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동댕2입니다 :)
8월을 복기하고 9월을 계획해보겠습니다.
8월은 개인적으로 감정 기복도 있었고, 정신 없이 흘러 갔습니다.
변화하고, 결과를 내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저의 모습을 보며 답답함이 가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저에 대해 알아가고, 이것 하나만 차근차근 해나가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저를 보는 성장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저에 대해 알아가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남은 한 달은 부족한 부분과 새롭게 알아가는 저를 찾는데 의의를 두고 해나가려 합니다.
1. 독서
- 목적 : 돈독모 멘토/러더의 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독서를 통한 단단한 마인드 장착.
▶2권 / 4권
이번에는 책을 루틴으로 읽어내지도 못했고, 그때 그때 해야한다는 강박 아래 몰아쳐서 읽는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이 힘들 때 독서의 힘을 더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생각을 환기한다는 마음, 동시에 이 책을 통해 성장하고 다른 분들에게 나눠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 보겠습니다.
1) 돈의 심리학 -모건하우절-
https://weolbu.com/s/PuxZC1bw68
p103.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과 정반대의 재주를 요한다. 겸손해야 하고, 또한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지금 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책이 돈의 심리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외변수로 금리가 흔들리고, 정책으로 수요를 누르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 부족으로 전월세 시장이 불안정하면서, 패닉 바잉으로 집을 사야 할 것 같은 시장 상황. 그러나,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의 가격의 흐름 차이가 발생하고. 매우 혼란스러운 시장입니다.
이번에 적2조 독서모임 때 나왔던 얘기 중 하나로, 어떤 사건이든 그 안에 운과 리스크가 공존한다는 것입니다. 투자를 한다는 것도 사실 리스크가 클수록 수익을 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과 같이 다 오를 것 같은 시장에서 리스크를 보는 혜안이, 아직 상승흐름이 아직 안온 지역에선 리스크보단 기회(운)를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결국 부동산 지식이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 본인의 심리를 잘 이해하는 돈그릇이 필요함을 많이 느낍니다.
2)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프랭클-
https://weolbu.com/s/QPucUkDSpi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에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 매시간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말이나 명상이 아니라 올바른 행동과 올바른 태도에서 찾아야 했다. 인생이란 궁극적으로 이런 질문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찾고, 개개인 앞에 놓인 과제를 수행해 나가기 위한 책임을 떠맡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반독모 책으로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을 읽으면서, ‘부정적인 상황, 감정에서 극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목적,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어쩌면 그 과정이 본인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목적을 추구하고 있나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는 수용소 안에서 아내를 향한 사랑, 강단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힘든 상황을 극복했는데, 결국 본인이 어떤 것에 행복하고, 어떤 것에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어떤 미래를 꿈 꾸는지, 그리고 그러한 목표가 분명해지면 조금 더 행동과 판단이 빨라지고 거리낌이 없어짐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진짜 나는 누구인가에 관점해서, 저를 더 들여다보고,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조금씩 나아가겠습니다.
2. 강의
- 목적 : 시의성이 있는 주제로 수강생들의 페인포인트, 강사님들의 스토리텔링 구조, 솔루션을 레버리지할 수 있는 좋은 도구. 수행자 관점에서 구조적으로 강의를 듣고, 수행자 관점 BM 포인트 뽑기. 강의에 1개당 콘텐츠 1개 적용하기.
1) 월부학교 3강 - 수도권 지방 비교의 모든 것 (w/ 갱지지 튜터님)
https://weolbu.com/s/PtlkFTpdDK
규제 지역이 점점 더 많아질수록, 상대적으로 땅의 힘이 없는 지역들을 투자해야하는 시기가 옵니다. 이럴 때, 그냥 투자를 하지 않는 선택을 하게 된다면? 물론, 외곽까지 오른다면 고점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그 안에서 상대적인 저평가인 단지를 매수한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포인트는 반드시 매도해야 하는 위성 자산이기 때문에 보유하기에 리스크가 있어 투자 대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갱지지 튜터님께서 시의적절한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핵심 개념은 어떤 자산의 성격을 띄는가이고, 그 기준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준 점이었습니다.
