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리밍입니다😊

최근 JTBC에서 방영 중인
'서울 자가에 가진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보셨나요?
(사실… 제 주변엔 본 사람이 거의 없긴 한데요😂)
송희구 작가님의 원작 소설을 재미있게 봤는데
류승룡 배우가 김부장 역할을
정말 찰떡같이 소화해 내시더라구요
김부장은 서울의 자가+안정적인 커리어를 가진
대기업 부장입니다
누가 봐도 "성공한 인생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죠
그런데 드라마를 보다 보면 겉모습과는 다르게
묘~한 불안감과 위기감이 느껴집니다

💡김부장님 인생의 결정적 '현타'
그러던 어느날, 오랜 친구를 만났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나보다 잘 안 나가는 줄 알았던 친구가
건물주였던 것이었죠
거기다 월 3,000만원 씩 월세를 받는다는
말을 듣는 순간 김부장은 멍해지죠
비교하지 않으려 해도
그 차이가 너무 현실적으로 느껴질 때,
사람 마음은 자연스럽게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퇴직금을 포함한 전 재산을 올인해
분양 사기까지 당하게 되는데요…
(정말 현실에서도 자주 있는 스토리죠…)

🏢김부장님은 왜 흔들렸을까?
김부장님의 자산을 단순히 숫자로 보면
서울 아파트의 중위 가격 약 10억 + 퇴직금 3억 = 약 13억입니다
언뜻보면 은퇴시점에 13억의 순자산, 괜찮아 보이죠
퇴직 후 노후 자금을 현실적으로 계산해볼까요?

월 300만원 * 12개월 = 3,600만원
3,600만원 * 30년 = 10.8억
주거비, 의료비, 여가비를 제외한 기본 생활비만 11억입니다
그럼 실제로 쓸 수 있는 돈은?
✔ 서울 자가는 팔 수 없음
✔ 남는 현금성 자산은 약 3억
3억으로 30년을 생활할 수 있을까요?
대기업 부장님이 은퇴 이후에
월 300만원 생활비를 쓰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자녀 결혼 비용 보태고
부모님 혹은 배우자의 병원비와 간병비까지 생각하면
3억이란 돈은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 김부장님이 왜 현타가 왔는지
이제 좀 느껴지시죠?
사실.. 우리의 상황과도 너무나 비슷합니다
💸돈이 녹고 있다
: 물가 상승 & 유동성 증가의 현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돈의 가치가 지속해서 떨어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돈이 녹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죠?

체감상 지난 10년 간 물가가 2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짜장면 가격이 40년만에 10배가 오른 것처럼
지금의 300만원의 생활비는
10년 후엔 150만원의 정도의 가치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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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필요한 건 '자본소득'
그래서 노후 준비에 필요한 것은
일하지 않아도 자본 소득이 굴러가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노동소득은 언젠간 멈추는 것이 당연합니다
김부장 이야기는 10년 뒤, 20년 뒤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필요한 것은 일하지 않아도
자본이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입니다
👉 사회초년생이라 모아둔 돈이 없는데 가능할까요?
👉퇴직이 10년도 안 남았는데 할 수 있을까요?
종잣돈이 부족한 사회초년생도
은퇴를 얼마 안두고 있는 직장인도
지금부터 차근 차근 준비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범한 월급쟁이에게 자본주의의 현실을 알려주고
어떻게 자본소득으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는지
A부터 Z까지 알려주는 과정입니다
여러분들도 노후 준비의 첫걸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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