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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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랜드마크, 2천만원을 네고 했음에도 계약하지 않았습니다[윤이나]



안녕하세요. 이나입니다.


이번 1월

좌충우돌 집요하게 매물을 보고다녔던

이야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1. 지난해 쳐다만 본 단지, 이번 겨울 드디어 투자가 가능해졌다


지난해 제가 첫 임장할 때만 해도

해당 도시는 전세가가 많이 붙지 않았고,


다들

'아직 비싼 것 같아요' 를 외치며

고개를 절레절레 하던 곳이었습니다.


그 도시 내에서 가장 좋은 생활권,

best 5 안에 드는 해당 단지는

비싸고 투자금이 많이 든다는 동료분들의 평가 아래

모두가 영혼이 없는 눈으로 바라보는 단지 중 하나였어요.


출처 : 쭈구렁오리


그렇게 한참이 흐르고..

트래킹하던 어느 순간부터

매매가는 떨어지고, 전세가가 올라오기 시작했고,

어어어? 하는 순간 단지들이 하나 둘

투자범위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학교를 들어오게 되고

감사하게도 빈쓰튜터님을 만나게 됩니다.


튜터님은

제 머릿속 한가득인 1호기 고민을 알고 계셨고,


제가 어떤 지역을 중점적으로 트래킹하는지,

어떤 단지가 싸다고 생각하는지

늘 유의깊게 듣고 조언해주셨어요.




#2. 그럼에도 최저호가보다 내려가야 가능했던 투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호가보다 조금 더 네고가 되어야

투자범위안에 들어와

투자가 가능했는데요.


실제 전임과 매물털기,

트래킹을 해보며

생각보다 거래량이 적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튜터님과 상의 후,

잘 조율해보면 충분히 협상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3. 되도록 만들다


스스로 가능하다는 확신을 가지자

번뇌는 사라졌습니다.


해당 단지의 매물과 더불어

현 임장지의 투자 가능 매물들을

모두 후보에 올려놓고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은

남향, 부분수리가 된 집이었어요.


저는 여기에 반드시 투자하고 싶었기에

소장님과 매도자를 설득하는 과정

필요했는데요.


수시로 변하던 다양한 상황과,

사장님과 매도자와 조율과정에서

한숨이 나오던 나날들도 많았지만

피할 수는 없었어요.


제가 지향하는 최고의 투자를

계속 머리에 그리면서


N.3억에서 시작해

직전 N.1억까지 만들어내게됩니다.

*가격은 예시입니다




#4. 유디튜터님과의 매물코칭.. 그 결과는?

두구두구


이렇게 가격이 조율될 즈음

가계약금을 빨리 보내야 한다는

소장님의 말씀.


저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러가겠다는

요청을 드리며

잠시의 기간을 확보할 수 있었어요.




이미 빈쓰튜터님과는

다양한 논의를 해왔던 터라

오케이 사인 후


바로 유디튜터님께

매물코칭을 넣게되었고,


마음 한구석이 찜찜했던

일부 수리부분과 세입자 상황,

그리고 전세에 대해서도 모두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두둥


이유는 2탄에서 바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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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랜드마크, 2천만원을 네고 했음에도 계약하지 않았습니다[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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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내 랜드마크, 2천만원을 네고 했음에도 계약하지 않았습니다[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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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인소구급
24. 02. 24. 18:46

글 잘 읽었습니다, 2편이 기대됩니다!

마이로드
24. 02. 24. 23:18

이나 여기서 끊는다구요?ㅋㅋ👍👍

라균
24. 02. 24. 23:54

앗 다음글이 궁금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