- 고가치. 수요 많고 공급 제한 - 강남 1시간 ↓, 광역시 부촌 - 저평가(선택)
- 보통가치. 수요가 있고 대체 가능한 지역 - 강남 1시간 ↑, 지방 신축 - 저평가(필수)
- 저가치. 수요가 낮고 대체 가능 지역 - 경기외곽구축, 지방구축 - 저평가 + 타이밍
아파트 가격의 본질은 땅의 가치, 건물의 가치의 합으로 표현되지만, 절대적인 것은 없으며, 결국 그 지역 내 상대적인 비교평가에 의해 가격이 형성됩니다. 따라서, 절대적인 기준 외 상대적인 기준에 대해 갱지지 튜터님께서 기준을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가장 핵심은 결국 ‘선호도’ 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강남 1시간 이내더라도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가 있고, 강남 1시간 밖이더라도 수요가 있을 수 있고, 오른 것보다 비교평가가 더 중요함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특히, 단순히 비교평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투자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시장을 진단하고, 내 상황을 들여다보며 최종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실효적이었습니다.
2) 월부학교 4강 - 편견에 둘러쌓인 호재를 제대로 보는 방법 (w/ 윤이나 튜터님)
https://weolbu.com/s/QHZjHRlRvS
사실 월부의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가치"에 입각하여 판단하기 떄문에, 호재는 그저 플러스 알파의 개념으로, 즉 사소한 것으로 살펴보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입주자들은 분위기가 안좋을 때는 호재를 탐탁치 않게 보지만, 분위기가 좋아져 상승장이 무르익ㄹ을 떄는 "호재"만 보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물론 가치 있는 물건 중에 호재를 봐야하는 것도 맞지만, 상승장이 진행된 과정에서 여전히 호재가 반영되지 않은 가격이라면, 그리고 그 아직 오르지 않은 이유가 저가치가 아니라면, 충분히 시세차익 관점에서 우선순위로 볼 수 있습니다.
윤이나 튜터님께서 재건축/리모델링, 교통호재에 대한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셨고, 투자로 볼 때 어떤 부분을 봐야하는지 명확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단순히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 실현되었을 때의 가치를 기준으로 물리적인 위치, 실제 이동시간이 비슷한 대상을 계속해서 비교하며 투자 대상에 대한 확신을 가져보겠습니다. 호재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을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3. 임장
- 목적 : 현장감 있는 시세를 파악한다. / 단순히 지역 이해하는 것이 아닌, 수강생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시세를 파악한다.
▶ 18 / 23 / 50
이번에 갈아타기를 준비하면서 서울의 중위 급지에 해당하는 지역을 임장지로 다녀왔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는 앞마당 지역과 비교할 수 있었고, 오히려 지금 여전히 싼 지역, 단지가 있음이 명확해졌습니다.
1) 수도권 중상금지 지역
: 현재 수도권 시장은 기존과 전혀 다른 의미로 양극화가 심합니다. 세금에 영향을 받는 고가 주택은 하락 거래가, 대출한도가 많이 나오는 중저가 주택은 상승 거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상승장에서도, 정책, 금리, 공급 등 변수들에 의해서도 갈아타기 기회가 발생할 수 있고, 시장을 계속 들여다보지 않으면 기회를 잡을 수 없음을, 부동산에는 다시 한번 정답이 없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장입니다.
임장지로 배정받은 곳은 그 한 가운데 있는 지역으로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지역입니다. 그러나, 점차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조금씩 온기가 퍼져나가고 있음이 느껴졌던 시기입니다. 이제 대출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구간, 세금 영향을 받지 않는 구간에서 문의가 많아지고 조금씩 거래가 활발해짐이 피부로 느껴지는데, 어쩌면 또 다른 변곡점의 시기가 지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시세 트래킹을 꾸준하게 해오면서 시장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투자
- 목적 : 자신감 있는 튜터링, 반원분들의 투자 도움
: 튜터링/시세 스터디를 통해, 시세톡을 통해 꾸준히 임장지와 앞마당 시세를 들여다볼 수 있엇고, 특히나 시세스터디를 통해 수도권의 전체적인 시세 흐름, 분위기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우선순위는!!! 역시는 역시다.
