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경험담

[윤이나] 월부학교 1개월, 모든 방면의 성장이 일어난 한 달을 보내며


안녕하세요. 이나입니다:)

나름대로 스펙타클했던 월부학교 1개월을 보내고,

2개월차에 들어섰습니다 ♡


1호기를 향한 다양한 매물탐색을 통해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던 한달,


잊기 전

지난달을 돌아보며

성장한 부분들을 소소하게 남겨보려 합니다.



#1. 다양한 매물문의를 통해 튜터님과의 생각을 맞춰본 한달

빈쓰튜터님과 감토랑반장님,트윈부반장님, 댕님, 눞님, 파파님, 리더님, 이든님, 씽크님




학교에서는 1호기에 대한 열망 뿐 아니라

실제로 매수까지 갈 수 있게끔

모든 분들이 지지해주시는데요.


너무 좁은 몇몇의 타겟만 가지고 있다면

저평가 되어 있는 다른 단지들을

두루 볼 수 있도록 추천해주시기도 하고


튜터님께 매물문의를 넣기전에도

저평가 되어있는지 아닌지

운영진분들과 또 이미 N호기를 하신 반원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성을 다해 추려진 매물들은

튜터님께 문의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요.


이 기회를 소중하게 사용하기 위해

양식을 작성하게 되고,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하게 됩니다.


1월 한달 1호기를 향해 꽤나 필사적으로

달려들었기 때문에, 정말 많은 매물문의와

1번의 매물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빈쓰튜터님, 유디튜터님 감사랑합니다 ♡)




매물코칭에서 리젝되어 매수까지는

가지 못하였지만,


마치 1채를 매수한 것처럼

헷갈리는 상황 속 특약을 싹 정리하고

제가 마음 한구석 불편함을 느끼던 부분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2. 임장의 케파를 뛰어넘어 본 달

비행기는 해외여행갈 때만 타는줄 알았쥐.. 싼 비행기도 많다는 사실!



1월의 임장지는

KTX 편도 3시간 이상 + 택시로 30분 이상

= 편도 4시간 + a

시간이 소요되는 곳이었는데요.



한번에 가서 싹 보고오는 것이

효율면에서는 베스트였지만

이번 한달이 끝나면 흐릿한 기억만 가지고

투자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다양한 시간대/ 다양한 방법으로 임장해봤던 것 같습니다.





해보지 않은 것에도 도전해본 한달이었습니다.

(감토랑 반장님 늦은 밤 데리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누피님 차량이동 감사합니다 ♡)


신기한 것은,

이렇게 돌아다닌 순간들이

당시에는 그렇게 큰 의미가 있겠나 싶어도


조각모음처럼

임장지에 대한 기억으로 싹 합쳐지더라고요.



형식이 내용을 만든다는 것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한달이었습니다.



#3. 임보기간의 케파를 뛰어넘은 한달

최종임보 1주일 전 제출.. 그리고 계속 매물보러 다닌 시간들




최종임보 약 일주일전

현 임장지 임보를 빠르게 제출하고

튜터님의 오케이 사인을 기다렸는데요.


이후

임장지의 다른 매물들은 없나,

내 앞마당의 매물들은 어떤게 나왔나

손품 발품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느낀 것은

완벽이 아니라 완성,

이든님이 정성스레 나누어주셨던 글 처럼


라는 생각으로 매물을 보러 다니는 중간 중간

임보를 수정 보완해갔어요.



그러면서 개별 단지에 대해 알게된 사항들, 궁금했던 부분들을

임보에 추가 정리해나갔고




결국 손품과 발품이 모두 합작이 되어야

투자에 직결되는 임보가 되는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리 완성하니

쫓기지 않는 내 자신,

매물볼때도 전혀 불안하지 않은 내 자신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이든님의 글

[제이든J] 왜 완벽보다 완료주의 일까?




