고 월부에 와서 정신차려 공부한지 3년차. 순자산 10억을 넘겼습니다. 분기마다 한번씩 회사때려치고 싶다하는

주말마다 타지로 아파트 보러 다니는 어느 60대 월부 투자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매 순간 진심을 담고 싶은 진담 입니다 🙂 완연한 봄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밤에는 다소 쌀쌀한데, 낮에는 여름같기도 하면서 일교차가 큰 요즘인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 지금 튜터링을 하고 있는 지방투자실전반20기 12조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분이 계십니다. 2년 동안 실전반 이상의 강의에 광클이 단 한번도 되지 않았

월부 강의 싸게 듣는 법! (직접 해봤어요.)
🌼1인가구 직장인 절약 + 용돈벌이 팁 A to Z🌼 안녕하세요! 귀엽지 않은 스리링입니다. 내마기, 열기, 열중, 서기, 지기 등에서 여러 동료분들을 만나면서 종종 들었던 말이 있었어요. 스리링님 절약 팁 좀 알려주세요~ 스리링님 앱테크하는 앱들 좀 알려주세요! ... 스리링님 어떻게 그렇게 사세요? 제가 겨울에 온라인 줌모임을 할 때면 늘 담요로 몸


진짜 25억 자산가가 요즘 부동산에 가서 "꼭" 하는 질문들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날이 갑자기 더워졌어요. 어제 임장을 하다가 식사하러 식당에 들어갔는데 에어컨을 틀었더라고요. 순간 얼마나 정말 반갑던지요. 날씨 체크 하지 않고 나갔다가 엄청 땀흘리고 왔어요. 더우니까 이 아파트 저 아파트 똑같이 보이고, 한여름에 임장했던 기억들 많이 나더라고요. 날 더워서 어지러우실 땐 잠시 쉬시면서 재정비 꼭 하셔야합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