매도의 첫 단추는 꿰었고 생각보다 좋은 조건으로 운좋게 바꿀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제가 들일 인풋은 많이 없지만, 지금 시기에 수도권/지방의 분위기를 전임으로 잘 파악하고, 기록에 남겨 할 수 있다라는 메세지를 드릴 수 있도록 치열하게 투자에 임하겠습니다.
5. 나눔
- 목적 : 많은 분들의 수준에 맞게 쉽게 전달 / 앞서 간 선배님의 행동력 bm
글쓰기 : 9 / 20
글을 목표로 잡았지만, 원하는 만큼 아웃풋을 내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생각정리가 되지 않았고, 목표에 대해 스스로 의문이 들다보니 행동이 더딘 부분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기존보다 높은 아웃풋을 내려고 했던 점은 칭찬해줄 만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인풋을 드리는 것을 바로 아웃풋을 내는 습관이 필요하고, 인풋을 넣을 때 프레임을 갖고 보다 생산자적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나눠드려야 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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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심에 대한 글을 제외하고 이번 글들은 수강생들이 어떤 어려움 갖고 있는지 목적을 갖고 썼고, 저 나름대로 자료를 찾아보며 조회수와 관계 없이 도움되는 글을 썼다라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물론 적은 수지만 조금 더 잘나온 글을 보며 상대적으로 쉬고 싶은 수강생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모르시는 분들이 댓글 달고 힘이 되었다는 말씀들을 보며 글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회수는 제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지만, 결과를 통해 지금 수강생들이 어떤 것을 어려워하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고 모르시는 분들이 팔로우를 하고 댓글을 다시는 모습을 보며, 이렇게 페인포인트의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이 수강생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의 피드백 덕분에 방향성이 생겼습니다. 더 높은 수준의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먼저 앞서 간 선배님들이 수준 높은 행동을 보였고, 그 중 하나가 글이기 때문입니다. 의미, 재미 좋습니다. 그러나, 더 큰 성장을 위해선 결국 뚫어야 하는 벽을 넘어서는 미친 수준의 행동력을 꼭 달성하겠습니다.
6. 반 운영
- 목적 : 반원분들이 원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반장으로서 그 의미를 느끼게 해준다.
우당탕탕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조금씩 나아졌고, 쟈니 튜터님의 방향성 덕분에 반장으로서 어떤 마음과 행동을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반장이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그저 돕고 싶은 마음을 갖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해주는 것. 이것이 본질입니다. 그리고 갓벽한 핏부님, 룰부님 덕분에 행복하고 즐겁게 해내고 있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더 높은 수준의 행동력을 보여 반원분들의 수준을 높이겠습니다.
보다 생각정리를 통해 단순히 목표에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행동 수준을 끌어올려’, 그 안에서 제가 느끼는 감정들을 정리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낍니다. 아직까지 일정과 주변 관계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데 이 부분은 꾸준히 해낼 수 있고, 할 수 있다의 관점에서 더더욱 달려보겠습니다.
<9월계획>
높은 수준의 인풋과 아웃풋 (실력)
- 인풋과 동시에 아웃풋을 낼 수 있는 생산자 - 주 3회 글 정리 & 주 3회 슬렉 인풋 정리 공유
- 나를 아는 사람이 단단하다 - 토요일 혹은 일요일 저녁 생각정리 & 튜터님 공유 / 필요하면 수시 공유
- 주도적으로 하는 기버 - 매일 오전 슬렉 주제 적극 참여
- 독서 - 4권
- 강의 - 3개 (월부학교 5강, 6강 / 세금강의)
- 임장 - 임장 14회 / 매임 50개
- 투자 - 매도 2건, 투자 1건 / 주 3회 이상 시세 정리 및 공유
- 반운영 - 매일 목실감 살펴보기, 1명 이상 소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