#4. 그 외 다양하게 발전된 부분들

진정한 시세트래킹을 배우게 된 것



반임장 때

시세트래킹을 어떻게 하시나요?

이라는 질문이 나왔는데,


토랑 반장님과 트윈 부반장님의

시세트래킹에서 힌트를 얻어


게리롱 튜터님의 시세트래킹 뿐 아니라

실제 지도상에 트래킹할 수 있도록 만들어보았어요.




저에게는

정말 큰 발전 포인트였고,

실제 이 시세트래킹을 통해 매수할 단지를 타겟하고

매물코칭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직 모자란 부분들

셀 수 없이 많..



제일 중요한 1호기 매수 ☆,

그리고


이제 1년차가 되었으니

생각 마인드 경험 나눔글 말고,

궁금했던 부분들, 튜터님께 물어 답을 찾은 부분을

글로 남겨보는 것도 하나의 제 과제이고요.

(이번달 5:5의 비율로 실전투자경험담에 글을 써보는 것이 목표!)


인풋에 과한 정성과 시간을 쏟지 않고

아웃풋을 내는 연습을 하는 것도

저만의 과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사임에서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달은 사임을 최대한 영끌해서 써보는 것

하나의 과제입니다.


아직 전임이 부담될 때가 종종 있고,

1호기 칼럼 정리를 하고싶은데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누빙쑤들과 함께 부숴보고 싶어요



참 재미있는 한달이었고

얼마나 부족하고 모자라는지 알게된 한달이었고


또 그렇기 때문에 어떤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지

앞으로는 어떤 부분이 편안해질지

2월이 기대됩니다.♡


추운 겨울

열정으로 불태우면서

함께 나아가보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윤이나 시리즈]

● 대표글

- 월부입성 6개월만에 초스피드로 실전/지투반 가는법(feat. 조장/운영진 그리고 2번의 MVP)


● 행동대장 시리즈

- 초보 싱글 투자자 내 잔금 여력 알아보기_제 1탄. 은행가기

- 초보 싱글 투자자 내 잔금 여력 알아보기_제 2탄. 매수.. 가능할까요?


● 투자 시리즈

- 전고점만 비교해보고 답을 내리지는 않았나요? 전고점의 유혹

- '결론'파트에 꼭 들어가야 할 투자와 직결되는 One page / 시세트래킹 양식까지 [+양식첨부]

- 지역내 랜드마크, 2천만원을 네고 했음에도 계약하지 않았습니다[1탄]

- 지역내 랜드마크, 2천만원을 네고 했음에도 계약하지 않았습니다[2탄]

- 샀는데.. 사지못했습니다[1탄]

- 샀는데.. 사지못했습니다[2탄]

- 세입자가 되어 알게된 세 잘빠지는 매물 TOP3 Best 어게글


● 생각/마인드/관계

- 운영진으로 행복한 한달 보내는 꿀팁 3가지 feat. 반장에서 조장으로, 내리사랑하기

- 한달간 비효율을 반복하며 얻은 것들(feat.동료의 힘)

- 첫 월부학교를 시작하며 느낀 3가지

- 많이 나누어야 한다는데.. 저는 뭘 나눌 수 있을까요?

- 당신의 에고(ego)는 안녕하신가요

-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요? 성장목표 vs. 증명목표 세우기

- 월부학교 1개월, 모든 방면의 성장이 일어난 한 달을 보내며

- 3개월동안 3번의 매물코칭, 알찬 첫 월부학교를 마치며


● 강의과제 작성팁

- Tip! 임보작성시간을 파트별로 체크해보고 싶다면?

- 너무 좋은 강의, 너무 좋은 책. 그냥 스쳐지나가고 계시다구요?

- 지방임장 준비물, 매번 뭘 챙겨야할지 막막하신가요? (+ 준비물 체크양식 공유) Best 어게글

- 안쓰는 핸드폰만 있다면 한달 990원으로 전임준비끝!Best 어게글



댓글 0