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모두의 후리한 삶을 꿈 꾸는
후추보리입니다🤗
어느새 찬바람 부는 12월입니다!
11월 잘 마무리하셨나요?!
이번 한 달 마음에 쏙 든다!
ㅇㅇ아,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지난 달보다 나아진 나의 모습을
칭찬하며 만족하는 분도 계실 거고,
전임을 매일 하고 싶었는데…
매임을 NN번 이상 하고 싶었는데…
임보 결론을 더 잘 쓰고 싶었는데…
독강임투 모든 영역에서 성장하고 싶어서
지난 달보다 높은 목표를 세웠는데
목표만큼 못해서 아쉬운 분도 계실거에요.
저는 거의 항상 후자에 가까웠어요!!
최근에는 매주 목표/실적을 복기하고 있는데
10~11월 두 달 동안 “시간”이라는 단어를
무려 61번이나 썼더라고요ㅎㅎㅎ
우리가 월간 복기를 할 때
“시간이 없어서 OO 못함”
이라며 시간 탓으로 끝내버리거나
“다음달은 목표를 낮춰야겠다”
“잠을 좀 줄여야겠다”는
결론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성장하고 성과 내기 위해 이제는
우리의 열정과 높은 목표를 받쳐줄
시스템을 만들어야할 때입니다!
" 패자는 목표를 설계하고
승자는 시스템을 만든다 "
- 책 ‘더 시스템’ -
아래는 권유디 튜터님의
10억 달성기에 있는 내용입니다.
시간 관리를 어려워하는 제게
험블 반장님께서 공유해주셨는데요,
“나는 이 시간에는 이런걸 하는 사람”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것을 하는 사람”
이라는 정체성과 루틴,
목표를 달성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보는거에요.
저는 이렇게 만들어 봤습니다!
📍1단계: 해야할 일 적어보기
목실감,독서,강의,임장,임보,글쓰기,Q&A…
📍2단계: 통시간/틈시간에 할 일 구분
통시간: 임장,임보,글쓰기…
통-틈 사이: 강의, 각종 후기…
틈시간: 목실감,독서,Q&A…
📍3단계: 구체적인 요일과 시간 지정하기
출근길 : (실외) 목실감 작성 (실내) 독서
퇴근길 : (실외) 전임 (실내) Q&A 댓글
점심시간 : (화) 글쓰기 (수) 독서후기
(목) 주간복기 (금) 강의후기
저는 이렇게 할 일과 시간을 나누고 나서는
‘또 못했네’ 라는 실망감이나
‘언제 하지’ 하는 초조한 감정보다는
‘이 때 이걸 해야겠다’ 하는
계획과 행동이 앞서더라고요!
정해진 시간에 작은 일이라도
할 일을 해내면
뿌듯함도 느낄수 있고요☺️
혹시 내가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할일이 너무 많다!
하시는 분은 이렇게 3단계로
따라해 보시면 어떨까요?!
책 ‘더 시스템’의 문구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추천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목표 지향적인 사람은 아무리 잘 해도 목표를 달성하기 이전에는 실패 상태에 머물러 있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영원한 실패의 늪에 빠져 살아야 한다. 시스템 지향적인 사람은 자신이 의도하는 바를 실행한다는 점에서 시스템을 적용할 때마다 성공한다. 목표 지향적인 사람은 시도할 때마다 좌절감과 싸워야 한다. 시스템 지향적인 사람은 자신의 시스템을 적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개인의 에너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지한다는 점에서 시스템과 목표에는 큰 차이가 있다. 시스템은 열정을 압도적으로 능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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