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드림텔러입니다:)
실전반 성장후기입니다.
#4강 후기
#8.3 세제개편안, 숫자보다 관점이 먼저였습니다
보유세 : 1주택 공시 14억(시가 약 20억)까지 부과 없음. 갈아타기나 2주택까지 추가매수 가능(단, 추가매수 시 본인 현금흐름 점검 필요). 보유세(재산세+종부세) 1천만원 이내 권장
양도세 : 보유기간이 아닌 거주기간(장기거주소득공제) 기준으로 전환 → 상급지발 파급효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적 완화 → 매매물량 출회 가능성
숫자보다 더 크게 와닿은 건 "돈을 더 번다, 덜 번다의 관점이 아니라 더 가치 있는 땅을 보유한다는 관점으로"라는 말이었습니다.
단기적인 득실을 떠나, 서울에서 위치가 좋은 땅은 오래 보유할수록 가치와 가격이 함께 오른다는 설명이었는데, 세제개편이 나올 때마다 "이번엔 얼마나 유리해졌나"만 계산하던 저의 시야를 한 단계 넓혀준 관점이었습니다.
다만 급지 차이가 그 지역 모든 단지의 가치를 대변하는 건 아니라는 단서도 함께 짚어주셨습니다.
개별 단지의 가치와 선호도는 결국 투자자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는 뜻이었고, 관점을 넓히되 판단의 책임은 여전히 나에게 있다는 걸 다시 새기게 됐습니다.
BM : 세제 개편이 나올 때마다, 구체적인 단지를 대입해서 실질 영향을 체감해보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된다 안 된다"가 아니라 "우선순위"의 문제였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추가투자를 둘러싼 질의응답이었습니다.
"수도권에 2채를 투자한 뒤 종부세를 감당할 수 있을 것 같다면 소액 추가투자는 당연히 할 수 있다. 다만 기존 보유물건을 갈아타는 방안을 먼저 검토해보고, 그게 어려울 때 추가투자를 고민해도 늦지 않다"는 답변이었는데, "된다 안 된다가 아니라 우선순위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문장이 특히 오래 남았습니다.
이어진 투자 전략의 우선순위도 명확했습니다.
먼저 더 가치 있는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는지를 살피고, 그다음에야 추가투자를 고려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갈아탈 수 있으면 갈아타고, 갈아탈 수 없으면 추가투자로 돈을 불린다. 그런데 이게 어려운 이유는 갈아탈 단지가 있는지조차 모르기 때문이다(앞마당과 비교평가의 부재)"라는 설명을 들으며, 결국 모든 게 앞마당의 문제로 돌아온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는 생각과 그렇지 않은 생각을 나눈 부분도 명쾌했습니다.
투자의 원칙은 저환수원리, 즉 가치 있는 자산을 사서 잘 보유하면 돈을 번다는 것이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생각은 "이 단지를 사람들이 좋아하는가, 수요가 충분한가"라는 가치 중심의 질문이었고, 반대로 도움이 안 되는 생각은 타이밍이나 트렌드, 근거 없는 뇌피셜이었습니다.
"투자는 그렇게 복잡하고 어렵지 않다, 좋은 걸 잘 고르면 된다"는 말이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해줬습니다.
강남에서 1시간 떨어진 매매 자산이라도, 쌀 때 사고 지역 내 선호도가 있다면 하락장에서도 잃지 않는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2년도 안 돼 하락장이 오면 수익이 안 날까 봐 걱정하기보다는, 내가 지금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거나 지금이 싼 가격인 걸 알아보지 못하는 걸 걱정해야 한다"는 조언도 마음에 새겼습니다.
BM : 된다 안 된다로 스스로를 가두지 말고, 갈아타기 → 추가투자 → 금융투자 순서로 우선순위를 정해 판단해보겠습니다.
#확신은 발바닥에서, 지속은 환경에서 나왔습니다
"투자에 대한 확신은 내 발바닥에서 나옵니다"라는 말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아직 해보지 않은 일이라 100%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확신이 없어서 못 해보겠다고 하면 영원히 투자를 실행할 수 없다는 말, 그리고 "공부가 돈을 벌어주지 않습니다, 투자를 해야 돈을 법니다"라는 문장이 유독 마음을 찔렀습니다.
투자공부를 통해 얻은 가치에 대한 확신이 90%, 앞마당을 다시 돌아본 내 노력에 대한 확신이 10%라는 비율도 앞으로 실행을 판단할 때 쓸 수 있는 실용적인 기준으로 남았습니다.
"오는 기회를 다 잡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면, 그걸 못 잡는 상황 자체가 힘겨워진다"는 말도 기억에 남습니다.
2023년에 시작한 사람에 비하면 늦었지만, 2033년에 시작할 사람에 비하면 지금이 오히려 이른 시작이라는 관점, 그리고 2033년이 돼서도 "그때가 너무 늦었다"는 같은 후회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조급함을 조금 내려놓게 해줬습니다.
BM : 모든 기회를 다 잡으려 조급해하지 않고, 지금이 2033년보다는 이르다는 걸 기억하겠습니다. 주변 동료들과 서로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주겠습니다.
#독서
이번달은 몇년만에 돈독모를 참여하지 않았던 달입니다. 위버맨쉬를 읽었는데 니체의 '초인' 철학을 현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낸 책이라 좋은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다음달에는 잔쟈니 튜터님께서 마지막 강의에서 추천해주신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독서량이 아쉬웠기 때문에 9월에는 독서량을 많이 늘려 독서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강의
1강에서는 유디 튜터님께서 지금 시장의 흐름에 대해 전체적으로 짚어 주시면서 가장 중요한 ‘저환수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2강에서는 진담 튜터님께서 선호도를 임장&임보에 연결하는 방법과 비교평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셨는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3강은 튜터링데이인데 잠구르미 튜터님께서 비교임장지를 같이 임장하고 현재 임장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임장
전혀 생각하지 못한 지역을 임장하게 됐는데 흐름이 빠르게 번지고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선순위가 높은 비규제지역과 비교하기 좋은 임장지였고 아직 절대적으로 싸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는 임장을 못 갔지만 매물 50개 이상 보면서 선호도 파악을 제대로 해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투자
투자금이 없어 당장 투자는 못하고 있고 수도권 구축에 투자한 것이 윗집 아랫집 모두 누수가 발생하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누수 경험이 있어 당황하지 않고 대응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한 번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나눔
이번달은 오랜만에 조원으로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 조장님을 많이 서포트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뒤에 숨어서 조용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장님 더운 여름날에 조원분들 이끄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저번달에 이어 이번달도 제가 잘 모르거나 사람들이 궁금해 할 주제들에 대해 글 쓰는 것을 목표로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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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약 많이 넣으면 안전할까요? 오히려 계약이 깨질 수 있습니다
#집이 안 팔린다면, 가격보다 먼저 이것부터 바꿔야 합니다
잠구르미 튜터님 그리고 구르미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